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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7기 정숙 나이 직업 연봉 학교 첫인상 선택 포항 가방 차 상철

by 와이페이모어 2025. 7. 16.

나는솔로 27기 정숙 나이 직업 연봉 학교 첫인상 선택 포항 가방 차 상철

나는솔로 27기 정숙 나이 직업 연봉 학교 첫인상 선택 포항 가방 차 상철

 

'나는 솔로' 27기에서 '장거리'가 부른 '대격변'이 예고됩니다.

특히 첫인상 몰표였던 정숙이 포항이라는 것을 얘기하고 나서 어떻게 될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사죠.

오늘은 나는솔로 27기 정숙 나이 직업 연봉 학교 첫인상 선택 포항 가방 차 상철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는솔로 27기 정숙 나이 직업 연봉 학교 첫인상 선택 포항 가방 차 상철

나는솔로 27기 정숙 나이 직업 연봉 학교 첫인상 선택 포항 가방 차 상철

나는 SOLO(나는 솔로)' 27기가 특급 정체를 공개했죠.

 

9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에서는 'F6+6옥순' 특집이라 할 만큼 화려한 비주얼의 27기 솔로남녀가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솔로남들은 자신의 '원픽'을 그림으로 그려 호감을 표시.

 

 

여기서 영수, 영호, 광수, 상철은 정숙을 선택했고, 영철은 옥순을, 영식은 순자를 택했죠.

 

특히 영식-순자, 상철-정숙은 '첫인상 선택'에서 서로 통해 미소를 지었습니다.

 

직후 정숙은 "아무도 나한테 관심 없고 집에 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끝까지 (이 분위기를) 가져가야겠다는 생각"이라며 핑크빛 의지를 다졌습니다.

 

 

다음 날 '아침 데이트'에 당첨된 영식-정숙은 개그 코드가 맞는 티키타카로 비빔밥 데이트를 즐겼죠.

 

식사 중, 정숙은 "제 2순위는 영식님이었다"고 귀띔했고, 영식도 "나도~"라고 화답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

 

이후 자기소개 타임이 진행.

 

 

우선 영수는 "86년생으로, 배우에서 영상 제작업을 하다가 코로나19 때 사업을 정리한 뒤 식품 인허가 전문 행정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영수는 "장거리의 경우, 차로 2시간 정도까지는 괜찮다"는 현실 조건을 달았죠.

 

영호는 "87년생으로, Y대 기계공학과를 나와 학원 강사로 근무 중"이라며 "실없는 얘기도 잘 받아주시는 분이 이상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말이나 내년 정도에 결혼하고 싶다"고 결혼에 대한 진정성을 어필.

 

영식은 90년생으로, 해양수산부 소속 토목직 7급 공무원이었죠.

 

2~3년마다 인사 이동이 있어서 전국을 돌아다니고 있다는 영식은 "체력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강인한 여성을 원한다고.

 

주말 부부일 확률이 높은데, 좋은 거다"라며 웃기도.

 

다음으로 영철은 "90년생으로, 부산 클라우드IT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티(T)존이 예쁜 분, 출산에 무리가 없는 나이의 분을 찾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

 

광수는 88년생으로, 피부미용병원 일반의였습니다.

 

 

독실한 기독교인인 광수는 헬스, 킥복싱 등의 취미를 갖고 있는 것은 물론,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을 장기자랑으로 선보일 만큼 반전 매력을 발산.

 

마찬가지로 88년생인 상철은 한국전력공사에 다니는 직장인이었으며, "나이 들어서도 손잡고 다니는,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그는 "데이트 후 제 사랑을 집까지 데려다주고 싶다"며, 사실상 장거리는 힘들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솔로남들에 이어 솔로녀들도 화려한 커리어를 공개.

 

 

89년생 호주국적자로, 한국에서 외국계 의료기기회사 마케팅 담당자로 재직 중이라는 영숙은 독서와 등산 등 다양한 취미를 공개.

92년생인 정숙은 "포항에서 2차전지 관련 회사에 다니고 있다"며 "장거리 연애도 괜찮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순자는 92년생으로, 장애로 인해 취업이 어려운 이들을 기업에 연결해주는 B2G 담당자였죠.

 

순자는 "난소 나이가 24세가 나왔다. 노산 걱정은 없다"라고 하기도.

 

영자 역시 92년생으로, 한국국제협력단에서 근무 중이었으며 "업무 특성상 2년 정도 해외 생활을 해야 한다"는 자신의 직장 상황을 솔직하게 알렸습니다.

 

 

옥순은 91년생으로, 10년차 패션 디자이너라고.

 

그는 "미국 회사에 근무하지만 한국에서 리모트 근무를 해 '미래의 남편'에게 편의를 맞춰줄 수 있다"고 강조.

 

옥순과 91년생 동갑내기 현숙은 외국계 제약회사 세일즈 담당자로, 꽃꽂이, 야구 관람, 헬스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뒤이어 인천 아시안게임 시상식 도우미는 물론 한자 2급 자격증도 도전한 '경험 부자'임을 강조한 뒤, "상대가 회피형일지라도 일주일 정도는 봐줄 순 있다"고 쿨하게 말하기도.

 

자기소개 타임이 끝나자, 정숙에게 관심이 있었던 영수, 상철은 '장거리 이슈'로 정숙을 포기할 뜻을 내비쳤죠.

