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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기 나이 키 프로필 개그맨 한잔해 고향 학력 소속사 행사비

by 와이페이모어 2025. 3. 20.

가수 영기 나이 키 프로필 개그맨 한잔해 고향 학력 소속사 행사비

가수 영기 나이 키 프로필 개그맨 한잔해 고향 학력 소속사 행사비

 
이번 주 아침마당 쌍쌍파티에 가수 영기가 강진과 함께 무대에 섭니다.
오늘은 가수 영기 나이 키 프로필 개그맨 한잔해 고향 학력 소속사 행사비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영기 나이 키 프로필 개그맨 한잔해 고향 학력 소속사 행사비

가수 영기 아침마당 쌍쌍파티 강진

개그맨 가수 영기 본명은 권영기 입니다.
 
나이는 1985년생 40살.
 

 
고향은 경상북도 안동시
 
소속사는 생각 엔터테인먼트에서 결별
 
학력은 백제예술대학 방송연예과 휴학
 
영기는 얼마전 생각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죠.
 

 
 
이것은 김호중 사태의 후폭풍.
 

 
영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5월말 공식적인 계약 기간이 만료돼 상호간 협의하에 재계약 없이 생각엔터와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며 “많은 직원, 동료분들과 5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 시작부터 함께한 초창기 멤버라서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말했죠.
 
생각엔터는 소속 가수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혐의 여파로 휘청이고 있습니다.
 
김호중의 혐의를 덮기 위해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들이 조직적으로 은폐 시도를 했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관련 직원들이 전원 퇴사했죠.
 
“향후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며 “소속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여, 협의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할 생각”이라고 밝힌바 있죠.
 

 
소속사에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영기, 홍지윤 포함해 그룹 티에이엔, 배우 손호준, 김광규, 이철민, 방송인 이동국, 허경환 등이 소속돼 있었습니다.
 
이에 홍지윤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한 지 1년이 되기 전에 계약 종료를 결정.
 

 
한편 가수 영기는 그의 팬카페‘영기흥신소’회원들과 함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문경시에 기탁했죠.
 

 
문경시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가수 영기의 생일을 기념해 팬카페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진행됐으며,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90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지역 복지관에 재기부하면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영기는 “비록 고향은 안동이지만 문경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여겨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팬들과 함께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가수 영기 씨와 팬카페 회원들이 문경을 응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죠.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은“가수 영기 씨가 문경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시 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가수 영기는 아침 마당을 통해 공개 구혼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트로트 가수 영기와 하동근은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 '황진이' 무대를 꾸몄죠.
 
이날 무대를 마치고 "저마다의 황진이를 생각하면서 불렀냐"는 질문에 영기는 "40년동안 함께 했다니 지금쯤은 다른 남자가 이름을 불러주는 것도 새로운 느낌일 수 있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죠.
 
이에 하동근은 거짓말이라 지적한 뒤 "결혼할 시기가 되어 황진이를 찾으러 나온 거다. 그래서 이 노래를 불러야 한다고 하더라"고 폭로.
 
그러자 영기는 급히 태세를 전환하고는 "이상형은 작고 아담한 분 좋아하고 돈은 내가 벌면 된다. 열심히 뛰어다닐 거다. 시청자 여러분 도와달라. 잔머리 쓰지 않겠다"고 공개 구혼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런가하면 하동근 역시 "난 가을이 오니까 옆구리가 시리더라. 황진이 어딨냐"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죠.
 

 
한편 영기는 한잔해 저작권으로 소송을 하기도 했죠.
 
'미스터트롯'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기는 '한잔해'라는 곡과 얽힌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
 
그는 '한잔해'로 관심을 받던 때와 관련 "'한잔해'라는 노래를 아는데, 영기라는 사람을 모르는 거죠"라며 씁쓸함을 전하면서 "제작자분과 저랑 의견이 좀 부딪히더라. 그래서 (제작자와) 이별했다"고 설명.
 
영기가 밝힌 제작자는 바비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바비문 측은 '한잔해'를 직접 작사·작곡했으며 춤까지 만들어 제작했으니 자신이 원곡자라고 주장.
 

 
권영기와 가수로서의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곡의 흥행 뒤 권영기 측의 일방적 계약해지가 있었다고 덧붙였죠.
 
한편 이후 법적 공방이 이어졌으나 영기가 히트곡 '한잔해'에 대한 가처분 신청에 승소.
 
다만 이후에도 영기가 아닌 또 다른 가수 박군이 '한잔해'를 불렀죠.
 

 
지금은 박군과 영기 모두 한잔해를 부르고있고 둘의 사이도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정리가 된듯.
 
영기는 비디오스타에 나온 뒤로 행사비가 올랐다며 좋아하기도 했죠.
 

 
언제나 유쾌한 가수 영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이어가길.
 
영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