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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현철 지휘자 나이 키 프로필 와이프 아내 최은경 공황

by 와이페이모어 2025. 6. 2.

개그맨 김현철 지휘자 나이 키 프로필 와이프 아내 최은경 공황

개그맨 김현철 지휘자 나이 키 프로필 와이프 아내 최은경 공황

 

지휘 퍼포머로 변신한 개그맨 김현철이 이번 주 아참마당 화요초대석에 나옵니다.

오늘은 개그맨 김현철 지휘자 나이 키 프로필 와이프 아내 최은경 공황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그맨 김현철 지휘자 나이 키 프로필 와이프 아내 최은경 공황

 

아침마당 개그맨 김현철 지휘자 나이 키 프로필 와이프 아내 최은경 공황 ​

아침마당에 나온 개그맨 김현철은 유쾌한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기도 했죠.

 

 

유쾌한 오케스트라는 2014년 창단돼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연주를 추구하는 전문연주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김현철 지휘자는 개그맨 출신으로 교수‧방송인‧영화인 등으로 활동하며,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로 60회 이상 전국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고.

 

 

공연에는 김현철의 시그니처 곡으로 ‘스트라우스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시작으로 1부는 ‘서곡의 향연’, 2부는 ‘유쾌한 클래식’을 주제로 한 곡을 선보이고 있죠.

 

또한 유쾌한 오케스트라 연주 외에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소프라노 홍채린과 세계적인 바리톤 김동섭이 협연.

 

 

개그맨 김현철 지휘자 나이 키 프로필 와이프 아내 최은경 공황

개그맨 김현철 나이는 1970년 9월 27일생 (54세)

 

고향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본관은 신 안동 김씨 (新 安東 金氏)

 

키는 171cm, 85kg, B형

 

 

가족은 3남 1녀 중 차남

 

아내, 딸(2014년 5월 6일생)

 

13살 연하 아내 최은경은 공황장애로 고생하고 있다고 하죠.

 

 

그래서 제주도로 이사갔다고.

 

학력은 충암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 전문학사)

 

1994년 SBS 특채 코미디언로 데뷔

 

 

수상

2003년 MBC 방송연예대상 PD들이 뽑은 스타상

2010년 MBC 방송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

 

 

김현철은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겸 지휘자(지휘퍼포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4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1996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들어가서 입담과 재치있는 행동으로 인기를 누렸죠.

 

 

방송국 개그가 꽁트 주류일 때도 꽁트로 평균 이상, MBC 드라마타이즈 시대에도 드라마타이즈 코믹 연기로 평균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꾸준히 개그맨으로 활동했습니다.

 

90년대에 데뷔 후 2000년대 중반까지 방송 활동을 꾸준한 한 편이라 일반인들도 이름은 잘 모르더라도 얼굴 보면 누구나 "아. 그 개그맨이다."하고 바로 알아볼 정도의 인지도를 갖고있는 개그맨.

 

특히 코미디하우스 막판에 1분 동안 버벅대면서 논평하는 아저씨로 유명했죠.

 

본인 말로는 한 주도 방송을 쉬어본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2000년대 중후반부터 버라이어티 예능 전성기가 시작된 이후로는 여러 예능에서 반고정 혹은 땜빵용으로 활약을 많이 하여 이름을 알렸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 뜬금없이 김현철이 나온다면 원래 출연하기로 했었던 게스트가 못 나왔을 경우라고 봐도 무방.

 

 

나름 최전성기를 달리던 2010년에는 이 활약을 인정받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김현철은 어린 시절부터 40여년간 클래식 음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여왔다고 하네요.

 

안재욱은 김현철에 대해 "함께 학교 다닐 때부터 봤는데, 당시 김현철이 클래식을 좋아해서 허구헌날 음악 들으러 다니면서 클래식 곡 50곡 이상을 줄줄 외우고 다녔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과거 김현철이 'X맨'에 반고정으로 나오던 시기에 장기자랑으로 클래식 음악 지휘를 보여준 적도 있었죠.

 

40대에 들어선 이후부터는 아예 지휘자를 직업으로 해보고 싶어져서 진지하게 공부한 끝에 2014년 유스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가 됐다고 합니다.

 

 

 

악보를 못 봐서 외운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해명한 바에 따르면 전문적으로 음악 교육을 받은 적이 없어서 지휘자용 총보를 읽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곡을 통째로 외운다고 하며 기본적으로 음악책의 악보는 읽을 수 있다고 밝혔죠.

 

 

김현철은 지휘를 배운 진짜 지휘자들에 대한 예의 차원에서 본인을 절대 지휘자라 하지 않고 '지휘퍼포머'라 칭하고 있으며 어디까지나 대한민국 대중들에게 클래식을 널리 전파하여 대한민국에서 클래식이 대중가요처럼 친근한 음악이 되게 하는 목적으로 지휘에 임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사실 김현철이 말을 더듬는 데에는 슬픈 사연이 있다고.

 

김현철이 어릴 때 남의 집 셋방살이를 했었는데 당시 집주인이 애는 두 명 이상이면 안 된다고 하였고, 김현철의 엄마는 애가 두명인 것처럼 속이고 들어왔는데 나중에 애가 세명인 걸 걸렸다는 것.

 

그래서 김현철의 엄마는 우리 둘째(김현철)가 집주인 아들과 같이 놀아줄 것이라고 하였는데 하필 그 집주인 아들이 말더듬이었다고.

 

 

 

가족이 쫒겨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김현철은 말더듬이와 같이 놀았고 그때부터 말을 더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김현철은 웅변대회에 나가서 수상을 할 정도로 말을 굉장히 잘했었다고 본인이 말했죠.

 

 

문제는 이후 본인처럼 말더듬을 고치려 웅변 학원에 다닌 아이들과 어울리다 다시 심해져갔고, 웅변 학원을 그만뒀을 때는 도로 말더듬이가 되었다고 하네요.

 

 

4년째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박명수와 생년월일이 같다고.

 

평소 좋아하던 클래식에서 지휘자로까지 나아간 김현철

 

 

앞으로도 본인 하고 싶은대로 열심히 살아가길.

 

김현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