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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셰프 나이 학력 프로필 아토믹스 뜻 가격 아토보이 아내 박정은

by 와이페이모어 2025. 3. 26.

박정현 셰프 나이 학력 프로필 아토믹스 뜻 가격 아토보이 아내 박정은

박정현 셰프 나이 학력 프로필 아토믹스 뜻 가격 아토보이 아내 박정은

 

이번주 tvN '유 퀴즈'는 한국인의 힘의 원천 <밥 특집>편이 방송되는데요. 뉴욕에서 가장 핫한 한식 레스토랑 아토믹스 박정현 셰프가 출격한다고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박정현 셰프 나이 학력 프로필 아토믹스 뜻 가격 아토보이 아내 박정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정현 셰프 나이 학력 프로필 아토믹스 뜻 가격 아토보이 아내 박정은

박정현 셰프 유퀴즈 아내 박정은

오늘(26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뉴욕 한복판, 세계에서 가장 핫한 한식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박정현 셰프와 박정은 대표가 출격.

 

 

그리고 5월의 신부가 될 장녀의 아이콘 배우 남보라와 가족들 그리고 50년간 사찰 음식을 연구하며 수행해온 철학자 셰프 정관 스님이 출연합니다.

 

세계 최고 미식의 도시 뉴욕에서 가장 핫한 한식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박정현 셰프, 박정은 대표는 동업자이자 부부이기도 한데요.

 

 

두 사람은 500만 원을 들고 무작정 뉴욕행을 선택한 사연부터 한 계단 한 계단 올라와 이룬 꿈의 여정을 풀어냅니다.

 

라테 한 잔 사마시는 것도 고민하며 뉴욕의 낡은 7층 집 계단을 매일 오르 내리던 힘든 시절을 거쳐 한 달 예약 30분 만에 마감되는 세계 6위, 미슐랭 2스타 뉴욕 한식당 성공기가 깊은 감명을 선사할 예정.

 

 

13남매 대가족의 장녀인 배우 남보라는 가족들과 함께 동반 출연해 입담을 뽐내기도 하는데요.

 

유재석과도 인연이 있었던 동생의 깜짝 근황을 비롯해 “언니가 결혼 못할 줄 알았다”라는 동생의 폭탄 발언(?)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죠.

 

 

또한 셰프들의 셰프, 사찰 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tvN '유 퀴즈'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

 

박정현 셰프 나이 학력 프로필 아토믹스 뜻 가격 아토보이 아내 박정은

박정현 셰프 나이는 1986년생 39세입니다.

 

학력은 경희대학교 조리학과 졸업했고요.

 

 

가족은 2012년 12월 결혼한 부인 박정은 공동대표가 있습니다.

 

이 둘은 결혼한 지 이틀 만에 꿈을 향해 함께 미국으로 향했다죠.

 

현재 아토보이, 아토믹스, 나로, 서울살롱의 오너 셰프이고요.

 

 

전 뉴욕 정식당 수석 셰프 역임, 영국과 호주 등 해외 유명 레스토랑 근무 한 경력이 있죠.

 

 

박정현 셰프는 경희대학교 조리학과에 다니던 중 교환학생으로 핀란드에 갔는데요.

 

핀란드에서 6개월간 공부하고 런던으로 건너가 레스토랑에서 6개월간 인턴을 했죠.

 

이때 좋은 동료들을 만나며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비싼 학비를 들여 계속 공부를 더 하는 것보다 필드인 식당에서 배우는 것이 훨씬 빠르고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죠.

 

함께 일했던 호주인 셰프가 호주 레스토랑을 추천해줘 졸업 이후 멜버른에서 3년간 일할 수 있었다고.

 

 

몇 년 일해보니 앞으로 이곳에서 중간관리자는 될 수 있겠지만 내가 이 음식을 먹고 자란 사람이 아닌 만큼 한계가 있을 거란 고민이 들었는데요.

 

나도 내가 먹고 자란 한식으로 승부를 봐야겠단 결심이 섰고 이후 한국에 돌아와 임정식 셰프님이 운영하는 ‘뉴코리안’ 콘셉트의 '정식당'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한국 정식당에 입사할 때 ‘뉴욕에서 정식당을 오픈하면 꼭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었는데요.

 

호주, 유럽에서 두루 일해봤지만 정작 미국에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해서인지 미국에서 꼭 일해보고 싶었다죠.

 

 

한국 정식당에서 헤드 셰프까지 승진해 일하다가 뉴욕에 정식당을 오픈한 지 1년 만에 합류.

 

그게 2012년 12월이었고 박정은 대표와 결혼한 지 이틀 만에 꿈을 좇아 함께 미국으로 향했다.

 

정식당에서 2년 정도 일하다가 한국에 돌아와 레스토랑을 오픈해야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었는데요.

 

어마어마한 뉴욕 시장의 규모와 생각보다 많은 한식에 대한 니즈를 경험한 이상 미국을 떠나기 아쉬웠고, 그래서 레스토랑을 열고 정착하게 됐다죠.

 

박정현 셰프는 2016년 뉴욕 맨해튼에 캐주얼 한식당 아토보이(ATOBOY)를 오픈.

 

 

2년 뒤인 2018년 뉴욕 맨해튼에 한식 파인 다이닝 아토믹스(ATOMIX)를 런칭했습니다.

 

2022년에 뉴욕 록펠러센터에 한식 파인 다이닝 나로(Naro)를 열었고요.

 

마지막으로 2023년에는 뉴욕 한인타운에 한국 술집 콘셉트 서울 살롱(Seoul salon) 오픈했는데요.

 

현재 네 식당 모두 현지인의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영업 중이죠.

 

 

아토보이, 아토믹스는 뉴욕의 힘으로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뉴욕타임스에서 아토보이를 ‘꼭 가봐야 할 핫 플레이스’라고 소개해줬고, 초기엔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훨씬 더 좋아해줬다죠.

 

 

"아토"는 구전으로 전해진 순우리말로 "선물"이란 뜻인데요.

 

아토보이 뜻은 선물을 주는 소년을 떠올려 만들었다고 하고요.

 

아토믹스 뜻은 레스토랑이 두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윗층은 칵테일 바고 아랫층은 파인다이닝으로 두 공간을 믹스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아토믹스 가격은 1인당 약 70만원 정도인데 약 10가지 코스 요리로 나온다는데요.

 

예약을 시작하면 15분만에 마감이 된다고 하죠.

 

한식으로 전 세계 미식가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박정현 셰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