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진 교수 심장내과 명의 나이 프로필 심근경색 일산병원 심뇌혈관센터
이번주 EBS '명의'는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심뇌혈관질환센터'편이 방송되는데요.
심장내과 오성진 교수가 출연해 골든타임 사수법과 후유증을 최소화할 방법을 전한다고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오성진 교수 심장내과 명의 나이 프로필 심근경색 일산병원 심뇌혈관센터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성진 교수 심장내과 명의 나이 프로필 심근경색 일산병원 심뇌혈관센터
명의 오성진 교수 심장내과 나이 프로필 심근경색 일산병원 심뇌혈관센터
오는 6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명의에는 심뇌혈관질환센터 심장내과 오성진 교수가 나와 1분 1초가 다급한 위기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사수할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한 해 동안 발생하는 심근경색 환자 수는 3만 5천여 명, 뇌졸중 환자는 무려 11만 명에 달하는데요.
만약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으로 가족이나 친구가 쓰러진다면, 위급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흉통과 식은땀, 진단명은 급성 심근경색
점심을 먹고 체한 느낌이 있었다는 50대 남성. 그는 가벼운 체기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녁이 되어 극심한 흉통과 팔까지 뻗치는 통증이 생겼고, 곧바로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이송되었습니다.
심전도 검사 결과,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습니다. 처음 겪어보는 흉통과 한밤중 응급 시술……. 그는 시술 후 건강하게 깨어날 수 있을까요? 시술 후에는 어떤 치료를 받게 될까요?
아픈 가슴을 부여잡고 걸어서 응급의료센터를 찾은 60대 남성. 택시를 운전하는 그는 자세 때문에 생긴 통증이라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흉통이 심해지면서 식은땀이 쏟아졌고, 진통제를 먹어도 통증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그 역시 검사 결과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막힌 혈관을 뚫는 응급 시술을 받았습니다.
응급 상황에서 심근경색 진단은 어떻게 내려질까요? 이들이 찾은 심뇌혈관질환센터는 응급의료센터와 무엇이 어떻게 다를까요?
말 못 하는 남자, 진단명은 급성 뇌경색
회사 동료와 동승해 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된 50대 남성.
동료의 말에 의하면, 출근 후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쓰러져 정상적으로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검사 결과, 중대뇌동맥이라는 뇌혈관이 막혀 실시간으로 뇌세포가 손상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는 어떤 응급 시술을 받아야 할까요? 과연 시술 후 잘 회복할 수 있을까요?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심뇌혈관질환센터
인근 병원에서 이송된 40대 남성. 그는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골든타임 내에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이송되었습니다.
이는 인근 병원과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었고, 핫라인 시스템이 원활했기 때문입니다.
핫라인 시스템이란 인근 병원의 환자 의료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와 같이 지역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심뇌혈관질환센터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EBS '명의' 뇌혈관질환센터. 골든타임을 사수하라'는 6월 6일 (금) 밤 9시 55분에 방송됩니다.
오성진 교수 심장내과 명의 나이 프로필 심근경색 일산병원 심뇌혈관센터
오성진 교수 학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경력은 연세의료원 내과 전공의 수료, 내과전문의 취득,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심장내과 전임의, 2011년 미국 콜롬비아의대 산하 심장연구재단 연수 등.
현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심뇌혈관질환센터장,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심장내과 전문의,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보험자병원정책실장 등.
또한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임상교수,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입니다.
대한내과학회, 대한심장학회 정회원 등의 학회활동을 하고 있죠.
오성진 교수는 심장내과 전문의로 진료분야는 관상동맥질환, 고혈압, 협심증, 심부전, 고지혈증 ,심뇌혈관질환센터.
심장은 우리 몸에 피를 공급해주고 심장 자체에 피를 보내주는 일을 하며, 생명 유지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그만큼 혈관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하지만 100세를 바라보는 요즘 시대에 건강을 발목 잡는 것이 있으니, 바로 혈관질환.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심장내과 오성진 교수는 혈관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위험인자' 예방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듦에 따라 건강한 장수를 원한다면 혈관 건강을 지켜야 하는 세상이 됐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장 걱정되는 중풍, 협심증과 심근경색, 그리고 혈관성 치매들이 모두 혈관 건강과 직결돼 있기 때문.
실제로 미국에서 진행된 대규모 역학조사에 따르면, 협심증 환자의 25%에서 다른 부위 혈관에 병이 진행되고 있고, 중풍 환자의 40%에서 이미 심장혈관이나 말초혈관에 동맥경화성 병변이 존재한다고 밝힌 바 있죠.
결국 혈관질환은 증상이 생긴 부위의 혈관만 치료한다고 끝나는 게 아니고, 몸 안의 다른 혈관(대표적으로 뇌혈관, 심장혈관, 그리고 하지 말초 혈관의 세 부위가 대표적인 다혈관질환이 생기는 혈관)에 병이 있는지 미리미리 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
이렇듯 혈관질환이 ‘한 놈’만 패지 않고 여기저기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혈관질환이 생기는 이유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비만같이 전신의 혈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인자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
이런 위험인자들이 혈관의 동맥경화성 변화를 일으켜 혈관을 딱딱해지게 만들고, 이렇게 딱딱해진 혈관 안쪽 세포가 손상을 받게 되면 손상부위의 자체 치유 과정에서 경화반이라는 흉터가 만들어지는데요.
이 흉터가 점점 악화되다 보면 혈관이 좁아지게 되고 혈행을 가로막게 되어 장기들이 피해를 보게 되는 것.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위에 언급한 위험요소들에 대한 관리를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염분과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지속적인(일주일에 4회 이상 권장)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체중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금연과 절주,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
운동은 너무 격렬하게 몸을 몰아붙이는 경쟁 운동보다는 재미가 없더라도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혼자 하는 운동이 더 적합.
심박수가 필요 이상으로 증가되는 것은 피해야하기 때문이죠.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하루 세끼 식사를 마치고 수저를 놓을 때 약간 부족한 느낌이 항상 있는 것이 좋다고.
오성진 교수는 “만약 이미 혈관질환을 진단받은 환자라면 증상이 있는 부위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증상이 없는 다른 혈관들도 미리미리 검진을 받는 것이 좋으며 다혈관질환이 발견된다면 더 적극적인 약물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요법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
덧붙여 “혈관 건강을 지키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희망인 ‘무병장수’의 필요조건이며, 이를 위해서는 모두가 알고 있지만 지키기 쉽지 않은 생활습관개선을 통한 체질 개선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일산병원 오성진 교수는 응급실 뺑뺑이 문제의 해결책을 위해 노력하는 실천형 의사이기도 하죠.
그는 이미 구현된 다양한 AI기반 의료시스템을 하나로 연결해 경기 서북부 응급의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일산병원 심장내과 오성진 교수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인성이 좋기로 환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분이라고.
앞으로도 국민의 심장 건강을 위해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오성진 교수 파이팅~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 치료방법 바르는약 어느병원 가야하나? (0) | 2025.06.21 |
---|---|
심태선 교수 임재준 호흡기내과 명의 폐질환 프로필 서울대병원 학력 나이 (0) | 2025.06.13 |
잘때 입과 혀가 마르고 입안이 달라붙는 이유 입마름 원인 구강건조증 (0) | 2025.06.03 |
명의 김완욱 주지현 교수 서울성모병원 의사 류마티스 내과 퇴행성 관절염 (0) | 2025.05.09 |
한승환 교수 정형외과 나이 프로필 명의 강남세브란스 병원 고향 학교 수술 (0) | 2025.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