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온양 목사 나이 김지석 아버지 결혼 이주영 동치미 프로필 학력 고향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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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MBN '동치미'에 배우 김지석 아버지 김온양이 출연하는데요.

그는 아들이 옥스퍼드 학비로 연애하다 퇴학 위기에 처했었다고 폭로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김온양 목사 나이 김지석 아버지 결혼 이주영 동치미 프로필 학력 고향 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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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방송된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아들 잘 키워봤자 소용없다’는 주제로 방송을 하는데요.

 

지난주 방송 예고편에서 요리연구가 임성근은 “아들 하나 딸 하나는 은메달, 아들 둘은 목메달”이라고 자극적인 표현을 했죠.

 

배우 김지석 부친 김온양은 “저는 (아들) 셋이니까 참”이라고 탄식했고, 배우 김현숙은 아들에 대해 “남의 여자 남편 키운다”고 말했습니다.

 

 

김희라 아내 김수연은 “사고뭉치 남편과 결혼할 때 5살 아이가 있었다.

 

내가 새엄마라 부끄러운가? 안 만난 지 5년, 결혼한다고 통보만 하더라”고 털어놓으며 서운함을 드러냈죠.

 

 

한편 김지석 아버지 김온양은 “아들이 옥스퍼드에서 공부를 할 때인데 보내준 돈으로 연애질을 했다. 전화비로 거의 다 돈을 쓰고 학비가 안 들어오니까 잘리게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뇌섹남으로 알려진 김지석은 친형 역시 옥스퍼드 수석입학 수학과 출신 천재이자 홍콩 금융계를 주름잡는 뇌섹남으로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 상황인데요.

 

김온양의 폭로는 김지석 형의 에피소드라고 하죠.

 

 

이어 가수 김혜연은 아들의 여자친구 부모에게 전화를 받았다며 “아들 선물이 너무 비싼 것 같아서. 제 반지를 선물로 줬더라”고 아들에게 반지를 도난당했다고 고백.

 

 

최홍림이 “아드님 결혼시키지 마라”고 참견하자 김영옥이 “네 걱정이나 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죠.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6월 21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김온양 목사 나이 김지석 아버지 결혼 이주영 동치미 프로필 학력 고향 형

김온양 나이는 70대 후반입니다

 

 

가족은 독립유공자인 아버지 김성일(향년 71세로 사망), 어머니 최선운, 부인 이화자.

 

부인 이화자는 가정학 박사로 이화여대 외래교수를 역임했는데요.

 

 

남편 김온양 목사와 함께 영국에서 기독교상담학을 전공하고 부부 상담, 가족 상담 전문가이자 (사)아하가족성장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

 

 

김온양은 청담동에 거주시 차남 김지석을 낳았는데요.

 

이후 김지석이 중학교때 영국으로 유학을 갔죠.

 

장남 김반석 나이는 1979년생 46세,

 

 

차남인 배우 김지석 나이는 1981년 4월 21일 (44세), 본명은 김보석.

 

학력은 경기국민학교 (졸업), 브래드필드 칼리지 (졸업), 경복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 · 영어교육 / 학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학 / 석사 수료).

 

 

삼남 김예본 나이는 1992년생 35세로 래퍼 '이테'로 활동 중이죠.

 

경력은 1979년부터 25년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주)솔트룩스의 대표이사 역임, 이후 리더십 교육 회사인 '하우코칭에서 전문 코치와 코치사관학교장을 지냈죠.

 

 

국제코칭연맹 전문코치이자 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로 20년간 코치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가족상담소인 '아하코칭센터'의 대표로 재직 중입니다.

 

학력은 경영학 전공, 신학 전공 후 영국에서 기독교 상담학을 전공하고 개신교 목사 겸 상담 전문가가 되죠.

 

저서로는 《말씀을 따라 사는 삶》,《매뉴얼 쉽게 만들기》등.

 

배우 김지석, 이주명 커플이 결혼 결실을 맺을까.

