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

나는솔로 9기 옥순 고초희 나이 직업 프로필 지지고볶는여행

by 와이페이모어 2025. 2. 28.

나는솔로 9기 옥순 고초희 나이 직업 프로필 지지고볶는여행

나는솔로 9기 옥순 고초희 나이 직업 프로필 지지고볶는여행

 

나솔사계에 나왔던 '나는 솔로' 9기 옥순과 남자 4호가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 프라하 여행을 함께 떠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나는솔로 9기 옥순 고초희 나이 직업 프로필 지지고볶는여행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는솔로 9기 옥순 고초희 나이 직업 프로필 지지고볶는여행

나는솔로 9기 옥순 고초희 지지고볶는여행 남자 4호

'지지고 볶는 여행'은 '나는 솔로' 제작진이 '나솔사계'의 성공적인 론칭 후 또다시 야심 차게 선보이는 여행 리얼리티 예능.

 

'지지고, 볶고, 속 끓이며 사는 것이 사랑과 인생'이라는 콘셉트로 역대 '솔로나라'에서 가장 핫했던 출연자들이 재회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는다고 하네요.

 

 

이런 가운데, '나솔사계'에서 '으르렁 케미'를 선보였던 9기 옥순과 남자 4호, '나는 솔로' 22기에서 순애보 면모로 화제를 모았던 영수와 '자칭 사기캐' 영숙이 단체로 프라하 여행을 가는 예고편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예고편에서 이들 4인은 낭만의 도시 프라하에 도착하지만 어색한 분위기를 풍기죠.

 

 

남자 4호는 "쌀쌀하다"며 무미건조하게 말하고, 22기 영수는 "택시를 잡아야 하잖아"라고 숙소 이동에 대한 걱정을 내비칩니다.

 

 

 

 

그런가 하면, 9기 옥순은 남자 4호를 향해 "혼자 갔다 올래?"라며 날선 표정을 짓고, 남자 4호는 "그럼 각자 여행하든가, 그냥!"이라고 대차게 받아치죠.

 

 

이에 화가 난 9기 옥순은 '도끼눈'을 뜨면서 "그럴래? 그러면?"이라고 응수해 긴장감을 더합니다.

 

나는솔로 9기 옥순 고초희 나이 직업 프로필 지지고볶는여행

나는솔로 9기 옥순 고초희 나이는 86년생 현재기준 39살.

 

 

직업은 외국계 광고대행사 AE입니다.

 

 

 

9기 옥순은 나는솔로가 끝나고 나솔사계에 나와 남자 4호와 커플이 되었었죠.

 

그 당시 14옥순과의 신경전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나솔사계 옥순특집이 열리고 4명의 옥순이 처음 나왔을때 부터 사람들의 관심은 구옥순과 14 옥순에게 쏠렸습니다.

 

9 옥순의 명대사로는

"을지로 김사랑"   "맥모닝~"  "(사탕) 그거 내가 산건데?"

 

 

 

14기 옥순도

"팀옥순"  "명이나물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등등 여러 가지 구설에 올랐었죠.

 

둘이 한판 붙는다면 9기 옥순은 거침없는 성격과 스타일, 직설적인 말투고 14기 옥순은 조근 조근한 말투에 웃으며 말하는 스타일이라 상대가 안될 것 같지만 나는 솔로 애청자들이라면 14기 옥순도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 걸 잘 아실 겁니다...

 

14기 방영 당시 상황이 잘 풀리지 않으면서도 전혀 멘탈 털리지 않고 조근 조근하게 할 말 다 하는 스타일이라는 걸 이미 봐왔기 때문이죠.

 

 

그래서 시청자들은 이 둘 중에 이 나솔사계 세계관의 최강자는 누구일까 궁금해하셨던 분들도 많았을 텐데 결과는 14 옥순의 완승이었죠.

 

 

9 옥순은 현직 광고대행사 AE이고 14 옥순은 전직 스튜어디스에 현직 한국어 강사입니다.

스튜어디스 옥순

 

 

둘이 싸웠을때 9 옥순은 처음부터 감정을 앞세워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격이 되었고 14 옥순은 처음부터 상대의 왜곡된 기억을 바로 잡으면서 논리적으로 되치기를 했지요.

 

할 말 없어진 9 옥순이 대충 사과하고 끝내려 하자

이게 너의 스타일이야? ㅎㅎ 이게 너의 스타일이야?라고 하며 끝까지 밟아주더군요.

 

사실 9 옥순과 14 옥순은 서로 친한 친구라고.

 

 9 옥순이 협찬받아서 같이 여행도 갔다 오고 그랬다고 하네요.

친구사이

 

 

 

9기 옥순은 남자 4호와 나솔사계에서 티키 타카를 이뤄내며 케미를 과시하기도 했죠

 

물론 남자 4호가 14기 옥순에게도 양다리 놓는듯 보였지만 결국은 9옥순에게 왔죠.

 

9옥순과 남자 4호가 가깝게 지내다보니 공격적인 언행을 하기도 해서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남자 4호에게 사과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9기 옥순은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날 9기 옥순은 “공격적인 언행에 대한 지적 어떻게 생각하냐. 어제 4호님께는 많이 심하더라”라는 한 팬의 질문을 받았죠.

 

 

이에 9기 옥순은 “부끄럽게 생각한다. 4호님께도 촬영 끝나고 사과드렸다”라고 답했죠..

 

 

이어 “술 취해서 그런 거냐. 원래는 그 정도 아니지 않냐”는 질문에는 “원래는 귀엽다고 하자”며 너스레를 떨기도.

 

옥순은 “스스로 빛나는 사람인데 좀만 더 부드럽게 이야기해봐요”라는 팬의 말에 “조언 감사하다. 광고주 앞에서나 조직에선 의식적으로 친절, 미소, 부드러운 어투를 장착하나 그것이 피곤하고 진빠지는 일이라고 생각해 노력을 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전하기도.

 

또 다른 팬은 “‘나솔사계’ 아직 끝난 건 아니지만, 사계내에서 후회되거나 만족스러운 행동이 있으신가요?”라는 질문을 던지자.

 

 

이에 9기 옥순은 “분량 욕심과 센 콘셉트에 취해 한 오버스러운 행동들 조금 후회한다. 하지만 이미 촬영 끝나서 어쩔 수 없다”라고 담담하게 답하기도

 

 

 나솔사계에서 9옥순과 커플이 됐던 남자4호 나이는 1981년생 44살입니다.

 

 

직업은 응급실 의사

 

 

거주지와 병원은 정선이죠.

 

이름은 황인효

 

 

옥순을 최종 선택했습니다.

 

학교는 강원대 의대를 나왔습니다.

 

한달에 20일 정도만 근무한다고 했죠.

 

 

나솔사계에서 옥순과 감정적인 공감대도 형성하는 등 여러가지 명장면들이 나왔습니다

 

 

 

 

여자들과 어떻게 지내는 지도 너무 잘 알고 있는 약간 선수같은 느낌.

 

 

 

 

거스러미를 잘라주는 모습도 화제가 됐었죠.

 

 

 

이번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 이 둘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또 어떤 명장면을 만들지 궁금해지네요.

 

지볶행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