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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최정원 배우 나이 키 프로필 뮤지컬 고향 학력 이혼 남편

by 와이페이모어 2025. 3. 8.

최정원 배우 나이 키 프로필 뮤지컬 고향 학력 이혼 남편

최정원 배우 나이 키 프로필 뮤지컬 고향 학력 이혼 남편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불후의 명곡에서 정영주와 함께 FAME 무대를 선보입니다.

오늘은 최정원 배우 나이 키 프로필 뮤지컬 고향 학력 이혼 남편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정원 배우 나이 키 프로필 뮤지컬 고향 학력 이혼 남편

최정원 불후의 명곡 정영주 FAME

 

불후의 명곡 2025년 3월 8일 18:05 방송

지금은 K-뮤지컬 열풍!

대한민국이 사랑한 뮤지컬 넘버 총출동!

 

<불후의 명곡 – 불후드웨이 특집>

 

시선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 ♪

뮤지컬계 레전드들의 만남!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독보적인 무대

<최정원&정영주 – FAME>

 

찬란한 청춘의 한 페이지를

신나고 유쾌하게 풀어낸 퍼포먼스 무대!

<세븐&진진 - Celebrity>

 

명품 보이스들의 만남 ♪

소문난 절친들의 환상 듀엣!

독보적인 목소리로 전하는 울림의 무대

<이지훈&손준호 – 지금 이 순간>

 

3세대 아이돌 그룹을 대표하는 메인보컬들이 뭉쳐 펼쳐내는 아름답고 새로운 하모니!

<켄(KEN)&케이 – A Whole New World>

 

국악 트롯 강자들이 만나 선보이는

애절함 가득한 한의 무대!

<양지은&김다현 – 길을 가자 + 살다 보면>

 

국내 창작 뮤지컬의 대표주자들이 선보이는 스페셜한 오프닝 무대까지!

 

 

 

최정원 배우 나이 키 프로필 뮤지컬 고향 학력 이혼 남편

최정원 나이는 1969년 8월 2일 (55세)입니다.

 

키는 169cm, 몸무게는 52kg, 혈액형은 A형.

 

 

학력은 영파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데뷔는 1989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가족은 딸 임유하.

 

수중분만으로 화제가 됐었죠.

 

남편은 빚투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혼했죠.

 

 

MBTI는 ISFJ.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최정원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1세대 뮤지컬 배우인데요.

 

 

뮤지컬 배우 중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배우 중 한 명으로 탄탄하고 기복 없는 노래, 연기, 춤 실력으로 현재까지 무대 위에서 주조연을 넘나들며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고 있죠.

 

덕들 사이에선 주로 '정원쌤', '가든'이라고 불리며, 최정원이 맡은 배역은 배역명 앞에 '정원', '가든'이 붙습니다.

 

어려서부터 박수 소리를 좋아해 동네사람들 앞에서 곧잘 노래를 불렀고, 나중엔 어머니에게 동네 사람들이 얼마나 모였는지 묻거나 사람이 어느 정도 모여야 노래를 불렀다네요.

 

또 어머니가 사준 거울 앞에 앉아 연기 연습을 하며 놀았고 그 모습을 본 어머니가 재능을 알아보고 엄한 시부모와 남편 몰래 연기학원에 보냈다고.

 

 

그 결과 초등학교 시절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서 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 고교시절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를 보다 주인공이 빗속에서 탭탠스를 추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보고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처음 알게 됐고요.

 

이를 계기로 뮤지컬배우의 길을 가기로 마음먹었다고 하죠.

 

고등학교 3학년인 1987년에 롯데월드 예술단에 최연소 단원으로 입단하여 약 2년을 퍼레이드 댄서로 활동.

 

1989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아가씨 6번 역할로 정식 데뷔했는데 당시 주어진 대사는 "가자, 아들레이드!" 딱 한 마디.

 

 

그 한 마디의 대사로 팬클럽을 몰고 다닐 만큼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 1991년 SBS 개국과 함께 <쇼탤런트> 공채로 입사하여 공중파 활동도 병행.

 

1992년에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백코러스로 전국 투어 공연을, 가수 양준일의 백댄서로 몇 개월 동안 활동한 이력도 있죠.

 

그녀는 데뷔 후부터 현재까지도 선후배와 동료 배우들이 칭찬과 감탄을 아끼지 않는 배우인데요.

 

1995년 정규 음반 <회색 도시>를 발매하며 댄스가수로 데뷔도 했었는데, 완전히 실패해서 이후 가수 활동은 완전히 접게 됩니다.

 

같은 해 남경읍, 남경주 형제와 함께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의 여주인공을 맡으면서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이는 그녀의 전성기의 시작이 된 작품.

