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나이 키 프로필 결혼 고향 학교 부모님 소속사 할머니 엄마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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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김용빈이 손빈아, 천록담과 함께 나옵니다.

또‘트로트 황태자’ 김용빈은 ‘트롯중장비’ 진해성의 독주를 막고 K탑스타 1위를 차지했죠.

오늘은 김용빈 나이 키 프로필 결혼 고향 학교 부모님 소속사 할머니 엄마 아침마당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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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5월 12일부터 5월 18일까지 집계된 46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김용빈이 1위를 차지.

 

 

지난주 2위였던 김용빈은 장장 5개월 동안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던 진해성의 인기 독주를 제치고 새롭게 왕좌에 오르며 파란을 예고.

 

2025년이 시작된 이후 1위의 위엄을 자랑했던 진해성은 처음으로 2위로 내려왔으며, 3위는 김호중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5월 12일부터 5월 18일까지 집계된 46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김용빈이 1위를 차지.

 

‘트로트 신동’ 출신 김용빈은 7년간의 공백기 후 KBS ‘트롯전국체전’으로 복귀, 이후 ‘미스터트롯3’ 방영 내내 투표 1위를 유지하다가 최종 우승인 진으로 선정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무려 22년의 경력을 가진 트로트 가수로 트로트계 대형 가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김용빈은 가요계와 예능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죠.

 

 

지난 18일 방송된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손빈아와 함께 출연한 김용빈은 고향인 대구, 하동을 찾아 솔직한 입담을 자랑.

 

‘대구의 아들’로서 어린 나이에 인기를 얻었던 김용빈이지만, 촉망받는 신인가수으로 사랑받았던 신동 시절과 달리 성인이 된 후 슬럼프가 찾아와 우울증, 공황장애 등으로 활동까지 중단했음을 고백하며 울컥한 감동을 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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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용빈 나이는 1992년 9월 18일 (32세)입니다.

 

 

키는 180cm

 

고향은 대구

 

 

학력은 대구수성초등학교, 수성중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팬덤은 사랑빈

 

 

팬카페 링크는 여기

 

 

김용빈 팬카페

 

 

김용빈은 2004년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로 미성년자 시절부터 이미 트로트 신동으로 유명했으며, 성인이 된 후에도 활발하게 가수로 활동하다가 2020년,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하여 TOP8에 들었습니다.

 

 

2004년 4월, 제14회 남인수 가요제 '청소년 부문' 최우수대상 - 이별의 부산정거장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남인수 기념 사업회가 주관하는 '남인수 꿈나무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데뷔했죠.

 

 

 

 

2004년에 음반을 발매한 이후 일본 진출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김용빈은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를 좋아해 수천 곡을 외울 정도로 열정을 보여 지난 2005년부터 여러 공중파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바 있습니다.

 

 

김용빈은 가요무대에 나와 “평소에 가요계의 대선배님인 이미자 선생님을 존경했다”면서 “‘가요무대’를 통해 선생님의 ‘아네모네’를 부를 수 있게 돼 영광이다. 다음에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미자 선생님과 같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죠.

 

 

'여자보다 예쁜'남자라는 수식어를 가진 가수 김용빈은 곱상한 외모와 달리 걸죽하고 탄탄한 가창력을 보유한 10년차 가수로 Mnet '트로트 X'에 출연하며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 1위에 랭킹되는 등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용빈의 '그리운 사랑' 앨범 프로듀서와 작곡은 설기태 감독(KT snow 엔터테인먼트 대표)이 맡았고 화제의 SBS일일드라마 "그래도 당신"의 음악감독이자 해당 OST 트랙 이은미의 "되돌릴 수 있다면"을 작곡한 베테랑 작곡가죠.

 

 

 

 

장르와 형태를 막론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베테랑 작곡가 설기태는 기존 트로트와 달리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곡에 담았으며 '그리운 사랑'은 각박하고 어지러운 현대사회에 희망을 주는 곡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김용빈은 네 살 무렵 TV에서 흘러나오던 남일해의 '빨간구두 아가씨'를 한 번 듣고 따라 부르는 모습을 발견한 가족들에 의해 일찌감치 가수로서의 재능을 키웠다고.

 

 

초등학교 2학년 시절 우연히 경로무대에 선 것으로 시작으로 수백 여 무대에 오르면서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고 언론에 오르내리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용빈 할머니는 트롯 매직 유랑단에서 김용빈을 응원하기 위해 아픈 몸을 이끌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남인수 가요제에서 김용빈은 당시 심사를 맡은 원로 음악인들로부터 "몇 십 년만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천재성을 지녔다"는 극찬을 듣기도 했죠.

 

 

앞으로 미스터트롯3 우승자 김용빈의 파이팅이 기대됩니다.

 

김용빈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