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아버지 재산 샴푸

박준금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아버지 재산 샴푸

 

KBS 2TV 주말극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박준금은 결혼한 지 10일 만에 과부된 딸 엄지원에게 "상주노릇 그만둬"라고 화제입니다.

오늘은 박준금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아버지 재산 샴푸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준금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아버지 재산 샴푸

박준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공주실

마광숙(엄지원 분)이 결혼한 지 10일 만에 남편을 잃었는데요.

 

이번 토요일 방송 된 KBS 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에서 마광숙은 남편 오장수(이필모 분)의 영정 사진 앞에서 오열했습니다.

 

 

마광숙은 오장수의 장례식장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는데요.

 

남편의 영정 사진을 마주한 마광숙은 "어떻게 나만 두고 이렇게 먼저 떠날 수가 있냐. 이러는 법이 어딨냐. 이건 말이 안 되잖아. 장수 씨 웃지만 말고 말 좀 해봐라"라며 주저앉았습니다.

 

남편을 잃은 슬픔에 마광숙은 "퇴근 시간 맞춰서 데리러 오기로 했지 않냐. 왜 약속 안 지키냐 왜"라며 울부짖었는데요.

 

또한 "정신 차리라. 당신 나만 두고 죽을 사람 아니잖냐"라며 슬퍼했습니다.

 

 

마광숙의 친정엄마 공주실(박준금 분)도 장례식장에 와서 "내 딸이 뭐가 모자라서 결혼한 지 열흘에.. 과부가 됐냐. 엄마랑 얘기 좀 하자"라며 다른 방으로 데려갔죠.

 

공주실은 "빨리 옷 갈아입고 가자. 그만하면 됐다. 갈아입을 옷은 가져왔다. 사흘 내내 상주 노릇하고 있을 거냐. 결혼한 지 10일 됐는데 상주 노릇 하는 게 말이 되냐"라며 가방을 챙겼습니다.

 

 

하지만 마광숙은 "상주 노릇이 아니라 상주 맞다. 나 오장수 씨 와이프다"라고 말했늗데요.

 

혼인신고를 안 했다고 생각한 공주실은 "혼인 신고도 안 했는데 와이프는 무슨 와이프냐"라고 물었지만, 마광숙은 "신혼여행 다녀와서 했다"라고 고백했죠.

 

 

딸이 혼인신고를 했다는 사실에 공주실은 "왜 혼인신고를 했냐. 남들은 결혼하고 1~2년은 살아보고 한다는데"라며 안타까워했고, 마광숙은 "엄마 이런 상황에 그런 말이 나오냐"라고 서운 해 했습니다.

 

공주실은 "딸년이 열흘 만에 과부가 됐는데 친정엄마가 돼서 이런 말도 못 하냐"라고 속상해했고, 마광숙은 "쓸데없는 소리 하려면은 그냥 가라"라고 차갑게 얘기했죠.

 

한편, KBS2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박준금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아버지 재산 샴푸

박준금 나이는 1962년 7월 29일 (62세)입니다.

 

 

고향은 강원도 춘성군 동면 만천리

 

현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키는 158cm, 몸무게 43kg, 허리 23인치

 

 

가족은 부모님, 언니, 여동생이 있고요.

 

1994년에 사업가와 결혼 후 이혼 해 현재는 돌싱이죠.

 

학력은 춘천여자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무용학과 / 학사)

 

 

종교는 불교

 

소속사는 티엔엔터테인먼트

 

박준금은 1982년 KBS 2TV 주말연속극 '순애'로 데뷔했습니다.

 

 

1983년 KBS1 TV 문학관 '봄봄'의 점순이 역할이나 '전설의 고향'의 귀신 역할, 반공영화 영화 '여자 정신대' 등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1987년 KBS2 드라마 '사모곡'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었는데요.

 

 

1994년 한 사업가와 결혼했고, 1995년 KBS 대하사극 '서궁'을 마지막으로 잠정적 은퇴를 했습니다.

 

이후 2003년 KBS 대하사극 '장희빈'에서 세자(곽정욱)의 장모이자 세자빈(박지미)의 어머니 박씨 역할로 짧게 모습을 드러냈고요, 2006년 SBS 주말드라마 '사랑과 야망'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다시 시작하였는데요.

 

 

이후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이혼(2005년) 사실도 밝혀졌죠.

 

 

2010년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의 어머니인 문분홍 여사로 출연하여 인지도가 급상승하며 인기를 끌기 시작합니다.

 

 

이후 '오작교 형제들', '옥탑방 왕세자', '백년의 유산',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닥터 차정숙'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해오고 있죠.

 

박준금은 신인 때부터 감독이 반말을 하면 왜 반말을 하냐고 따지기도 하는 등 당찬 성격이었다는데요.

 

한번은 술자리에서 술을 따르라는 감독의 따귀를 때려 6개월간 출연 정지를 먹은 적이 있다고 하죠.

 

 

그녀가 험악한 방송계에서 감독의 따귀를 때리고도 출연 정지로 그칠 수 있었던 이유는 뒷배경이 상당한 금수저여서 가능했던 일이라 합니다.

 

 

그녀의 아버지가 강원도 춘천에서 철강 쪽 일을 했는데,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재산이 상당하다고...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한 것만 해도 압구정에 아파트, 춘천시에 건물, 대부도에 땅 등 3자매가 동일하게 물려받았다고 합니다.

 

스태프가 준비한 의상이나 소품, 보석류 등이 본인 소장품보다 못할 경우에는 본인 것을 착용하고 연기하기도 했으며, 후배들에게 잘 쏘는 편이라고 하죠.

 

오랜 공백 끝의 실질적인 컴백 드라마 '사랑과 야망(2006년)' 캐스팅 과정에서 김수현 작가에게 통사정 해 겨우 배역을 따냈다네요.

 

 

현재는 구현숙 작가 사단, 김은숙 작가 사단의 일원인데요. '시크릿 가든' 캐스팅 이전까지는 김은숙 작가와 서로 얼굴도 모르는 사이였다고 하죠.

 

 

당시 박준금이 출연 중이었던 SBS '세자매' 대본 리딩 시간에 방송국에서 어떤 여자가 박준금을 위아래로 유심히 쳐다본 후 사라졌는데요.

 

 

직후 '시크릿 가든'에 캐스팅되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자신을 유심히 쳐다봤던 그 여자가 김은숙 작가였다고...

 

또한 2021년 부터는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Magazine JUNGUM)"을 통해 부캐 'Angelina Pink Park'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준금은 금수저답게 인테리어가 화려한 한강 뷰를 자랑하는 집에서 살다가 몇년 전에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로 이사 했다죠.

 

 

1일 1식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는 그녀의 체중은 60대인데도 아직 43kg으로 44사이즈라고 합니다. 자기관리가 아주 철저합니다.

 

 

박준금은 후배들과 지인을 잘 챙기는 털털하고 살가운 성격으로 유명한데요.

 

지금처럼 늘 건강하시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대중에게 사랑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안젤리나 핑크 박~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