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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연 선수 나이 키 프로필 피겨 의상 엄마 금메달

by 와이페이모어 2025. 3. 12.

김채연 선수 나이 키 프로필 피겨 의상 엄마 금메달  

김채연 선수 나이 키 프로필 피겨 의상 엄마 금메달

 

이번 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상상이 현실로’ 특집이 펼쳐집니다.

오늘은 김채연 선수 나이 키 프로필 피겨 의상 엄마 금메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채연 선수 나이 키 프로필 피겨 의상 엄마 금메달 

김채연 선수 유퀴즈 엄마

12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록’(약칭 ‘유 퀴즈’) 284회에는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채연 선수, ‘중증외상센터’ 원작자 이낙준 작가 그리고 배우 주지훈이 출연합니다.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이어 4대륙 선수권 금메달까지 석권한 클린 여신 김채연 선수가 ‘유 퀴즈’를 찾는다고.

 

 

 

차세대 피겨퀸 김채연 선수가 10살에 처음 스케이트에 입문해 정상에 오르기까지 피나는 노력과 열정의 과정들이 공개될 예정.

 

 

다리에 난 쥐를 참고 금메달을 따낸 동계아시안대회 비하인드와 함께 경기 전 김연아 선수가 건넨 금빛 조언도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김채연 선수의 어머니는 수천 만원이 드는 의상비, 안무비 등 힘든 여건 때문에 반대를 했던 사연과 함께, 딸이 12살 때부터 직접 의상을 만들어주게 된 사연을 풀어내죠.

 

 

‘ISU 베스트 의상상’ 후보에까지 오른 엄마의 정성과 ‘유 퀴즈’에서만 공개되는 김채연 선수의 특급 갈라쇼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편 ‘중증외상센터’ 원작자(웹 소설 작가)이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의 이야기도 관심을 끈다고.

 

이낙준 작가는 ‘중증외상센터’로 글로벌 1위에 오른 소감을 비롯해 백악관 초청부터 예능 ‘낙준이네’까지 대박의 꿈을 안고 돌려본 망상 스토리로 현장을 폭소케 할 예정.

 

뿐만 아니라 외과의사가 되고 싶었지만, 실습 후 포기를 하게 된 사연과 직접 겪은 희귀한 사건에서 비롯된 ‘중증외상센터’ 비하인드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어느덧 데뷔 20년 차가 된 주지훈은 “세계 1등 하지 말라는 법 있나”라며 작품을 대하는 남다른 자세로 깊은 감명을 전할 예정.

 

 

김채연 피겨 나이 키 프로필 의상 엄마 금메달 의상비 안무비

 

피겨 김채연 선수 나이는 2006년 12월 8일 (18세)

 

 

고향은 서울특별시

 

 

학력은 송촌초등학교 (전학), 동자초등학교 (졸업), 태랑중학교 (전학), 양수중학교 (졸업), 수리고등학교 (졸업)

 

키는 153cm

 

코치는 최형경, 김나현, 김민석

 

소속은 올댓스포츠

 

랭킹은 3위

 

 

국가대표 경력은 2021-22 시즌 ~ 현재 (5시즌) 김채연은 코로나로 인하여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가 취소되며 주니어 데뷔가 무산된 적이 있죠.

 

 

2021 종합선수권에서는 쇼트 60.32점, 프리 111.49점, 총점 172.11점으로 9위를 기록했습니다.

 

회장배 랭킹대회에서는 쇼트 56.05점, 프리 117.57점, 총점 173.62점으로 8위를 기록.

 

두 대회의 성적 합산 결과에 따라 2021-22 시즌부터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죠

 

김채연 선수는 점프 요소와 비점프 요소 모두 준수하다고.

 

 

특히 점프의 질이 좋다는 점을 높게 평가할 만한데, 토 점프 도약 시 프리로테이션이 1/4이하로 적은 정석적인 점프와 올바른 토픽 사용을 구사한다고 합니다.

 

또한 러츠 점프의 엣지와 메커니즘이 모두 올바른 몇 안 되는 선수 중 하나.

 

2024-25 시즌부터 엣지문제로 지적받던 플립 점프의 엣지를 고쳐와 어텐션 판정을 거의 받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점프 실수를 대회에서 보기 힘들 정도로 점프의 성공률이 높다고 합니다.

 

 

김채연은 초등학교 4학년이던 2016년에 취미로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고, 5학년인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선수 생활을 했다고.

 

본격적으로 선수를 하고 싶다고 말하자 부모님의 반대가 있어 그만둘뻔 하였으나, 일주일 간 방에 틀어박혀서 나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후 “1위를 할 수 없으면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도 하면 안 되는거냐“는 김채연의 말에 결국 부모님이 허락해주셔서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

 

 

'뚱이'와 '우주'라는 이름을 가진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김채연은 네이선 첸을 좋아하며 연구한다고.

 

2023년 8월 24일 스포츠라이트 인터뷰 영상에서 경기 때 입는 의상을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다고 밝혔죠.

 

경기할 때 좀처럼 넘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고 팬들로부터 ‘클린 여신’ 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MBTI는 ISFJ.

 

 

2023 세계선수권 후 인터뷰에서 쿼드러플 토룹과 트리플 악셀을 연습 중이며 김연아, 키히라 리카, 하뉴 유즈루를 존경한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 2월 13일 엔터엔터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만들어 준 명이나물을 점심 반찬으로 먹고 경기에 출전했다고 하기도.

김채연 선수는 2살 터울의 남동생이 1명 있다고.

 

김채연 앞으로도 더 성장해서 김연아 만큼 훌륭한 선수로 자라길.

 

김채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