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킴 크레이지 코리안 스테이크하우스 COTE 화사 나이 키 프로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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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외식 CEO 사이먼 킴이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 새로운 크레이지 한국인으로 출연해 레스토랑 운영기를 공개합니다.

오늘은 사이먼킴 크레이지 코리안 스테이크하우스 COTE 화사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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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4회에서는 각자의 분야에서 미국 전역을 사로잡고 있는 화사, 사이먼 킴의 크레이지한 첫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퍼포먼스 퀸 화사는 이날 방송을 통해 자신의 첫 단독 솔로 북미 투어 현장을 공개.

 

 

그 중에서도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뉴욕 브루클린 파라마운틴 공연장에 입성한 화사는 수많은 글로벌 관객이 지켜보는 앞에서 마치 비욘세를 방불케 하는 화끈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인다고.

 

무대 위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 화사는 무대 밑에서는 소속사 직원들부터 댄서 팀, 스타일리스트 팀까지 직접 챙기며 자상한 리더로서의 모습을 보입니다.

 

 

화사 나이 키 프로필 본명 학교 불면증 소속사 곱창 김부각 먹방

 

 

특히 이동거리만 총 7664km에 달하는 강행군에 지쳐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화사는 특별하고 플렉스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그런가 하면 화사는 소속사 피네이션의 수장 싸이와 본인 중 누가 더 크레이지 한지 묻는 질문에 주저하지 않고 "싸이"라고 답하죠.

이어 화사는 자신에게 큰 충격을 안겼던 싸이의 발언까지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전 세계 미식이 모인 도시 뉴욕을 사로잡은 '북미 1위 스테이크하우스' CEO 사이먼 킴의 일터와 일상도 공개됩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세계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 월드클래스 K-POP 그룹 방탄소년단 등 수많은 셀럽들이 즐겨 찾는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그는 MC들도 놀라게 하는 부지런한 루틴을 선보입니다.

 

특히 그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화면에 등장하자 전현무는 "내 동생 RM이 추천하는 단골 식당"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냅니다.

한편 녹화 진행 도중 사이먼 킴과 전현무의 평행이론설이 느닷없이 불거지죠.

 

사이먼 킴의 일상이 공개될수록 전현무와의 수많은 공통점이 발견됐고, 급기야 두 사람은 화상 하이파이브까지 펼치며 남다른 친밀감을 뽐냈다는 후문.

 

 

한층 더 크레이지해진 주인공 화사, 사이먼 킴이 등장하는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4회는 오는 6일 밤 9시 20분 방송됩니다.

 

 

사이먼킴 크레이지 코리안 스테이크하우스 COTE 화사 나이 키 프로필 결혼 가족

사이먼 킴은 코리안 스테이크하우스 COTE(꽃)과 프리미엄 프라이드 치킨 전문점 COQODAQ(꼬꼬닭)의 대표.

 

 

'꽃'은 뉴욕, 마이애미, 싱가포르에, '꼬꼬닭'은 뉴욕에 지점을 오픈하며, 한국과 미국의 문화를 트렌디하게 블렌딩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꽃은 개업 4개월 만에 한국식 고깃집으로는 미국 최초로 미쉐린 1스타를 받으며 퀄리티를 입증했죠.

 

 

한국식 바비큐가 뉴욕의 힙hip을 만난다면?

 

2017년 개업 4개월 만에 미쉐린 1스타를 받은 '코리안 스테이크하우스'가 있습니다.

 

 

한국식 바비큐의 경쾌함과 미국 스테이크하우스의 클래식함을 블렌딩한 '꽃COTE'인데요.

 

한 달 전 예약을 해야 갈 수 있고, 그마저도 몇 분만에 마감될 정도의 인기를 끌고 있어요.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와 데이비드 베컴의 단골집으로도 소문이 자자하죠.

 

 

'꽃'의 기세를 몰아 프라이드치킨 전문점 '꼬꼬닭COQODAQ'도 뉴욕에 오픈했어요.

 

 

이곳 또한 2주치 예약이 열리자마자 단번에 마감될 정도의 관심을 받고 있죠. 유니크한 콘셉트와 음식으로 글로벌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사이먼킴 대표가 있습니다.

 

 

다음은 일문 일답

 

Q. COTE 지점 모두, 한 달 전 예약도 쉽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고요.

2017년에 오픈한 뉴욕점도, 2021년 오픈한 마이애미점도 반응이 너무 좋아요.

 

예약 오픈을 한 달 전에 하는데, 몇 분이면 바로 마감돼요.

 

작년엔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의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가 리그 우승 기념 파티를 하러 왔어요. 리오넬 메시도, 데이비드 베컴도 단골로 자주 찾거든요. 우승 파티 소식이 전해지면서 입소문이 더 퍼졌죠.

 

 

 

Q. 그야말로 '현지 식당'이 됐네요. 전략이 있었나요?

기존의 한국식 고깃집을 보며주며 '이게 K-바비큐다' 할 수도 있죠.

 

하지만 그렇게 하면 '한국 음식'이라는 특수한 카테고리로만 남을 거예요.

 

저는 말씀하신 것처럼 현지 식당으로 스며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코리안 스테이크하우스'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제시했어요.

 

한국 고깃집의 활기찬 바이브에, 미국 스테이크하우스의 포멀한 콘셉트를 더했죠. 거기에 제가 여러 식당에서 일하며 배웠던 프렌치 레스토랑의 파인 다이닝 시스템을 접목했고요.

 

코리안 바비큐가 가진 에너지는 그대로 간직한 채, 그 외의 것들을 바꾼 거예요.

 

 

 

Q. 그 '에너지'란 뭔가요?

함께하는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시끌벅적하고 다이내믹한 에너지요.

 

어릴 때 아버지가 파인 다이닝에 가는 걸 좋아하셔서 자주 저를 데리고 가셨어요.

 

그땐 솔직히 파인 다이닝이 재미가 없더라고요. 의젓하고 점잖아야 할 것 같은 분위기가 있잖아요. 그런데 어쩌다 한 번씩 고깃집에 데려가시는 날이면 너무 좋은 거예요.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 덕분에요.

 

예를 들어,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저에게는 얼마나 고급스럽고 비싼 식당에서 먹느냐보다, 친구들과 얼마나 즐겁게 시간을 보내느냐가 더 중요하거든요. 주인공은 식당이 아니라, 식당에 함께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생각했어요. 코리안 바비큐 레스토랑을 한다면, 이 분위기 자체를 아이덴티티로 살리고 싶다.

 

그런데 아이템 구상에 거의 9년이 들었어요.

 

 

 

Q. 9년이나요?

뻔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거든요. 아이덴티티는 살리되, 나머지를 바꿨죠.

 

한국 고깃집에 가면 불판에 고기를 구워 쌈을 싸먹고, 찌개, 계란찜 등의 사이드 디쉬를 곁들이잖아요.

 

그 포맷은 기본적으로 유지했어요. 거기에 재료, 음식, 와인, 서비스 퀄리티를 최고치로 끌어올렸죠.

 

일단 USDA 프라임, 일본 와규 등 전 세계 최고 퀄리티의 소고기를 공수했고요.

 

 

소금도 히말라야 핑크 솔트, 영국 멜던 솔트, 한국의 천일염 등을 섞어 내놓고 있어요.

 

애피타이저로 육회 참치 타르타르, 캐비아 등을 더했고, 와인도 전문 소믈레이와 함께 1200여 종을 제공하고 있죠.

 

 

 

사이먼킴 진짜 대단한거 같죠?

 

앞으로도 성공적인 활약 기대해 봅니다.

 

사이먼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