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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나이 키 프로필 엄마 이옥진 삐끼삐끼 저작권료 별세

by 와이페이모어 2025. 3. 2.

토니안 나이 키 프로필 엄마 이옥진 삐끼삐끼 저작권료 별세

토니안 나이 키 프로필 엄마 이옥진 삐끼삐끼 저작권료 별세

 

한국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응원 춤 배경 음악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른바 ‘삐끼삐끼 송’ 원작자인 가수 토니안이 직접 저작권 수입을 밝혔습니다.

오늘은 토니안 나이 키 프로필 엄마 이옥진 삐끼삐끼 저작권료 별세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토니안 나이 키 프로필 엄마 이옥진 삐끼삐끼 저작권료 별세

토니안 미우새 엄마 이옥진 삐끼삐끼 저작권료

삐끼삐끼 음원 자체는 여러 소셜미디어에 활용돼 수천 만회의 조회 수를 기록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지만, 토니안이 곡 유행 이후 뒤늦게 저작권을 등록하면서 현재까지 수입은 약 26만원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졌죠.

 

 

23일 음악계에 따르면, 삐끼삐끼송의 원곡은 2001년 데뷔한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으로 구성된 3인조 보이그룹 JTL의 ‘마이 레콘’(MY Lecon).

 

삐끼삐끼송은 이 원곡에 BPM(곡 빠르기)을 높이는 등의 편곡으로 재구성한 곡이라고.

 

편곡은 인도네시아의 한 DJ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삐끼삐끼 송은 기아 타이거즈가 수비를 할 때 투수가 상대 팀 타자를 삼진 아웃시키면 흘러나오는 노래.

 

노래가 흘러나오면 치어리더들은 반자동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엄지손가락 두 개를 치켜세운 채 팔을 위아래로 흔들어대며 가벼운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이주은 치어리더가 화장을 고치다 이 노래가 흘러나오자 무심한 표정으로 동작을 하는 영상이 바이럴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죠.

 

 

이날 기준 삐끼삐끼 송에 맞춰 이주은이 춤추는 한 영상은 유튜브에서 조회 수가 9300만회가 넘는다고.

 

 

작년 8월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며 이 응원 춤을 조명하는 기사를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이런 인기에도 불구하고 원곡의 저작권 수입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알려졌죠.

 

원곡자인 가수 토니안이 삐끼삐끼의 인기 이후 뒤늦게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저작권을 등록했기 때문.

 

 

‘왜 곡 발매 당시 저작권 등록을 하지 않았느냐’라며 아쉬워하는 동료 가수들에게 토니안은 “예전 회사에서 깜빡한 것 같다”며 “20년 전에 쓴 곡인데, 이렇게 잘될 줄도 몰랐다”고 했죠.

 

그러면서 “사실은 그렇게 존재감이 있는 곡은 아니었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뒤늦게 저작권 등록을 위해 저작권 협회에 찾아가서 (삐끼삐끼 송) 원곡자라고 밝히니 관계자들이 깜짝 놀라더라. 다들 기사를 찾아보더니 ‘진짜 맞네요?’라고 했다”며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죠.

 

토니안 나이 키 프로필 본명 고향 국적 엄마 이옥진 별세

토니안 본명은 안승호 (安勝浩, An Seungho)

 

나이는 1978년 6월 7일 (46세)

 

 

고향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국적은 한국입니다.

 

본관은 순흥 안씨 (順興 安氏)

 

키는 175cm, O형

 

가족은 어머니 이옥진(1946년생), 누나(1972년생) 반려견 에드월드(시추, ♂)가 있죠.

 

동물농장 MC 할 정도로 소문난 반려인.

 

 

 

학력은 상명초등학교 (전학), 서울서빙고초등학교 (전학), Hobart Elementary School (졸업), Walker Junior High School (졸업), John F. Kennedy High School (전학), Cerritos High School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 97 / 학사),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 / 석사)

 

 

종교는 개신교

 

대한민국 국군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병장 만기전역 (2008년 11월 4일 ~ 2010년 9월 14일)

 

 

소속사는 티엔엔터테인먼트

 

그룹 경력은 H.O.T. (1996년 9월 7일 ~ 2001년 5월 13일), jtL (2001년 ~ 2004년)

 

 

포지션 리드보컬, 서브래퍼(메인 영어래퍼)

 

토니안 영어이름 Tony An. 풀네임 Anthony An. 미국에선 Anthony 안쏘니 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대표곡으로는 '유추프라카치아', 'Blue Sky', 'Melody', 'Top Star' 등이 있죠.

