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은 셰프 나이 프로필 식당 소울다이닝 위치 남편 윤대현

김희은 셰프 나이 프로필 식당 소울다이닝 위치 남편 윤대현

 

이번 주 사당귀에서 정지선 셰프가 미모의 미슐랭 원스타 김희은 셰프와 만나 중식 파인 다이닝 도전에 대한 야망을 드러냅니다.

오늘은 김희은 셰프 나이 프로필 식당 소울다이닝 위치 남편 윤대현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희은 셰프 나이 프로필 식당 소울다이닝 위치 남편 윤대현

김희은 셰프 사당귀 정지선

23일 오후 4시4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정지선이 여성 오너 셰프 모임을 통해 10년 친분을 유지하는 미슐랭 원스타 김희은을 만나 파인 다이닝 코스를 공부하는 모습이 그려지죠.

 

 

특히 김희은을 첫 소개한 정지선은 "셰프라기 보다 모델 같다"라며 그녀의 뛰어난 미모를 극찬.

 

스튜디오에서는 정지선 미모 또한 매일 업그레이드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죠.

 

 

MC 전현무는 "정지선 셰프의 모습 중에서 가장 많이 변한 건 표정이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것"이라며 밝은 미래를 예언.

 

본격적인 김희은의 '쁘띠 다이닝 코스'가 준비되자 한편의 예술 같은 비주얼에 전현무와 박명수는 매번 "언빌리버블”을 외쳤다는 후문입니다.

 

계화라는 이름으로 닭가슴살과 꽃잎 모양의 아스파라거스가 공개되자 박명수는 "이건 그냥 한국의 미(美)"라고 감탄.

 

 

코미디언 김숙은 "연꽃 같아"라며 놀라워한다. 정지선은 "먹는 게 아까워"라며 아쉬워하죠.

 

 

이 과정에서 미슐랭 셰프의 수익이 공개되는데 김희은은 "단가가 높아서 많이 남는다고 생각하지만 마진율이 10%를 넘지 못한다"고 털어놓기도.

 

 

정지선은 그럼에도 "올해 목표는 중식 파인 다이닝"이라고 목표를 잡았죠.

 

 

정지선 셰프 나이 프로필 식당 티엔미미 위치 시댁 남편 학력

 

 

 

김희은 셰프 나이 프로필 학력 식당 소울다이닝 위치 남편 윤대현

김희은 셰프와 윤대현 셰프는 선남선녀 부부셰프입니다.

 

 

공동으로 소울다이닝 오너 셰프를 하고 있죠.

 

김희은 셰프 나이는 87년생 38살입니다.

 

남편 윤대현 셰프는 86년생 39살.

 

 

윤대현 셰프 고향은 포항입니다.

 

 

경력으로는

 

김희은 셰프

▲2011년 세계요리대회 금메달

▲2011 WACS 러시아 요리대회 동메달

▲그랜드 힐튼 호텔 코리안 키친 前 근무

▲반얀트리 콜드 키친 前 근무

▲ 소울 現 오너 셰프

 

 

윤대현 셰프

▲스와니예 前 수셰프

▲도우룸 前 헤드 셰프

▲레스토랑 시화담 前 요리사

▲하와이 힐튼 호텔 와이콜로아 빌리지 리조토 前 요리사

▲ 소울 現 오너 셰프

 

강사 김희은 셰프는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요리 경력을 쌓은 후, 현재 남편인 윤대현 오너 셰프와 함께 소울다이닝과 우아한키친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각종 기업의 행사와 연예인 케이터링 등 다양한 외식 사업 관련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죠.

 

 

김희은, 윤대현 셰프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소울은 이름에도 여러 의미가 있다고.

 

먼저 그대로 직역하자면 ‘영혼’, ‘마음’이다. 이는 요리를 통해 진심을 전달하겠다는 뜻.

 

 

또한 한자로 풀이하면 답답한 마음을 해소한다는 뜻도 지닌다고 하네요.

 

소울 다이닝 위치는 여기

 

 

서울 용산구 해방촌입니다.

 

소울은 코리안 컨템퍼러리 즉 ‘현대 한국 요리’를 선보이는 곳.

 

 

 

 

양식을 주로 전공한 윤대현 셰프, 한식이 메인인 김희은 셰프의 발자취가 이곳에 녹아 있다고 하네요.

 

 

이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메뉴가 지난여름 선보인 물회와 국수라고.

 

 

먼저 물회는 가지런히 채 썰어 양념한 오징어와 관자살에 여름의 싱그러움을 한껏 담은 청사과, 향기로운 펜넬 등을 곁들었다. 그 위에 캐비어도 듬뿍 올라가 고급스럽다. 보통 물회 하면 빨간 초고추장의 맛과 색이 떠오르나 소울은 여름 제철 과일인 토마토와 패션후르츠를 이용한 육수로 새롭게 맛을 냈다. 투명한 육수 속에 토마토와 열대 과일의 향긋함이 가득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레스토랑 텃밭에서 직접 키운 방아잎 또한 그 속에서 청량한 맛을 낸다고 합니다.

 

김희은 셰프는 어릴 때부터 미술에 재능이 있어 도예가로서의 길을 택했었으나 음식이 주는 매력에 빠져 이 길을 걷게 됐다고 합니다.

 

 

 

미슐랭 1스타 파인 다이닝 '소울' 을 운영하고 있는 김희은 셰프.

 

앞으로도 새로운 파인다이닝의 길을 개척해 주시길.

 

김희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