 

 

당시 대한민국 대표 남자 뮤지컬 배우가 남경주라면 여자 뮤지컬 배우는 단연 최정원이었죠.

 

지금도 두 사람이 어느 무대든 함께 나올 때면 "뮤지컬계의 최불암-김혜자라는 멘트가 나오곤 합니다.

 

 

2000년 SBS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생명의 기적>을 통 국내 최초로 수중분만 장면을 공개.

 

실제 출산은 1999년이었지만, 2000년에 방송되었고 그 이후로도 수많은 재방송을 통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여파로 제왕절개 비율이 50%에 육박하던 당시, 임신과 출산 문화에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냈죠.

 

 

동료 배우들과 주변지인들이 여배우로서 출산 장면을 공개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보였지만, 그녀는 그러한 과정을 통해 그녀는 강한 모성애를 경험했고, 후회하지 않는다고 .

 

 

심지어 출산 이후 2000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한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Roxie)' 役으로 화려하게 재기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렸죠.

 

 

최정원은 올해로 데뷔 36년차의 베테랑 배우지만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 배우.

 

빡빡한 스케줄과 공연 일정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끊임없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배우로 정평 나있는데요.

 

특히 공연장에 제일 빨리 도착하고 제일 늦게 나가는 배우로 유명하며, 많은 후배들이 본받고자 하는 점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죠.

 

 

그녀의 자기관리 수칙 중 몇 가지를 들면, 물을 굉장히 많이 마시는 것, 하루에 만보 걷기, 커피, 과자, 기름진 음식 등은 입에 대지 않는 것, 규칙적인 생활 습관의 준수 등인데요.

 

이는 언제, 어디서든, 어떤 공연도 해낼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함. 체질상 땀도 잘 나지 않으며 저혈압인데 저혈압 덕분에 공연을 하면 오히려 혈압이 정상 수치가 돼 좋다고.

 

 

거기에 항상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마인드는 덤.

 

덕분에 50대 중반 넘긴 나이에도 건강미 넘치는 늘씬한 체형을 지녔습니다.

 

오랜 경력과 탁월한 실력만큼 필모그래피도 굵직한데요. 특히 뮤지컬 <시카고>와 <맘마미아>는 그녀를 빼놓고 논할 수 없는 작품.

 

라이선스 뮤지컬 <시카고>는 2000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초연해 전석 매진 신화를 이뤘죠.

 

특히 그녀는 초연부터 2021년까지 단 한 시즌도 빠지지 않고 <시카고>에 주연으로 출연했는데요.

 

 

초연 당시 '록시 하트(Roxie Hart)' 役으로 시작해 2007년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한 정식 라이선스 공연부터는 '벨마 켈리(Velma Kelly)' 役으로 출연.

 

<시카고>는 주연부터 앙상블까지 배우 개개인의 역량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뮤지컬이다. 그런 작품에서 매 시즌 끊임없이 주연으로 극을 소화하기란 정말 쉽지 않은 일.

 

뮤지컬 <맘마미아>의 출연은 2007년 성남아트센터에서 개막한 공연에서 '도나(Donna)' 役을 맡는 것으로 시작. 오래도록 변함없는 '도나(Donna)'로 활동.

 

 

2008년 11월, ABBA의 초청으로 스웨덴에서 열린 콘서트 무대에 올랐는데요.

 

콘서트는 스웨덴을 빛낸 음악가들의 무대였는데 그중에 ABBA가 있었고, 콘서트의 피날레는 <맘마미아> 갈라쇼.

 

그리고 최정원은 당시 전세계에서 공연하던 171명의 '도나(Donna)' 중 최고의 '도나(Donna)'로 선정돼 무대에 오른 것이죠.

 

 

2011년 디큐브아트센터 개관작으로 뮤지컬 <맘마미아>를 하였는데 2011년 8월 부터 2012년 2월까지 6개월 간 '도나(Donna) 役을 원캐스트로 출연하여 호평을 받기도.

 

 

그리고 2019년 12월 한 달간 대구광역시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한 <맘마미아> 4회차 공연에서 '도나(Donna)' 役으로 무대에 오른 지 1,000회가 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여담으로 의외의 경력이 있는데 2007년 MBC <뽀뽀뽀>에서 21대 뽀미언니(아라)를 맡은 것이다. 이는 역대 뽀미언니 중 최연장자(38세).

 

 

 

 

 '불후의 명곡' 전설로도 참가자로도 다수 출연했으며, '더 마스터 - 음악의 공존'에 뮤지컬 마스터로 참여하기도 했죠.

 

항상 남보다 많은 연습량과 배역 공부를 하는 준비된 뮤지컬 배우 최정원~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