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아내 재혼 고향 학력 샬라샬라

엄기준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아내 재혼 고향 학력 샬라샬라

 

배우 엄기준이 샬라샬라에서 뜻밖의 웃음을 안겨주고 있죠.

오늘은 엄기준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아내 재혼 고향 학력 샬라샬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엄기준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아내 재혼 고향 학력 샬라샬라

엄기준 샬라샬라 김광규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예능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에서는 배우 성동일, 김광규, 엄기준, 장혁, 신승환의 영국 케임브리지 어학연수기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엄기준은 아침부터 테라스로 나와 비연예인 아내와 모닝 통화를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아내는 "잘 잤오옹?"이라며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인사했고, 엄기준은 이에 녹아내린 듯 미소를 감추지 못했죠.

 

이어 아내는 "머리 꼭 뒤로 넘기시고요"라며 그의 외모를 꼼꼼히 체크해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서 방송에서는 영국 현지인들이 엄기준의 결혼 소식에 깜짝 놀라는 장면도 그려졌죠.

 

 

수업 중 담임 교사가 엄기준에게 "결혼을 안 했죠?"라고 묻자, 엄기준이 “12월에 결혼한다”고 답하며 반전 매력을 보였죠.

 

 

특히 이혼 경험이 있는 선생님은 말을 더듬으며 "행운을 빌어요"라고 덕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1976년생인 엄기준은 지난해 12월 22일 49세 나이에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습니다.

 

신혼의 달콤한 순간이 공개될 때마다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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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나이는 1976년 4월 22일 (48세)

 

 

본관은 영월 엄씨 (寧越 嚴氏)

 

키는 180cm, 67kg, A형

 

 

가족은 어머니, 누나, 매형, 조카

 

아내는 일반인으로 2024년 12월 22일 결혼했죠.

 

 

재혼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초혼이죠.

 

 

반려거북 꺼북이, 거북이, 꼬북이가 있습니다.

 

학력은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연기뮤지컬학 / 전문학사)

 

 

소속사는 썬트리엔터테인먼트

 

1995년 연극 《리차드 3세》, 2006년 KBS2 드라마시티 《누가 사랑했을까》로 데뷔했습니다.

 

MBTI는 INTJ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차드 3세'를 통해 연극 배우로 첫 데뷔를 하였고 1996년 뮤지컬 '올리버'에서 앙상블로 활동하며 뮤지컬 배우를 시작했습니다.

 

 

2006년부터는 단막극인 드라마시티 - 누가 사랑했을까를 시작으로 텔레비전에도 출연하고 있죠.

 

 

이후 매년 드라마와 뮤지컬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영화와 연극무대에도 간간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엄기준이 배우를 꿈꾸기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때부터라고 하네요.

 

고등학생이던 1992년도에 당시 인기드라마였던 김찬우, 장동건 주연의 《우리들의 천국》에 대학생으로, 1994년 고2 겨울방학때 《경찰청 사람들》에 비행청소년으로 보조출연을 하기도 했다고.

 

 

고등학교 졸업 후 연극단원이 되었고 1년 후 국립극장에서 공연한 고전 《리차드3세》에 단역으로 출연.

 

연기가 재밌었던 그는 뮤지컬이 연기와 노래를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라 생각해 앙상블로 뮤지컬을 시작했고 1996년에 《올리버》로 뮤지컬 무대에 처음 오르게 되었습니다.

 

 

엄기준은 뮤지컬에서는 거의 안경을 쓰지 않는데 TV에서는 대부분 안경을 쓰고 있다고.

 

 

날카로운 눈매에 안경까지 쓰니 차갑고 지적인 이미지가 있습니다.

 

원래는 도수가 있는 안경을 썼는데 조승우의 조언에 따라 라식을 하고 현재는 알 없는 안경을 쓴다고.

 

작은 눈이 콤플렉스라고 하지만 속쌍꺼풀이 있어서 그렇게 작아보이진 않습니다.

 

안경을 쓰고 다닐 때가 많아서 무대나 드라마에서 안경을 안 쓴 모습을 보면 상당히 어색해 보이기도 합니다.

 

선과 악이 공존하는 얼굴로 출연하는 역할마다 이미지가 꽤 달라보인죠.

 

 

무표정은 차갑고 싸늘해 보이지만, 밝게 웃는 모습은 마냥 해맑고 귀엽다고.

 

 

예능에서도 표정 연기를 보이기도 하는데 순식간에 표정이 바뀌면서 느낌과 분위기도 함께 바뀌는 걸 볼 수 있죠.

 

또 앞머리를 눈썹 위로 짧게 자를 때가 있는데 그때는 무표정을 하든 뭘 하든 귀여워 보입니다.

 

 

다리가 길고 곧으며 가늘기도 하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연출했던 조광화는 2000년대 초반에 이 작품이 성공했던 이유로 '다리 긴 엄기준과 꽃같은 김다현 덕분에 순정만화를 보는 것 같은 재미가 있었다'고 할 정도로 긴 다리는 엄기준의 신체적 특징.

 

 

팬들은 엄기준의 몸을 머리-가슴-다리로 구분할 수 있다고 말하죠.

 

덕분에 유럽 고전의 클래식 수트나 미국 서부극의 멜빵바지 등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편.

 

또 술과 담배(현재 금연)를 많이 해도 피부가 매우 좋다고 하네요.

 

 

엄기준은 연기 잘 한다는 소리를 줄곧 들어왔죠.

 

 

2000년대 초반 '뮤지컬계의 비'로 불리며 팬들을 몰고 다니던 시절에도 팬들은 엄기준의 외모도 외모지만 베르테르, 대니(그리스), 동현(사비타) 등 배역마다 완벽히 그 인물로 바뀌는 그의 연기에 반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특히 베르테르 당시 매 무대마다 눈물을 뚝뚝 흘리며 가슴 아픈 짝사랑을 연기한 그의 모습은 오랜 팬들에게는 첫사랑의 기억처럼 각인되어 있다고.

 

 

뮤지컬과 연극 등의 배우들 외에도 의외로 박완규, 배기성, 이세준, 최재훈 등 가수들과도 친분이 있다고.

 

연예인 농구단 배기성, 이세준, 최재훈과는 2014년부터 2년여간 봉계집이라는 고짓집을 운영하였다고 합니다.

 

 

봉계에서 가져오는 암소한우전문점으로 다녀온 사람들의 블로그를 보면 평이 괜찮은 편이지만 임대료 때문에 망했다고 하지요.

 

 

집에서는 알몸으로 지낸다고 하는데 옷 입는 것이 불편해서 벗는다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신처럼 생활할 것이라 생각하는 듯.

 

 

집에 들어가자마자 모두 벗고 그 상태로 짜장면도 먹고 친구 전화도 받고 조립도 하고 이것저것 한다고 합니다

 

2023년과 2024년에 김순옥 작가의 차기작 7인의 탈출 시리즈에도 주연으로 출연.

 

 

이번에는 악역이 아닌 악의 단죄자인 듯했으나 그가 연기한 배역의 진짜 정체는 주단태를 능가하는 악역이었죠.

 

 

엄기준 샬라샬라에서 의외의 모습을 보이고 있죠.

 

앞으로도 좋은 연기, 좋은 무대 많이 보여주길.

 

엄기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