 

김온양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장가 안 가는 44세 아들 배우 김지석 때문에 속 터집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김온양은 "삼형제 중 첫째 아들이 서른에 결혼했다. 그러고 나서 바로 손주를 낳아서 보기가 아주 좋다"

 

"근데 둘째(김지석)는 직업이 배우라고 결혼을 일찍 하면 팬이 없어진다나 뭐라나"

 

"35세까지는 그런대로 이해를 했다. 근데 38세, 40세가 되니까 조카들과 나이 차이가 날 거 아닌가. 그러면 사촌끼리 자라기가 어렵지 않나"

 

 

"저는 아들이 오면 '여자친구 있냐'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제가 연애코칭을 하니까 '여자만 데리고 와라, 코칭을 해주마'라고" 했다고.

 

 

그런 얘기를 할 때마다 (김지석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그런 얘기 할 거면 나 집에 안 올 거야'라고 하더라. 제가 '너 결혼만 하면 굉장한 축의금을 줄게'라고도 했는데 '그런 얘기 하지 말라. 나는 비혼주의'"라고.

 

이어 "제가 어느 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좋다' 했더니 (장난으로) '흑인남자 데리고 와도 돼?' 하더라. 그래서 제가 너무 충격을 먹은 거다"

 

"그래서 더 이상 묻지 않겠다고 하면서 마음을 접었다"고.

 

"그런데 작년이었나, 여자친구(이주명)가 생겼다고 하더라. 언제 데리고 오려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사를 시키더라"

 

"만난 날 성격 검사와 연애 코칭을 했는데 알고 보니 12살 차이더라. 그런데 세대 차이가 있어서 소통이 잘 안 되는 거다"

 

 

"저는 (아들이) 여자가 생겼으니까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는데 얘는 자기 여자친구가 이제 막 배우로 스타트하는데 결혼을 해버리면 여자 앞날을 막는 사람이 되니까 참아야겠다 싶더라"

 

 

"여자친구가 생겨서 안심은 됐는데 손주는 언제 보여주려나"라며 김지석의 여자친구인 이주명과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아들의 여자친구와 인사할 때 느낌이 어땠나"라는 질문에는 "신기하고 안심이 됐다. 그저 잘해주고 싶은 마음밖에 없었다"

 

"첫째 아들도 결혼을 했지만 결혼 후 바로 홍콩으로 갔기 때문에 며느리와의 관계에서 살갑게 하는 걸 거의 못 했다. 아쉬운 게 많다"고 답하기도.

 

한편 김지석과 신예 배우 이주명은 지난해 8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는데요.

 

김지석이 연기를 하게 된 계기는 형 때문이었다고.

 

 

어렸을 적 "늘 공부를 잘하는 형과 다른 '나만의 재능'으로 부모님께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죠.

 

김온양의 첫째 아들 김반석은 영국 수학 올림피아드 금상 수상 경력에 옥스퍼드 대학교 수학과에 수석 합격한 엘리트인데요.

 

김지석이 출연하는 tvN '문제적 남자'에 함께 출연했었는데 당시 출연료는 전부 기부했었죠.

 

 

장남 김반석은 옥스퍼드에 입학하기 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도 지원을 했고, 입학시험인 STEP에서 1등을 했다고.

 

그런데 불합격을 통보받아서 당시에는 그걸 이해할 수 없어 케임브리지에 상당히 서운한 감정이 생겼었는데요.

 

옥스퍼드에 입학해서 공부를 하면서 왜 불합격했는지 깨달았다고. 단순히 수학 테크닉만 좋은 학생의 한계를 느꼈다죠.

 

 

영국에서 유학하던 고교 시절, 윌리엄 왕세자와 수영을 한 적이 있다고.

 

2주마다 영국에서 열리는 지역 대회에서 옆 레인에 항상 윌리엄 왕자가 있던 터라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게 되었고, 식사도 함께 했었다죠.

 

 

장남 김반석은 쌍용그룹 전 김석원 회장의 둘째 조카인 김지운 셰프에게 과외를 가르친 적이 있고, 이를 계기로 김지운과 배우 김지석은 서로 친분이 있다고.

 

 

김온양 목사님 건강히 오래토록 활동하길 응원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