 

 

같은 시각, 정숙도 "싫다는 분에게 (장거리 연애를) 강요할 순 없다"고 영수에게서 마음을 접는 모습을 보이기도.

 

잠시 후, 상철이 솔로녀들의 방에 놀러 오자 정숙은 "밖에 나가자"는 시그널을 보냈고, 상철에게 장거리 문제를 슬쩍 물어봤죠.

 

상철은 "얘기하다 보면 어떻게 달라질지 모른다"며 여지를 두기도.

 

영수와 현숙도 '1:1 대화'를 했는데, 영수는 결혼에 대한 가치관, 사는 거리 등이 현숙과 잘 맞았음에도, 제작진 앞에서 "뭔가 끌림이 없다"며 망설였죠.

 

 

영식은 '첫인상의 그녀' 순자를 불러내 "(미모에) 반사돼서 눈부시다"는 등 '심쿵 멘트'를 쏟아냈습니다.

 

이어 그는 순자의 계획형 성격을 파악한 뒤, "제가 원하던 사람"이라고 어필.

 

하지만 순자는 "지방을 3년 단위로 돈다는 게 좀 치명적"이라고 현실적인 고민을 언급.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정숙이 '장거리의 벽'에 부딪힌 듯 "자기소개로 바뀌었다는 게 엄청 와 닿았다"며 한숨을 쉬는가 하면, "나 외로워!"라고 외치는 솔로녀들의 모습이 포착돼,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드높였습니다.

 

나는솔로 27기 정숙 나이 직업 학교 첫인상 선택 포항 가방 차 상철

27기 정숙은 고향도 포항이고 회사도 포항.

 

 

학교는 성대 공대를 나왔다고 하네요.

 

회사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배터리 양극재 음극재 등 주요 소재를 생산하는 글로벌 회사라고 합니다.

 

 

27기 정숙 연봉은 이 정도

 

 

나이는 92년생 33살.

 

27기 정숙 차는 제네시스 G80

 

가방은 셀린느

 

자기 소개에서는 이상형으로 물을 좋아해 자신과 함꼐 물놀이 할 남성이 있었어면 좋겠다고 했죠.

 

 

27기 정숙은 첫인상으로 솔로남들의 '몰표'를 받은 주인공.

 

영수, 영호, 광수, 상철이 정숙을 선택했습니다.

 

영수는 정숙을 떠올리며 "샤랄라했다. 설렜다"라고 했고, 영호는 "정숙이 주는 참한 느낌이 좋았다"라고 호감을 드러냈죠. 광수는 정숙, 영숙 중 고민 끝 정숙을 선택.

 

 

상철은 정숙의 건치가 보이는 웃음이 마음에 들었다며 정숙에게 호감을 표했죠.

 

그러나 정숙이 1992년생으로 포항에 거주 중인 직장인이라는 자기소개를 들은 후 솔로남들을 술렁였다.

 

 

 

정숙이 "장거리 연애도 괜찮을 것 같다"라고 어필했지만, 정숙에게 관심이 있었던 영수, 상철은 '장거리 이슈'로 정숙을 포기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정숙도 "싫다는 분에게 (장거리 연애를) 강요할 순 없다"라며 영수에게서 마음을 접는 모습을 보였죠.

 

다만 상철은 정숙과의 대화에서 "얘기하다 보면 어떻게 달라질지 모른다"라며 장거리 연애에 여지를 두기도.

 

 

정숙의 1픽은 상철입니다.

 

술자리에서도 상철에게 시그널을 보내 밖으로나오게 하더라고요 ㅎㅎ

 

 

영수는 포항이라는 말을 듣고 바로 접었는데..

 

상철은 얘기를 좀 해보고 심장이 뛰는지 확인해보겠다고 했죠.

 

이날 제작진은 솔로녀들의 신청, 솔로남들의 선택으로 매칭되는 첫 데이트 선택의 시작을 공지.

 

이에 영수는 “어제 (첫인상 선택) 정숙님한테 많이 몰렸는데 제가 볼 때는 많이 빠졌다”라고 ‘자기소개 타임’을 통해 정숙이 포항에 산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미묘하게 달라진 ‘솔로나라 27번지’의 기류를 전했죠.

 

잠시 후, 솔로녀들은 “나 외로워”라고 저마다 어필에 나서고, 솔로남들은 “왜 이렇게 사람 미안해지는 목소리냐?”, “진짜 외로운가 보다, 제가 갔다 오겠다”라고 엇갈리는 반응을 보이며 자신의 ‘원픽녀’에게 향합니다.

 

 

그런 가운데, 데프콘은 한 솔로녀의 간절한 외침을 지켜보다가 “밥을 안 먹겠다는 거야? 말도 안 되지!”라며 ‘0표’ 위기에 대리 분노.

송해나 역시 “없어?”라고 재확인하는데, 반면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인기녀’도 탄생.

 

이 솔로녀는 자신의 외침에 솔로남들이 우르르 등장하자 ‘광대 폭발’ 미소를 감추지 못하기도.

 

직후 이 솔로녀는 “너무 좋았다.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다니”라고 싱글벙글하며 “사실 지금도 안 믿긴다”라고 얼떨떨해 하기도.

 

27기 솔로남들이 대거 몰린 ‘다크호스 인기녀’의 정체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립니다.

 

 

27기 정숙 어떻게 될지...

 

나는솔로 27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