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희 나이 키 프로필 이혼 써니

홍진희 나이 키 프로필 이혼 써니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반가운 얼굴 배우 홍진희가 찾아옵니다.

오늘은 홍진희 나이 키 프로필 이혼 써니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홍진희 나이 키 프로필 이혼 써니

홍진희 같이 삽시다 이경애 출연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로 데뷔해 90년대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배우 홍진희가 공백기를 뒤로하고 같이 살이에 합류합니다.

 

홍진희는 드라마 <짝>에서 만난 배우 김혜수와의 30년 우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읍니다. 김혜수는 홍진희를 위해 직접 장 본 물품을 선물해 주는 것은 물론 감동적인 문자로 사선가를 훈훈하게 만드네요.

 

 

드라마 <서울의 달>, 영화 <써니> 등에서 잊을 수 없는 존재감을 보여준 홍진희의 숨겨진 매력을 기대해 봅니다.

 

 

자매들은 귀한 자연산 송이버섯을 영접하기 위해 산을 오르죠.

 

1kg에 무려 48만 원을 호가하는 1등급 송이를 찾기 위해 자매들은 눈에 불을 켜고 샅샅이 뒤집니다.

 

캐는 족족 대물 송이인 이경애와 달리 박원숙은 독버섯만 골라 캐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자매들은 직접 캔 송이버섯을 산에서 바로 찢어 먹는가 하면, 송이버섯의 향과 맛에 감탄하며 불고기와 밥에 넣어 영덕 자연 송이를 풀코스로 즐깁니다.

 

야심한 밤에도 홍진희와 이경애의 뜨거운 열정은 식을 줄 모르는데요. 사선가 주방을 접수한 홍진희는 마법의 손맛으로 언니들을 위한 특제 파김치를 만들어 기대를 한몸에 받습니다.

 

 

한편, 홍진희는 여고 시절 군인 출신의 엄격한 아버지의 눈을 피해 부산으로 가출했던 기억을 떠올렸죠.

 

또한 홍진희는 10년의 공백기 이후 700만 관객을 돌파한 <써니>로 복귀한 과정과 <써니>가 홍진희의 처음이자 마지막 영화가 된 이유를 밝혀 기대를 높이며 <써니> 이후 활동을 쉰 이유를 설명합니다.

 

홍진희 나이 키 프로필 미혼 근황 써니

홍진희 나이는 1962년 8월 5일(음력 7월 6일) 62세입니다.

 

이혼했다고 많이들 생각하는데 결혼은 미혼입니다.

 

결혼 생각은 없냐는 질문에 홍진희는 “외롭지 않다. 혼자가 익숙해져서 편하다”라며 “이후 사람 일은 모르는 거지만, 지금은 딱히 결혼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안 놀았으면 후회했을 것 같다”며 “지금은 집구석이 최고”라고 합니다.

 

1981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독특한 목소리와 연기력으로 80 ~ 90년대 안방극장 TV에서 활약했으며, 주로 감초격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유명한 출연작으론 서울의 달, 짝, 조선왕조 오백년 - 인현왕후 등의 드라마와 영화 써니 등이 있습니다.

 

 

또한 중년임에도 불구하고 몸매가 매우 좋은 배우로도 유명합니다.

 

45세 되던 해에 과감한 모바일 누드 화보를 찍기도 했는데, 나이를 의심케 하는 자태를 보여줬습니다.

 

 

단막극 외에는 주연으로 나온 적이 전혀 없다고 아는 사람이 많은데, 몇 편 있긴 합니다.

 

대표적으로 1992년 여름에 방송되었던 화요드라마 여형사 8080에서 김지수, 김미현과 합께 주연이었습니다.

 

1988년 8월 22일부터 6부작으로 방송된 MBC 납량 특집 드라마 대검자에서 윤철형과 함께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공중을 날아다니고 검기로 폭포를 가르는 등,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국내 드라마 중에서는 보기 드문 홍콩 스타일의 완전 무협 드라마입니다.

 

조선 개국 시기를 무대로 하는데 중국스러운 무협 액션이 어색했고 인기 장르도 아니다 보니 큰 화제를 모으지는 못했어도 26살 젊은 시절 홍진희의 아름답고 늘씬한 모습을 실컷 볼 수 있습니다.

 

이후 1991년 MBC 미니시리즈 겨울이야기에서 하숙집 주인 딸 출신 의상 디자이너로 부자집 아들과 사랑에 빠졌으나 교통사고로 불구가 되는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불타는 청춘에 나와서 재밌는 분량을 만들기도 했죠.

 

 

한편 몇년 전 한 방송에서 자신의 소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홍진희는 스무 살에 MBC 공채 탤런트에 합격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지만, 쉽지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홍진희는 “사회생활이 처음이지 않나. 노느라 정신이 없었다”라며 “제가 그렇게 연기에 욕심이 있지는 않았고, 작업하며 상처 되는 일 같은 게 제 성격상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배우 생활이 나와 맞지 않았다. 그만둔 적도 여러 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홍진희는 40살에 한국을 떠나 필리핀으로 향했습니다.

 

 

그는 “40살이 그렇게 많은 나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필리핀에서 네일숍하고 마사지숍을 조그맣게 했는데 손님이 전혀 없어서 3개월 만에 닫았다고 합니다.

 

또한 필리핀에 거주 중인 홍진희에게는 필리핀에서 재벌이 뒤를 봐줬다는 설, 출산설 등 다양한 루머가 따라 붙었다고 하네요.

 

이와 관련 홍진희는 “전혀 아니다.

 

마흔 살에 무슨 애를 낳느냐”라며 “거기도 한국 사람들이 있으니 이상한 소문이 많이 났고. 필리핀도 질리더라”라고 전했다.

 

 

이후 홍진희는 5년 만에 필리핀을 떠나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홍진희를 다시 일으킨 건 약 730만 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한 10년 만의 복귀작이자 첫 영화인 <써니>죠.

 

그러나 홍진희는 <써니>에 출연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스스로 생각했을 때 내가 연기를 잘하는 사람도 아니고 연기에 욕심이 있는 사람도 아니라서 안 하고 싶었다”고 설명 한 적도 있습니다.

 

드라마 <짝>이 벌써 한참 전인데도 아직 그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때 그 모습 그대로 발랄하고 행복한 웃음을 주는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배우 홍진희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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