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희 나이 프로필 깜동 남편 영화 리즈 이혼 재혼 고향 키 여왕의집 노숙자

이보희 나이 프로필 깜동 남편 영화 리즈 이혼 재혼 고향 키 여왕의집 노숙자

 

'신데렐라게임' 종영 후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이 첫 방송되는데요.

배우 이보희가 돈만 밝히더니, 사돈집 망하니 며느리 닦달하는 '노숙자'역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고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이보희 나이 프로필 깜동 남편 영화 리즈 이혼 재혼 고향 키 여왕의집 노숙자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보희 나이 프로필 깜동 남편 영화 리즈 이혼 재혼 고향 키 여왕의집 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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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집'의 배우 이보희와 이상숙, 김현균, 강성민, 차민지, 김현욱이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데요.

 

 

오는 28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은 완벽한 삶이라고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이는 인생 탈환 복수극.

 

이보희는 돈이면 다 된다고 믿고 사는 물질만능주의자 노숙자 역을 맡았는데요.

 

 

이보희(노숙자)는 기찬과 기만, 나라의 엄마. 재인의 시어머니. 졸부지만 부티 나는 척, 있어 보이는 척하려고 애쓰죠.

 

 

하지만 무식함과 내키는 대로 지르는 언행 때문에 사람이 없어 보이는데요.

 

숙자에게 사람은 딱 두 부류. 돈 있는 사람과 돈 없는 사람.

 

무슨 일이 있어도 돈 돈! 숙자 좌우명은 "돈에 죽고, 돈에 산다"이죠.

 

 

숙자는 황기찬(박윤재 분)의 어머니로, YL그룹 장녀이자 며느리인 강재인(함은정 분)에게는 한없이 친절하지만, YL그룹에 위기가 닥치자 180도 돌변.

 

 

이보희는 숙자의 태도 변화를 기점으로 극의 방향을 뒤흔드는 전환점을 만들어내는데요.

 

이상숙이 연기하는 재인의 엄마이자 미술관 관장인 최자영은 YL그룹 안주인일 뿐만 아니라 뛰어난 패션 감각을 겸비한 인물.

 

한국 예술계에 다양한 후원을 아끼지 않는 큰손에, 완전무결해 보이는 자영에게도 과거 배신으로 분노에 사로잡혔던 사연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죠.

 

'여왕의 집'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인생 탈환 복수극의 중심에 선 함은정을 비롯해 평범한 일상에서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 서준영

 

 

함은정 나이 키 프로필 결혼 티아라 화영

 

 

그리고 이들의 복수의 계기가 되는 박윤재와 이가령과 얽히며 관계성을 이어갈 ‘믿보배’ 6인의 활약이 주목되고 있죠.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은 ‘신데렐라 게임’ 후속으로 오는 28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됩니다.

 

 

이보희 나이 프로필 깜동 남편 영화 리즈 이혼 재혼 고향 키 여왕의집 노숙자

이보희 나이는 1959년 6월 30일 (65세)입니다.

 

본명은 조영숙. 본관은 한양 조씨.

 

키는 165cm, 몸무게는 45kg.

 

 

고향은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대신리.

 

1988년 재미교포 함윤식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함원준을 낳았습니다.

 

전 남편 함윤식은 1956년생 62세로 미국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만나 결혼 후 이혼.

 

 

이후 2004년 한의사이자 건설업을 하는 두번째 남편과 재혼.

 

 

재혼한 남편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고 성이 이씨라는 이야기가 있죠.

 

배우 나영희가 현 남편을 소개했다고 하고요, 당시 신혼여행으로 남편과 파타야에 갔다고 합니다.

 

종교는 개신교.

 

 

소속사는 파이브앵글엔터테인먼트

 

 

데뷔는 1979년 MBC 11기 공채 탤런트.

 

이보희는 전성기인 1980년대엔 원미경, 이미숙과 더불어 1980년대 3대 트로이카로 유명했는데요.

 

 

2010년을 전후로 '멱살잡이를 즐기는 억척아줌마 배우로 유명'하기도 하죠.

 

한국의 대표적 섹시스타로 유명해서 유명 에로영화였던 '무릎과 무릎 사이'라든지, '어우동'하면 바로 떠오르는 배우였는데요.

 

 

특히 다리가 예쁜 걸로 유명해서, 서양권 여배우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다리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죠.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던 이장호 감독의 작품에 고정출연하다시피 했는데요.

 

데뷔초에 조진원이라는 예명으로 무명 시절을 보낸 중, 감독 이장호의 눈에 띄어 영화 '일송정 푸른 솔에'(1983)의 조연으로 영화계에 데뷔.

 

 

이후 사회고발적인 성격으로 화제작이 된 이장호의 '바보선언(1984)'에서 가짜 여대생 역으로 유명해졌죠.

 

 

이보희라는 예명도 이장호 감독이 자신의 성을 따서 지어 준 것.

 

1980년대 활동한 여성 연기자들 중에서 보면 최전성기 기준으로 당대 최고로 평가받았는데요.

 

탑 여배우로서 전성기가 짧은 편.

 

1984년 '무릎과 무릎 사이'에서 주연을 맡아 영화 흥행을 이끌어 냈고요.

 

이후 1985년에 '어우동'에서 원탑 주연을 맡아 그해 '깊고 푸른 밤' 다음으로 한국영화 최고 흥행을 이루면서 전성기를 맞았는데요.

 

그 뒤 1988년 초반까지 영화 흥행에도 성공을 거두면서 백상예술대상을 비롯한 주요 영화제 상도 휩쓸면서 흥행과 연기력 양쪽으로 인정을 받았죠.

 

 

 

 

섹시한 그녀의 이미지와 달리 '공포의 외인구단'을 영화화한 이장호의 외인구단에서 이보희는 청순한 이미지의 "엄지" 역을 맡기도.

 

 

또한 '접시꽃 당신'에서는 현모양처의 주인공 역을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죠.

 

 

1988년 영화 '깜동'도 꽤 인기를 끌어서 아직까지 기억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깜동'에는 신성일과 김희라가 함께 출연해 화제였었죠.

 

그러나 전성기를 누리던 이보희는 1988년에 결혼 후 잠정 은퇴하게 됩니다.

 

 

이후 1993년 복귀 이후에는 중장년 조연급으로 활동하면서 연기의 폭은 더 넓어졌고, 현재까지 드라마 등에서 활발히 방송활동을 하고 있죠.

 

 

이번 드라마 '여왕의 집'에서도 좋은 연기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이보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