가수 여운 나이 고향 프로필 노래 과거는흘러갔다 가사
과거는 흘러갔다의 가수 여운이 가요무대 1875회에 출연합니다.
오늘은 가수 여운 나이 고향 프로필 노래 과거는흘러갔다 가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여운 나이 고향 프로필 노래 과거는흘러갔다 가사
가수 여운 가요무대 1875회 출연
가요무대 1875회 출연진
1. 사랑은 계절 따라(박건) / 박건
2. 울며 헤진 부산항(남인수) / 문희옥
3. 고향 무정(오기택) / 강진
4. 우정(이숙) / 정연순
5. 나무와 새(박길라) / 오유진
6. 바다가 육지라면(조미미) / 김의영
7.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이은하) / 이은하
8. 과거는 흘러갔다(여운) / 여운
9. 봄날은 간다(백설희) / 미스김
10. 고향 설(백년설) / 남일해 11. 화류춘몽(이화자) / 김소유
12. 숨어 우는 바람 소리(이정옥) / 이정옥
13. 구름에 달 가듯(오승근) / 오승근
14. 추억의 소야곡(남인수) / 남자 출연자
가수 여운은 과거는 흘러갔다 를 부르네요.
가수 여운 나이 고향 프로필 노래 과거는흘러갔다 가사
가수 여운은 1967년 노래 '황혼에 져도'로 데뷔했으며 대구 출신의 가수로 60~70년대 큰 사랑을 받은 가수입니다.
만능 스포츠맨으로 알려진 여운은 대구 대륜고등학교 시절 야구 투수로 활약했으며, 그외에도 육상, 수영, 테니스에 이르기까지 만능 운동선수였죠.
1968년 발표한 '과거는 흘러갔다'라는 곡은 가수 여운이 대구에서 고교시절 짝사랑한 여인을 그리는 노래였다고 하죠.
당시 여운은 야구선수였지만 음악이 좋아 음악감상실에 자주 갔고, 앞에 앉은 여대생을 짝사랑하다가 이루지 못하고 서울에 상경하여 가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가수 여운 과거는 흘러갔다 노래 동영상 ▼
과거는 흘러갔다 가사
1. 즐거웠던 그날이 올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2. 잃어버린 그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1948년생인 가수 여운 나이는 76세입니다.
음악을 좋아했던 여운은 고등학교 시절 엘비스 프레슬리 팝송을 즐겨들었고, 노래 또한 잘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날렵한 몸매와 훤칠한 키, 기린처럼 긴 목을 갖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를 때면 동료들은 그에게 가수를 하라고 계속 얘기했다고 하네요.
당시 여운이 잘 부르던 애창곡은 나애심의 '언제까지나'와 '미사의 종' 그리고 엘비스 프레슬리가 부른 레퍼토리였다고.
여운의 대표곡은 '과거는 흘러갔다', '황혼이 져도', '사랑의 그림자', '행복하던 날', '아카시아 여인', '재회', '방랑 삼천리', '삼일로', '일년전의 비','돌아와요', '사랑의 종말' 등이 있죠 당시 여운은 감미로운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준수한 외모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여운은 귀공자 스타일이라. 많은 분들이 좋아했다고.
지금봐도 세련된 외모의 여운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 잘 하시길
여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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