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나이 키 프로필 영화 드라마 열혈사제2 소속사

김남길 나이 키 프로필 영화 드라마 열혈사제2 소속사

 

열혈사제1 김남길 대박이었죠. 이제 '열혈사제2' 로 'THE 도른자'가 돌아옵니다.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라고.

오늘은 김남길 나이 키 프로필 영화 드라마 열혈사제2 소속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남길 나이 키 프로필 영화 드라마 열혈사제2 소속사

김남길 영화 드라마 열혈사제2 출연

'열혈사제2'는 SBS 금토드라마의 시초이자 '역대급 사이다 드라마'로 칭송받는 '열혈사제1'의 다음 시즌으로 '열혈사제' 서사의 중심, 김남길의 출연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열혈사제2에서 사제복을 입은 김해일은 어둠이 짙어지자, 결연한 표정으로 어딘가로 향해 '벨라또'의 사명으로 이뤄낼 정의 구현에 대한 기대감을 폭주시킵니다.

 

또한 김해일은 낮에도 항상 강렬한 눈빛을 장착해 악인 처단에 진심인 면모를 제대로 드러내죠.

 

여기에 넘사벽 무술 실력으로 저돌적 처단을 이뤄내는가 하면, 미사 중 급발진한 채 '천국행 하이패스'로 가는 길에 대한 열변을 토해내며 코믹함을 빛냅니다.

 

'열혈사제2'에서도 '사이다 샤워'의 선봉장에 설 김남길은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5년 만에 '열혈사제2' 김해일로 인사드리게 되어 설레기도 하고, 또 어떻게 봐주실지 기대된다. 오래 기다리신 만큼 여러분의 기다림에 부응하는 재미로 찾아오겠다. 모두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는 벅찬 소감을 남겼죠.

 

김남길은 시즌2까지 5년이란 시간 동안 꾸준한 응원을 보내주며 기다려 준 시청자들에게 "다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부산으로 판을 옮긴 만큼 한층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왔고, 그만큼 볼거리가 더 많아졌다. 시즌1에서 활약했던 반가운 얼굴들과 시즌2 새로운 얼굴들의 조화도 보는 재미가 크실 것 같다. 11월 8일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는 시즌2 관전 포인트를 전했습니다.

 

한편 영화 '문을 여는 법'이 사라진 집을 찾기 위한 특별한 모험을 알리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영화 '문을 여는 법'은 독립을 위한 첫 걸음이었던 내 집이 하루아침에 감쪽같이 사라진 자립준비청년 하늘'이 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단편영화.

 

김남길과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자립준비청년들과의 문화적 연대를 이루기 위해 만든 작품입니다.

 

문을 여는 법'은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박지완 감독과 다수의 독립영화 연출로 탄탄한 실력을 쌓은 허지예 감독이 공동 각본과 연출을 맡았습니다.

 

또한 아동양육시설 및 위탁가정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를 예측불가능한 판타지 장르로 그려내어 따뜻한 메시지와 영화적 재미를 함께 선사할 예정이라고.

 

김남길 나이 키 프로필 영화 드라마 열혈사제2 소속사

김남길 나이는 1980년 3월 13일생 44세.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 출신

 

키는 184cm, AB형

 

가족은 부모님, 남동생, 반려묘 탐탐이

 

아버지는 대학교때까지 농수선수 셨다네요.

 

학력은 한영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중퇴,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과 중퇴,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학부 학사.

 

소속사는 길스토리이엔티

 

MBTI는 ENFJ.

 

김남길은 1999년 드라마 〈학교〉로 데뷔하였으며, 2003년 MBC 31기 공채 탤런트 출신.

 

2005년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부터 '이한'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2008년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 1-1〉 이후부터는 본명인 김남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연기 활동과 더불어 2012년에 설립한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의 대표로서, 사회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프로 보노로 다양한 문화예술 캠페인을 통해 사회 공헌활동도 하고 있죠.

 

김남길은 어릴 때는 연기자가 되겠다는 생각이 없었다고.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의 모습을 보면 마냥 신기하기만 했고 자신과 상관없는 그저 딴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로만 생각됐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배우의 꿈을 가지기 시작한 건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친구와 함께 대학로에서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리어왕〉이라는 연극을 보고 깊은 감동을 느꼈고,

 

자신도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감정을 주고받으며 함께 호흡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연기를 하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고 자식이 화려한 것에 취해 막연한 꿈을 꾼다고 생각하여 배우의 길을 반대했다고 하죠.

