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경 앵커 학력 기자 나이 프로필 고향 100분토론 MBC뉴스데스크

성장경 앵커 학력 기자 나이 프로필 고향 100분토론 MBC뉴스데스크

 

성장경은 지상파 유일의 정통 시사 토론 프로인 MBC '100분 토론' 진행자인데요.

출연자와 방청객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며 토론을 매끄럽게 이끌어나가기로 유명하죠.

오늘은 성장경 앵커 학력 기자 나이 프로필 고향 100분토론 MBC뉴스데스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장경 앵커 학력 기자 나이 프로필 고향 100분토론 MBC뉴스데스크

100분토론 성장경 앵커 학력 기자 나이 프로필 고향 MBC뉴스데스크

성장경 나이는 1972년셍 53세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학력은 해운대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 / 학사).

 

가족은 부인과 딸(2007년생)이 있습니다.

 

 

소속은 MBC 기자 (1995년 ~ 현재).

 

약력은 MBC 스포츠국 국장, MBC 통합뉴스룸 탐사기획에디터, MBC 통합뉴스룸 사회에디터, MBC 보도국 주간뉴스팀장, MBC 보도국 탐사기획부장, MBC 보도국 사회1부장, MBC 선택 2020 - 3부 메인진행, 시사매거진 2580 CP, 성장경은 1995년 MBC에 기자로 입사했는데요.

 

MBC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를 거쳐 현재는 MBC '100분 토론' 진행자로 활동 중 입니다.

 

입사 후 굵직굵직한 MBC 대표 시사 프로그램을 도맡아 해오고 있는 성장경인데요.

 

그는 시사매거진 2580 CP, 사회정책팀장, 탐사기획부장, 주간뉴스팀장 겸 2시 뉴스외전 앵커, 사회에디터, 탐사기획에디터 겸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진행 등을 했죠.

 

성장경은 2022년 2월부터 2024년 5월까지 2년 3개월 동안 워싱턴 특파원으로 임명된 왕종명 기자의 뒤를 이어 MBC 뉴스데스크 평일 메인 앵커를 맡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는 2024년 11월부터 MBC 100분 토론 진행자로 발탁되어 활발히 활동 중이죠.

 

 

이 밖에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2021년), MBC 2시 뉴스외전 (2018년 ~ 2020년) 등을 진행하기도.

 

성장경은 초년 기자 시절인 1997년 '카메라 출동' 팀 소속이었는데요.

 

 

여의도 본사 앞을 지나다녔던 104번(現 5623번)과 동사 104-1번(現 5530번)의 운수사였던 유진운수의 1차 부도로 인해 파행 운행이 벌어지던 실태와, 당시 우신버스로 노선 이관 신청을 했음에도 서울시의 차일피일 늑장행정으로 이관 작업이 되지 않는 실태를 고발했는데요.

 

 

그 결과 수개월 뒤인 1998년 봄에 104-1번은 마침내 우신버스로 인수 되어서 잘 다니게 되었고, 104번만 홀로 남게 되었다죠.

 

유진운수는 2000년 서울시 부실업체 강제퇴출로 최종 폐업 처리됩니다.

 

그 외 1999년말~2000년 5월 까지 서울 시내버스 부실업체들의 퇴출 및 면허 반납, 사정이 나은 회사로의 피인수와 정상 운행에 일조하기도.

 

 

성장경은 원래는 안경을 쓰지 않았으나 2022년 뉴스데스크 방송부터 안경을 쓰고 진행하고 있죠.

 

MBC 뉴스데스크 앵커가 되기 전에 40주년 특집방송 '만나면 좋은 친구' 당시 뉴스데스크의 탄생배경을 소개하는 리포트를 보도하기도.

 

 

2007년 개봉한 영화 <그 놈 목소리>에 DBC동양방송 기자 박진호 역으로 목소리 등장했었는데요.

 

역할은 극중 한경배 앵커 아들 한상우 유괴살해 소식을 전하는 기자였죠.

 

 

사사평론가이자 평화나무 이사장인 김용민의 말에 따르면 뉴스데스크 앵커를 그만두고 한동안 외국 여행을 다녀오면서 휴식을 취했다고.

 

 

성장경은 MBC 사장이 엄기영에서 김재철로 교체되던 2010년에는 MBC 기자회장이었는데요.

 

성장경이 뉴스데스크 앵커가 되면서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는 3연속으로 MBC 기자협회장 출신이 맡게 되었죠.

 

 

사실 성장경이 앵커 전임자들인 박성호, 왕종명보다 먼저 기자협회장을 했는데 이들 세 명 모두 2010년대 MBC의 파업 기간에 기자협회장을 지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바른 언론인으로서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성장경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