 

 

토니안은 1978년 6월 7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원래 토니 안 출산예정일은 6월 6일이었으나 어머니인 이옥진 여사가 현충일의 의미를 생각하며 하루 날짜를 미뤄 다음날인 6월 7일에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났다고.

 

 

태어날 당시 아버지가 이촌동에 집 3채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부자였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몸이 약해 병원에 많이 들락날락 거렸다고 하네요.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기고 다행스럽게 건강을 되찾았다고.

 

어린 시절부터 타고난 귀엽고 훈훈한 외모 덕에 병원에서 간호사들이 '승호왕자님'이라고 부르며 이뻐했다고 합니다.

 

아기 때부터 성격이 매우 순했다고.

 

이옥진 여사가 풀어주는 에피소드를 종합해보면 엄마를 힘들게 하지 않는 육아레벨 0에 수렴하는 아기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자고있는 어머니가 깰 때까지 잠을 계속 자고 어머니가 집안일을 하고 있을 땐 투정부리지 않고 옆에 와서 같이 조그만 손으로 엄마를 흉내내며 일을 도왔다고 합니다.

 

평소에 공갈젖꼭지를 물고빨고 애지중지했는데 의사선생님에게 그거 계속 물고 있으면 이가 드라큘라처럼 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집에 와서 바로 공갈젖꼭지를 어머니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참동안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아 쳐다보니 아기가 이불을 뒤집어쓰고 혼자 끙끙 앓고 있었다고.

 

그 나이대 아기라면 어머니에게 울고불고 떼쓸만도 한데 혼자 속을 삭히며 속상함을 달랜 것.

 

6살에 부모님이 이혼한 후 어머니와 함께 살다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를 따라 누나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의 LA 부근으로 이민을 갔다고.

 

미국에서 공부를 잘해 중학교 때는 2년 연속 전교 1등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데뷔 전까지 사진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했고 학교에서 사진을 전공해 만약 가수 데뷔를 안 했다면 사진 쪽 일을 했을 거라고 합니다.

 

이때 학생들이 토니안을 보러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진관에 많이 찾아왔다고 하죠.

 

이 때 앤디, 다니엘과 D.K boys라는 팀을 만들어 공연을 하러 다니면서 토니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다고.

 

 

또한 에릭이 한인축제에서 커버 댄스를 추기 위해 '코리안 클럽'이라는 댄스팀을 만들었는데 다른 학교에 다니는 토니라는 아이가 인기가 많다는 소문를 듣고 그를 수소문해 데려와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고.

 

이렇게 데뷔전부터 토니는 학교와 동네에서 유명한 인기인이었다고 합니다.

 

1996년 19살이 되고 대학 전공과 진로를 고민하던 중, 원래 미국 지역 신문을 잘 보지 않았는데 우연하게도 신문에 난 광고를 보게 되었고 바로 전화를 걸어 SM 오디션에 지원했다고 하네요.

 

 

SM 10주년 행사 때 토니안은 당시에 자신을 뽑은 이유가 너무 궁금해 이수만에게 직접 물어보았다고 하는데 그러자 이수만은 '배터리 때문'이라고 답했다고.

 

 

오디션 당시 새벽 늦은 시간이었는데 춤을 추다가 카세트의 배터리가 떨어져 음악이 끊겼는데 그때 토니안이 배터리를 사러 간다고 새벽에 30분을 찾아다녀 사온 것.

 

이수만은 토니안의 그 모습을 보고 다른건 몰라도 정말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뽑았다고 합니다.

 

토니안은 미드 매니아인데 자칭 타칭 미드매니아 정선희가 인정한 덕후계의 탑클래스로 토니안에게 작품을 추천받아 본다고 하네요.

 

 

쉬는 날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미드만 본다고. 24시 등 과거 미드부터 현재 넷플릭스의 유명한 작품을 두루 섭렵하고 있다고.

 

 

엄마인 이옥진 여사 별세 가짜 뉴스 때문에 홍역을 앓기도.

 

토니안 HOT 시절엔 탑클라스 아이돌이었지만 지금 이미지도 좋은거 같아요.

 

 

사업도 많이 했었고 잘되기도 했었고 또 우울증 공황장애 때문에 고생도 많이 했다죠.

 

 

위험한 고비도 넘기고.

 

이제는 안정화 된듯.

 

앞으로 좋은 짝 만나서 행복하게 살길.

 

토니안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