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대전 매운김치 이모네소머리국밥 500원 빵집 신라방 베이커리

동네한바퀴 대전 매운김치 이모네소머리국밥 500원 빵집 신라방 베이커리

 

 

이번 주 이만기 동네한바퀴에서 대전 매운김치와 소머리국밥 맛집인 이모네소머리국밥과 500원 빵집으로 유명한 신라방 베이커리가 나오네요!

오늘은 동네한바퀴 대전 매운김치 이모네소머리국밥 500원 빵집 신라방 베이커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네한바퀴 대전 매운김치 이모네소머리국밥 500원 빵집 신라방 베이커리

동네한바퀴 이만기 대전 매운김치 이모네소머리국밥 500원 빵집 신라방 베이커리

 

대전 매운김치 소머리국밥 맛집 이모네 소머리국밥

대전에 떠오르는 또 다른 음식으로 세계적인 먹방 열풍을 일으키는 매운 김치가 있습니다.

 

베트남 고추와 청양고추를 1:1로 배합해 담근 매운 김치와 김치를 양념장 삼아 먹는 소머리국밥은 땀을 흘리면서도 먹게 되는 중독적인 맛.

 

 

그 인기에 힘입어 유천동에도 2년 전 매운 김치와 소머리국밥집을 낸 곳이 있죠.

 

 

대전 유명 소머리국밥집에서 25년간 야간 근무를 한 사장님이 환갑 기념으로 아이들에게 선물 받은 식당.

 

 

눈물 나게 맵찬 시간 지나 가족애 진하게 우러난 인생의 진국을 느껴봅니다.

 

이 곳 이름은 이모네 소머리국밥.

 

 

 

위치는 여기

 

 

주소는 대전 중구 계백로 1591

 

영업시간은 10:00 - 22:00

21:30 라스트오더

 

 

전화번호는 042-710-2346

 

 

대표메뉴 및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머리진국밥

10,000원

 

소머리우거지국밥

10,000원

 

소머리수육 大

40,000원

 

수육 中

30,000원

 

 

 

뜨끈한 소머리국밥에 김치 올려 먹으면 바로 극락~!

 

 

 

 

대전 500원 빵집 신라방 베이커리

자타공인 빵의 도시에서 목동 동네의 사랑방으로 통하는 500원 빵집이 있습니다.

 

8년 전 동네에 빵집을 차린 부부는 찹쌀을 도매로 매입, 직접 제분해 원가를 낮추고 딸과 형부까지 합류하는 등 여러 방법으로 저렴한 가격을 8년째 유지 중.

 

 

찹쌀도넛부터, 단팥빵, 크림빵 등 고물가 시대에 그야말로 500원의 행복.

 

 

저렴한 가격에 사장님의 친절한 맞이는 덤이죠.

 

 

 

이 곳 이름은 신라방 베이커리

 

 

 

위치는 여기

 

 

주소는 대전 중구 목중로 19

 

일요일만 빼고 07:30 - 22:00 영업합니다.

 

 

 

 

전화번호는 042-254-1508

 

 

500원 넘는것도 있지만 ㅎㅎ 가격이 완전 혜자!

 

 

 

대전의 근대사를 품은 원도심의 중심, 대전근현대사전시관

1932년 공주에 있던 충남도청이 대전으로 이전하면서 대전의 근대화가 전면적으로 꽃피우게 되죠.

 

일제강점기를 거쳐 2012년까지 도청사로 사용되며 대전의 희로애락을 함께한 가장 오래된 근대건축물.

 

 

1930년대 모더니즘 양식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높은 건축적ㆍ역사적 가치로 국가등록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2013년부터는 대전근현대사전시관으로 다시 태어나 시민들의 개방 공간이 되어 영화 촬영지로도 활용되며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있죠.

 

 

2층 도지사실 테라스는 대전역까지 펼쳐진 중앙로를 조망할 수 있는 색다른 뷰포인트가 되어주는데. 한눈에 담기는 대전 원도심을 바라보며 지역 정체성을 다시 조명해 봅니다.

 

 

4대를 지켜온 전통 붓 장인

대흥동 문화의 거리에 표구사, 필방 등 필방 거리가 들어서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1988년에 이 골목에 들어와 4대째 붓을 만드는 장대근 장인이 있죠.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붓을 만들며 판매하는 필방.

 

장인의 집안은 할아버지부터 아버지를 이어 딸까지 대를 이으며 100년 넘게 전통 수제 붓을 고집하고 있다고.

 

 

좋은 털을 위해서라면 전국 어디든 갔다는 할아버지처럼 모에 가장 힘을 쏟는다는 장대근 장인의 붓은 그야말로 첨제원건이라, 뾰족한 붓촉이 갈라지지 않고 가지런하며 힘이 좋다네요.

 

 

시대가 변하고 붓을 찾는 손님이 줄어드는 상황 속에서도 전통을 꿋꿋이 지키려는 장인의 진심을 들어봅니다

 

 

 

 

일명 ‘노잼도시(재미없는 도시)’로 통하던 대전의 눈부신 반전! 원도심의 숨어있던 매력을 갈고 닦으며 그 속에서 반짝이는 꿈을 키워가는 이들이 만들어 내는 ‘꿀잼도시’의 이야기는 6월 7일 토요일 저녁 7시 10분 <동네 한 바퀴> [323화 들썩인다 – 대전광역시 중구] 편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