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소희 해녀 나이 거제도 요즘해녀 수입 최연소 아침마당 인간극장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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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아침마당 '꽃피는 인생수업'은 "직업의 세계" 특집으로 이뤄지는데요.

거제도 해녀 진소희가 출연한다고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진소희 해녀 나이 거제도 요즘해녀 수입 최연소 아침마당 인간극장 아버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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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진소희 해녀 나이 거제도 요즘해녀 수입 최연소 아버지 유튜브

5월 1일 목요일 KBS 1TV '아침마당'에 최연소 해녀로 유명한 거제도 해녀 진소희가 강연을 합니다.

 

진소희 나이는 1992년생으로 32세이며 2006년부터 해녀 일을 해왔는데요.

 

 

거주지는 경상남도 거제도.

 

가족은 부모님과 오빠 진우현(39세)이 있고, 엄마 강태영(61세)이 새아버지 정봉재(62세)와 재혼했습니다.

 

 

새아버지 정봉재는 베테랑 잠수부로 초보 해녀 소희 씨의 대선배인데요.

 

 

아버지 봉재 씨는 수심 30m의 바다에서 30여년을 보냈다죠.

 

진소희 학력은 고교 졸업 후 가정 형편이 어려워 대학 진학은 일찍이 포기.

 

 

20대였던 2016년에 거제도 해녀학교에 입학해 교육을 수료하고 해녀가 되었다죠.

 

 

현재 직업은 해녀, 프리다이빙 강사, 스쿠버다이빙 마스터 등.

 

해녀를 하기 전에는 병원에서 근무했으나 인간관계 스트레스 등으로 전업했다죠.

 

진소희 해녀 수입은 하루 4시간 약 20일 정도 물질을 하고 5백만원 정도를 벌었던 적이 최고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입은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한달에 백만원도 못 받은 때도 있었다네요.

 

 

요즘은 지구온난화 등으로 수온이 높아져 깊은 곳으로 들어가야 하는 일이 많아 체력적 부담이 되기도 한다고 어려움을 이야기 하기도.

 

200여번 정도의 다이빙을 하루에 한다니 무척 힘들 것 같네요.

 

진소희 씨는 '인간극장', '6시 내고향', '아무튼 출근',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에 출연하기도 했죠.

 

 

 

우리나라에서 여성들이 어업에 종사하는 주요 업종 중 하나는 해녀.

 

그런데 해녀는 평균연령이 60대 이상으로 고령화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며 고령의 해녀들이 은퇴할 경우 그 수가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죠.

 

진소희는 단순히 어업에만 종사하는 것이 아니라 ‘요즘 해녀’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직거래를 하며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데요.

 

 

직접 채취하고 손질, 포장해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형태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있죠.

 

그녀는 해녀로서 바다에서 하는 일뿐만 아니라 방송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며 해녀일에 대해 알리고 있는데요.

 

 

 

 

KBS의 다큐멘터리인 ‘인간극장’과 예능프로그램인 ‘무엇이든 물어보살’, 영화촬영시 물질을 위한 교육과 대역 등을 수행.

 

그리고 최근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워치 울트라 모델의 광고모델도 했었습니다.

 

 

이외에도 통영해경의 홍보대사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의 귀어 및 귀촌크리에이터, 해녀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더 많은 여성들이 해녀일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 알리고 있죠.

 

 

최연소 해녀로 시작한 진소희는 올해 해녀 10년차인데요.

 

 

앞으로 최고령 해녀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진소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