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나는솔로 16기 영자 나이 직업 인스타 근황

나솔사계 나는솔로 16기 영자 나이 직업 인스타 근황

 

본방시 화제 갑이었던 논란의 16기.

그 중에 말을 잘못 전해서 욕을 많이 먹었던 영자가 이번 나솔사계 돌싱특집 편에 출연했네요.

오늘은 나솔사계 나는솔로 16기 영자 나이 직업 인스타 근황 등에 대해 알아보곘습니다.

 

나솔사계 나는솔로 16기 영자 나이 직업 인스타 근황

나는솔로 16기 영자 나솔사계 돌싱특집

지난 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나는솔로' 16기 영자의 욕먹는 근황이 나왔죠.

 

16기 영자는 요즘 근황에 대해 "방송 나가고 너무 욕을 많이 먹었다"며 "심지어 지난주 주말에도 욕먹었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유인즉슨 진짜 가만히 있는데 SNS DM으로 16기를 뒤늦게 봤다면서 욕하고 싶어서 찾아와서 DM 보낸다고 하더랍니다.

 

늦게 보고 와서 욕하다니 정말 웃기네요. ㅎㅎ

 

이어 "주변에서는 잘 봤다고 하시더라"며 "실제로는 내성적이지 않은데 방송에선 그렇게 보여서 다들 놀랐다고 하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선택 0표 받은 게 마음에 많이 남았는데 이번에는 1표라도 받고 싶다"는 각오도 밝혔죠.

 

 

이번 '솔로민박'은 경상북도 영주에 차려졌는데 가장 먼저 10기 영숙이 도착했죠.

 

얼굴이 많이 바뀐 거 같더라고요.

 

전보다 훨씬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 10기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년 전 '나는 SOLO' 촬영 후, 꾸준히 내면과 외면을 업그레이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형 수술이 자리 잡으려면) 좀 더 있어야 하는데, 이런 상태여도 '진짜 인연이 될 사람이라면 날 예뻐해 주겠지'라는 마음으로 나오게 됐다"고 하더군요.

 

아직 붓기도 안 빠졌는데 나왔다니 대단.

 

그런데 이번 나솔사계는 10기가 3명이나 있더라고요.

 

다음으로, 나타난 '리치 언니' 10기 정숙은 "이번엔 요리 말고 데이트 많이 하고 싶다. 혼자 나가지 않으리라!"며 각오를 다졌죠.

 

 

10기 정숙은 먼저 온 10기 영숙과 마주치자, "이 가시나!"라고 외치며 반가워했고, 10기 영숙은 "언니~"라고 화답.

 

이어 10기 영숙은 "여기 오기 전에, 점을 봤는데 ('나솔사계'에) 나가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했다. 키가 훤칠하고 깔끔한 사람 한 명이 보인다고 했다"며 설레어 했습니다.

 

10기 영자 역시 여전한 '동안 미모'와 밝은 에너지를 자랑하며 '솔로민박'에 합류. 이들이 수다 삼매경에 빠진 사이, 16기 영자가 등장했죠.

 

16기 영자는 지난 방송에서 옥순의 말을 잘못 전했다가 된통 데였었죠.

 

16기 영자는 '처음에는 영수에게 호감이 있었다’는 옥순의 말을 영자는 ‘(옥순은) 처음부터 영수에게 호감이 있었다’라고 전한 것.

 

이 말이 광수에게 와전되어 전해졌고, 광수의 폭주로 옥순은 결국 광수를 향한 마음을 접었습니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이이경은 “왜 있지도 않은 일을 이야기하냐”며 황당해했고, 데프콘은 “옥순은 ‘처음에는’이라고 했지 ‘처음부터’라고 안 했다. 잘못 와전되면 이런 이야기가 또 돈다. 이게 가짜뉴스가 퍼지는 과정”이라며 답답한 마음을 표하기도.

 

하지만 영자는 지속적으로 "자신은 광수"라고 주장하는 옥순의 말을 무시하고 이 같은 주장을 펼쳐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결국 인스타에 사과까지 해야했죠.

 

 

나는솔로 16기 영자 나이 양육 아이 직업 프로필

16기 영자 나이는 92년생 32세입니다.

 

 

딸아이 한 명을 양육중이죠.

 

 

딸과 수영장 가서 노는 사진을 인스타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직업은 삼성전자 환경 안전보건팀에서 근무한다고 했죠.

 

 

영자는 첫 선택에서 0표를 받아 자존감이 많이 내려앉았었죠.

 

 

그러다 문제의 영숙과 함께 상철과 2:1 데이트를 하기도 했죠.

 

 

영숙에게 경각심을 심어주는 상철의 2:1 데이트 ㅎㅎ

 

 

16기 영숙의 모습은 오랜만에 봐도 ㅎㄷㄷ입니다.

 

 

영자 결국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고.

 

 

이번 나솔 사계에 10기 3명과 22기 영숙 사이에 껴서 제대로 활동을 할지 걱정됩니다.

 

 

10기 정숙 역시 여전하더라고요.

거침없는 멘트와 좌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

 

 

자기를 모른다니까 정말 테레비 안보는구나 하면서 자기 정숙이라고.

10기 정숙 모르면 간첩이야. 하는 그런 투.

 

가슴 수술 했다는 얘기를 어떻게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하는지..

 

 

인스타에 자기 사진을 자주 올리는 영자.

아마도 셀럽을 꿈꾸는 거 같습니다.

 

 

실제로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여러가지 플랜들을 세우고 있다는 말을 하기도 했죠.

 

 

남자들 반응 보니까 22기 영숙이 인지도가 가장 많고.

출연 당시 22기가 방영중이었으니 임팩트도 가장 센 듯.

 

그 다음에 나이가 어린 영자에게도 관심이 쏠리는 거 같은데

이번 나솔사계에선 저번 나솔 16기 보다 더 존재감을 발휘할 확률이 높아진 듯.

 

그런데 왜들 그렇게 다 고치고 나왔는지.

안고친건 영자 밖에 없는 듯.

 

16기 영자, 방송경력이 쌓이면서 많이 발전한 듯.

문제는 10기 정숙과 22기 영숙, 센 캐들 사이에서 주눅들지 않는게 가장 중요할 듯.

 

힘내라 16기 영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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