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섭 나이 프로필 키 고향 친절한선주씨 전남진 결말 몇부작

정영섭 나이 프로필 키 고향 친절한선주씨 전남진 결말 몇부작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가 연일 화제를 몰고 있는데요. 종영까지 약 30여회 정도 남겨둔 가운데 정영섭과 최정윤, 심이영과 송창의가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어 긴장감이 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영섭 나이 프로필 키 고향 친절한선주씨 전남진 결말 몇부작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영섭 나이 프로필 키 고향 친절한선주씨 전남진 결말 몇부작

정영섭 친절한선주씨 전남진 결말 몇부작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친절한 선주씨' 96회에서는 전남진(정영섭 분)에게 짜증내는 진상아(최정윤 분)의 모습 그려졌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진상아는 거래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이때 전남진도 합류.

 

거래처는 "한옥공원 내 호스텔 짓는건데 자료를 좀 같이 보자"고 했습니다.

 

 

이어 "여기 보시면 이번에 참여하는 회사들 다 나와있는데 서로 조율해야 할 부분도 있으니 잘 논의 해서 진행하면 될 것 같다"고 했죠.

 

 

이때 회사 목록에서 선우 건축이 보였다. 선우 건축은 피선주(심이영 분)와 김소우(송창의 분)의 회사.

 

선우 건축 이야기에 진상아는 표정이 바뀌며 불쾌해 했는데요.

 

거래처는 "아 여긴 공원 내 화장실 설계 맡은 회산데 호스텔 부지랑 인접해 있어서 협의가 좀 잘 돼야 한다"고.

 

진상아는 "처음 듣는 회산데 이런 프로젝트에 끼워 넣어도 되는 거냐"고.

 

거래처는 "그래도 잘한다고 추천을 받은 거라서 그렇게 가기로 한 것 같다"고.

 

진상아는 전남진과 둘만 남은 자리에서 "아이씨 선우 건축이라니 걔들 좀 안 보고 사나 했더니 진짜 왜 이러는 거냐"고 했죠.

 

 

전남진은 "지난번 공모에 낸 게 눈도장이 찍힌 모양이다"며 "뭐 좀 놀랍긴 한데 그렇게 예민하게 구냐"고 하는데요.

 

진상아는 "걔들이 붙으면 왠지 재수가 없단 말이다"고 빽 소리를 지르며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 버렸고, 반면 전남진은 아무렇지 않다는 표정을 지었죠.

 

 

정영섭 나이 프로필 키 고향 친절한선주씨 전남진 결말 몇부작

정영섭 나이는 1979년 6월 1일(45세)입니다.

 

키는 178cm.

 

고향은 서울.

 

 

소속사는 프레인TPC입니다.

 

2004년에 데뷔한 정영섭은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동해 오고 있는데요.

 

대표작은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 '힘을 내요, 미스터리',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아버지가 이상해', '킹덤' 등이 있고요.

현재는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의 서브 남자주인공으로 열연중인데요.

 

 

정영섭이 맡은 전남진은 건축설계사이자 선주의 전 남편.

 

 

그는 선주의 헌신적인 뒷바라지로 건축사 자격을 얻고, 유학까지 다녀왔는데요.

 

귀국하자마자 상아와 관계를 시작해 선주를 배신하고 <진건축>에 입사. 상아의 남편이자 진건축의 후계자로 자리 잡게 되는 역할입니다.

 

이밖에 영화 출연작은 《동거, 동락》, 《이태원 살인사건》,《찌라시 : 위험한 소문》,《들개》,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이웃사촌》, 《서복》 , 《장르만 로맨스》 ,《인생은 아름다워》 ,《낮과 달》에서는 주연을 맡아 호평을 받았죠.

 

드라마 출연작은 tvN 수목 미니시리즈 《메모리스트》, KBS2 월화 미니시리즈 《붉은 단심》 , JTBC 수목 미니시리즈 《나쁜 엄마》, DISNEY+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 DISNEY+ 오리지널 드라마 《비질란테》,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2025년 DISNEY+ 오리지널 드라마 《파인: 촌뜨기들》등이 있는데요.

 

 

정영섭은 특히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연쇄 살인범의 공범이자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강한 여운을 선사.

 

 

이어, 영화 '낮과 달'에서 베일에 싸인 과거의 인물로 분해 좋은 평가를 받았죠.

 

친절한 선주씨는 120부작 드라마로 종영은 5월말 예정인데요.

 

 

친절한 선주씨 결말은 권선징악.

 

심이영과 송창의는 해피엔딩, 정영섭과 최정윤은 파국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네요.

 

 

정영섭은 현재 친절한 선주씨에서 메인 빌런 전남진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온갖 미움을 독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는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이야기겠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자주 만나길 고대합니다.

 

정영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