 

그런 부모님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선 연극영화과에 가야 한다고 생각한 김남길은 그 후 서울예술대학 연극과에 합격하여 진학하였으나, 집안의 사정으로 학교에 잘 다니지 못하고 아르바이트만 뛰다가 제적당했다고 합니다.

 

이후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학과에 붙어 입학했지만, 자신이 좇는 연기 방식과 맞지 않는다 여겨 온실 속 화초처럼 학교에서 깨달음을 얻기보다 몸으로 부딪쳐 봐야겠다는 생각에 자퇴를 선택하고 연극계로 뛰어들었다고.

 

연기하면서 행복했지만 한편으로는 고민도 많았다고. 집안의 장남이기도 하고 먹고사는 현실적 문제에 대한 고민이 커 연극을 하면서도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던 중, 극단 선배의 권유로 방송국 공채 탤런트 시험을 보게 되었다고.

 

그 결과, 2003년 MBC 공채 탤런트 31기에 수석으로 합격하며 주목받는 신인에 등극. 연극 무대에서 단역부터 착실히 커리어를 쌓다가 TV 드라마로 데뷔했습니다.

 

김남길의 필모그래피를 찾아보면 맡은 역할이 독특한 편인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선덕여왕〉의 비담도 그러했지만 예명 '이한'으로 활동하던 때부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왔습니다.

 

선덕여왕을 포함하여 〈나쁜남자〉나 〈상어〉 등에서는 출생의 비밀, 가문의 복수, 비극적 서사에 특화된 모습을 보였으나,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기존의 어두운 이미지를 뒤집는 연기를 선보였죠.

 

카리스마 넘치는 산적단의 우두머리로 묵직한 모습 가운데, 어딘지 모르게 허술하고 빈틈 많은 인물로 코믹함과 엉뚱함을 잘 버무려냈고 허당기 넘치고 푼수 같은 모습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습니다. 〈해적〉은 김남길이 코미디 연기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작품.

 

김남길은 목소리가 좋기로 유명한데 적당히 묵직한 중저음에 나긋나긋하고 맑은 목소리를 가졌습니다.

 

또한 발성과 발음도 좋아서 입을 크게 움직이지 않고 조곤조곤 말하는데도 대사가 정확하게 들린다고.

 

부드러운 목소리와 안정적인 대사 전달력으로 내레이션도 자주 맡고 있으며, 제71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는 헌법 전문을 낭독하기도 했죠.

 

중학생 때 육상 선수였으며, 100m 비공식 기록으로 11.9초가 나왔다고 합니다.

 

고등학교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오기도 했다고. 그래서인지 영화 및 드라마 추격전에서 매우 빠르다고.

 

액션 연기를 잘하는 배우로 손꼽힙니다. ‘액션 장인’, ‘액션은 역시 김남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유연한 몸과 긴 팔다리를 이용한 화려한 동작으로 수준 높은 액션신을 작품마다 선보이죠.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서울액션스쿨의 김선웅 무술감독은 액션을 가장 잘하는 배우 한 명만 꼽는다면 누구를 꼽을 건지 묻는 유재석의 질문에 '김남길'이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또 모델 못지않은 피지컬과 비율을 자랑하는데 전형적인 슬렌더 체형인 데다, 작은 얼굴과 다부진 상체, 길게 뻗은 팔다리로 인해 실제로 과거엔 모델 출신 배우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도 많았다고.

 

주지훈과 함께 연예계 수다왕으로 1, 2위를 다툰다고 합니다. 자신의 수다메이트이자 연예계 최고 수다왕으로 주지훈을 꼽았는데, 주지훈도 김남길을 투 머치 토커라고 여러 번 언급한 적 있죠.

 

서로 자기보다 말이 더 많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말이 많다는 소리를 서로한테서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주지훈 말에 따르면, "나는 남자 열댓 명이 모인 정글 같은 곳에서 술기운에 떠드는 거지만, 술을 못 하는 남길이 형은 그곳에서 맨정신으로도 그 누구에게 지지 않는다"고 했죠.

 

왠지 보통 배우들과 달라보이는 김남길.

그만의 카리스마와 내공은 그냥 얻어진 것은 아닐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멋지다 김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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