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나이 키 프로필 부인 여에스더 아들 제주집 폐암 며느리

홍혜걸 나이 키 프로필 부인 여에스더 아들 제주집 폐암 며느리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의 제주도 300평 대저택 집이 알고 보니 김승우 김남주의 예전 집이었음이 공개돼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오늘은 홍혜걸 나이 키 프로필 부인 여에스더 아들 제주집 폐암 며느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홍혜걸 나이 키 프로필 부인 여에스더 아들 제주집 폐암 며느리

 

홍혜걸 같이삽시다 제주집 김남주

지난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제주도의 집을 공개했는데요.

 

MC 박원숙과 혜은이에게 홍혜걸은 "이 집은 원래 배우 김승우씨 집이었는데 우리 부부가 산 것"이라며 "김승우씨가 여기 안 살고 있어서 제가 싸게 살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여에스더는 "남편이 (김승우의 아내) 안면인식 장애가 있어서 배우 김남주씨와 만나 직접 계약했는데 다음에 만났을 때 김남주씨를 못 알아보더라"면서 "제가 이목구비가 안 예쁜데 여자 구분을 못 하는 남편을 만나 행운이었다"고 농담했죠.

 

 

이에 홍혜걸은 "지금은 좋은 남자와 만나서 얼굴이 좋아졌다"며 "사실 결혼 전에는 (외모가) 평균보다도 조금…"이라고 말끝을 흐렸습니다.

 

여에스더는 남편의 말에 부정하지 않으며 "제가 3년 반 전쯤 (치아) 교정을 했는데 불규칙한 치아가 바로 잡히면서 튀어나온 광대가 들어갔다"며 "거기에 약간의 보톡스를 더해 턱까지 들어갔다"고 웃었죠.

 

 

여에스더는 최근의 자기 얼굴을 보고 성형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다며 "(얼굴에) 칼 댄 적은 없고 주사기만 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옛날부터 제가 불규칙한 치열에 대한 콤플렉스가 심했다"며 "아버지가 치아 교정하면 팔자가 변한다고 하셔서 (어렸을 때) 안 했는데…60세 정도 되면 팔자가 바뀌어도 상관없을 것 같아서 그냥 했다"고 덧붙였다고.

 

 

널찍한 잔디마당이 펼쳐진 300평 전원 주택을 본 박원숙은 “마당도 적당하고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죠.

 

 

홍혜걸은 “어제 오신다고 꽃도 심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혜은이는 집에 두 사람만 살고 있냐고 물었고, 홍혜걸은 “저 혼자. 아내는 10개월 만에 내려왔다”라고 답했는데요.

 

여에스더는 “저희는 각집살이 중이다. 남편이 한 달에 한 번 정도 서울에 올라온다”라고 거들었습니다.

 

 

한편, 평소 밝은 모습만 보여주던 여에스더가 오래 앓고 있는 우울증에 대해 고백하는데요.

 

그녀는 우울증으로 인해 28번의 전기 경련 치료를 받았으며, 자살예방센터의 상담을 받은 사실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첫 만남부터 운명임을 직감했다는 홍혜걸 부부는 만난 지 94일 만에 결혼에 골인한 천생연분 커플이인데요.

 

한편, 여에스더는 치사율 80%의 간질환에 걸린 여동생을 위해 장기 기증을 결심했던 때를 떠올리는데...

 

홍혜걸이 장기 기증을 앞둔 여에스더에게 눈물로 사랑을 표현했던 때를 기억하자 솔로인 박원숙과 혜은이가 탄식하며 웃음을 자아내죠.

 

홍혜걸 나이 키 프로필 부인 여에스더 아들 제주집 폐암 며느리

홍혜걸 나이는 1967년 2월 6일 (57세)입니다.

 

 

홍혜걸 고향은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키는 182cm, 몸무게 83kg

 

한 살 연상이자 서울대 선배인 여에스더와 결혼해 슬하에 장남 홍성우(1995년생), 차남 홍영우(1996년생)을 두고있는데 장남이 최근 결혼해 며느리를 보았죠.

 

 

학력 용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 학사),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 /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 / 박사)

 

현 의학채널 비온뒤 대표이며 방송인으로 활동 중 종교 천주교(세례명: 빈첸시오)

 

직업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전국의 셋방을 전전하다가 아버지가 베트남 전쟁 참전 이후 처음으로 구로공단 인근에 집을 마련하였지만 한 방에 부모님과 어린 동생 둘까지 다섯 식구가 함께 지낼 정도로 가난했다고 합니다

 

2005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역학을 전공해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는데 전문의 과정을 밟지 않은 일반의이죠.

 

제대 직후 중앙일보에 입사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의사 출신 의학전문기자가 되었습니다.

 

 

2021년 "폐암에 걸렸다"는 보도가 났으나 사실이 아니며 단지 간유리음영(Ground-glass opacity)이 발견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는데.

 

다만 본인이 "조직검사하면 백발백중 폐암이니 수술로 떼어내야 한다고 말합니다."라고 밝히기는 했죠. 2022년 폐 절반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피부과 의사 함익병과는 상당한 친분이 있다고 하며 두 가족 모두 타워펠리스에 살고 있다죠.

 

타 방송에서 60층 엄청난 전망의 집을 공개했는데 현재 시가는 약 70억이라고 합니다.

 

여에스더는 “남편 비밀이 있어, 눈밑 지방 재배치를 했다”며 폭로하기도 했죠.

 

 

또 여에스더는 “사실 남편이 배타고 나가 3번 조난 당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적도 있습니다.

 

홍혜걸은 “배 밑에 구멍으로 물 새고, 그물이 걸려 배가 멈춘 적도 있어 아예 물에 빠진 적도 있다 “며 하지만 3번 다 구조대 연락을 안 했다고.

 

 

홍혜걸은 한 방송에서 며느리를 최초공개했는데요. 아들 결혼도 알려지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가족만 모인 스몰웨딩이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죠.

 

 

사돈은 홍혜걸의 서울대 의대 85학번 동기라고 하네요.

 

 

시어머니가 된 여 에스더는 “며느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 예쁘다”라고 하면서도 “딸이라고 하는건 곤란하다. 며느리 전화번호 저장 안 했다 아들한테 연락하면 되기 때문”이라며 쿨하게 말해 많은 젊은 여성들의 지지를 받기도 했습니다.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 항상 건강하시고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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