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교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학교 알쓸별잡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학교 알쓸별잡 물리학자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지중해’가 윤종신, 배두나, 그리고 잡학박사들과 함께 본격적인 크루즈 여정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김상욱 교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학교 알쓸별잡 물리학자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상욱 교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학교 알쓸별잡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알쓸별잡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지중해’는 지중해 뱃길 따라 유럽 여러 도시를 여행하며 건축, 과학, 우주, 자연사, 인문, 문학 등 서로 다른 시각으로 펼쳐지는 잡학박사들의 무한 토크를 담습니다.

 

 

지난 31일, 지중해 패권을 거머쥐었던 로마의 다채로운 이야기로 ‘알쓸’ 시리즈의 완벽한 귀환을 알린바 있죠.

 

7일, 2회에서는 윤종신, 배두나, 그리고 잡학박사들이 드디어 ‘낭만알쓸호’에 올라 더욱 더 알찬 수다 여행을 떠납니다.

 

이와 관련 공개된 2회 예고 영상에는 거대한 크루즈에 승선한 지구별 여행자들의 모습이 포착됐죠.

 

인생 첫 크루즈라는 설렘을 가득 안은 이들은 눈앞에 펼쳐진 상상 이상의 세상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치 대형 백화점을 연상케 하는 으리으리한 중앙 공간부터 다양한 종류의 상점들과 펍, 야외 갑판의 거대 미끄럼틀까지.

 

마치 바다 위를 떠다니는 또 하나의 도시를 연상케 하는 규모에 보는 이들의 입까지 떡 벌어지게 만들 정도.

 

 

화려한 내부 시설과 탁 트인 바다 전망을 배경으로 낯선 도시를 향해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을 안은 지구별 여행자들이 또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줄지 본격적인 항해의 시작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크루즈 여행의 첫 번째 기항지는 지중해 최대의 섬 시칠리아.

 

이번 여정엔 건축가 유현준, 물리학자 김상욱, 시인 안희연에 이어 뉴페이스 한동일이 합류한다고.

 

 

동아시아인 최초 바티칸 대법원 변호사이자, 라틴어와 이탈리아어에 능통한 그는 10년간의 로마 유학 생활을 바탕으로 더욱 풍부한 지중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

 

이외에도 안희연은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속 여정을 따라 시칠리아를 탐방하고, 윤종신과 유현준은 타오르미나의 고대 그리스 원형 극장을 찾습니다.

 

 

김상욱은 시칠리아 전설로 전해지는 무어인의 얼굴을 한 화분의 유래를 탐구, 배두나마저 “너무 무서운 얘기”라며 놀라게 만들죠.

 

뿐만 아니라 시칠리아의 어두운 역사인 마피아 이야기 역시 펼쳐지며 2회 방송에서도 다채로운 수다가 이어집니다.

 

 

이러한 방대한 수다의 향연을 다 담지 못해 2회 선공개로 미방송분이 공개.

 

“‘사랑하면 결혼해야 해’라는 생각은 언제부터 생긴 걸까”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수다의 꽃을 피운 이들은, 결혼이 본래 사랑이 아닌 상속과 재산 분배를 위한 제도였다는 역사적 배경부터, 산업혁명 이후 경제적 독립이 가능해지며 비로소 사랑 기반의 결혼이 시작됐다는 흐름까지 짚었죠.

 

 

이어 지금은 사랑은 하지만 결혼은 하고 싶지 않은 시대, 다시 말해 새로운 산업화 시대에 걸맞은 ‘결혼’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가는 과도기에 있다는 사실도 짚어냈습니다.

 

선공개된 미방송분만으로도 이토록 흥미를 자극하는 만큼, 본방송에는 얼마나 더 다채롭고 풍성한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는 대목.

 

 

김상욱 교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학교 알쓸별잡 알쓸신잡

김상욱 나이는 1970년 4월 12일 (54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종교 무종교(무신론)입니다.

 

 

학력은 문일고등학교 (졸업), 한국과학기술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 /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대학원 (물리학 / 석사), 한국과학기술원 대학원 (물리학 / 박사).

 

현재 현재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물리학과 교수이고요.

 

전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물리교육과 교수, 서울대학교 조교수,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방문연구원, 카이스트 박사후연구원을 지냈습니다.

 

2012년 한국물리학회 봄 정기학술대회 우수발표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김상욱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금요일 금요일 밤에 - 신기한 과학나라 등 TV 방송 출연을 통해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과학자 중 한 명.

 

 

때문에 과학자로서는 드물게 광고에도 출연했습니다. 광고품목은 하이트진로의 <테라 스푸너>인데요. 실제로 매출상승에도 영향을 끼쳤죠.

 

책 "4차원의 세계"를 읽으며 양자역학에 대해 더 알고자 하여 양자역학의 세계라는 책을 수 없이 많이 읽었다고 하고요.

양자 정보 엔진을 처음 제안한 과학자이기도 하죠.

 

주로 양자과학, 정보물리를 연구하며 70여 편의 SCI 논문을 게재. ?tvN〈알쓸신잡 시즌 3〉, 〈금요일 금요일 밤에〉 등에 출연.

 

 

동아일보, 경향신문 등에 연재를 했으며,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APCTP의 과학문화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과학을 매개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고요.

 

 

저서로 『김상욱의 양자 공부』, 『떨림과 울림』, 『김상욱의 과학 공부』 등이 있죠.

 

김상욱은 과학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강의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유튜브에 김상욱의 강의만 골라 듣는 팬층이 있을 정도라죠.

 

 

역사나 예술 같은 인문학 분야에도 관심이 많은데요.

 

그래서 인문학적인 주제에서 과학이 관련되어 있으면 자주 등장하는 편.

 

과학자지만 미술관이나 전시회 등을 열심히 찾아다니는 편으로 미술 작품 감상이 취미.

 

예술 작품에 대한 이해가 매우 높으며, 과학자 입장에서 분석하는 예술작품의 내용 또한 매우 흥미롭습니다.

 

 

물리학 강의에서도 미술 작품을 자주 인용하는 편이며, MBC 스미다에 출연해 '물리학자 시선으로 본 미술'에 대한 강연을 했죠.

 

 

경희대학교에서 정원이 무려 1000명인 초대형 온라인 강의 "모두를 위한 물리학 강의"를 진행 중인데요.

 

 

점수대의 분포가 들쑥날쑥한 다른 과목들과는 달리 김상욱 교수는 해당 시험의 매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점수대를 30~35/50로 유지.

 

그의 강의는 경희대학교의 명강의 중 하나로 유명하죠.

 

테라 광고에도 출연할 정도로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죠.

 

 

 

 

앞으로도 큰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김상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