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희 번역가 나이 키 프로필 학교 고향 결혼 영화
이번 주 전참시에서 황석희 번역가의 인생사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입니다.
오늘은 황석희 번역가 나이 키 프로필 학교 고향 결혼 영화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황석희 번역가 나이 키 프로필 학교 고향 결혼 영화
황석희 전참시 번역의 신
'번역의 신(神)' 황석희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번역 노하우가 가득 담긴 작업실을 최초로 공개합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5회에서는 황석희 번역가가 출연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명품 번역 탄생 과정을 공개하죠.
이날 방송에서 황석희 번역가는 기계식 키보드와 세로 마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장비로 풀세팅된 작업실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그는 그날의 기분에 따라 키보드를 바꿔서 작업하는 것은 물론, 대형 듀얼 모니터를 사용해 작업 효율을 높인다고.
황석희는 영화 예고편부터 뮤지컬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번역 작업을 하던 중 AI를 활용해 단어를 선택하는가 하면, 작품에 대한 자료 조사까지 실시해 감탄을 자아냅니다.
평소 다양한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탓에 AI 구독료는 15만 원을 넘겼다는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황석희의 작업 루틴이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황석희의 숨겨왔던 다재다능한 면모가 전격 방출된다고 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는 번역가로서 작업에 몰두하는 프로패셔널한 면모는 물론, 범상치 않은 기타 연주 실력으로 음악적 재능까지 뽐내 이목을 사로잡죠.
과거 버스킹 공연까지 했다는 기타 연주 실력에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현재 작업 중인 뮤지컬 '원스' 번역 과정도 낱낱이 공개.
이날 황석희는 번역가 출신 ‘찐친’ 매니저와 함께 뮤지컬 ‘원스’ 프레스콜 현장으로 이동 그는 번역을 맡은 뮤지컬 ‘겨울왕국’ 작업 중 가장 고민되는 대사로 ‘Let it go’를 선택해 이목이 집중됩니다.
거기에 더해 페이 책정 기준부터 번역할 때 가장 행복한 영화 장르까지, 번역 계의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고.
번역가 수입은 영화 시장은 줄고 OTT시장이 크고 있지만 그 쪽은 영화보다 단가가 낮다네요.
40분 내외 드라마의 1회당 번역료가 20-30만원 정도.
한편당 평균 2-3일 걸리는데 한달 동안 쉬지 않고 일해도 월 수입이 300만원 정도밖에 안된다네요.
한편 뮤지컬 ‘원스’ 프레스콜 현장에는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열연을 펼치는 배우들과 해외 연출진들까지 한자리에 모였다고 해 기대감이 더해집니다.
본격적인 프레스콜에 앞서 황석희는 배우들에게 가사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번역 의도와 함께 곡 설명까지 해준다. 특히 황석희가 한국어로 재탄생시킨 ‘원스’의 대표곡 ‘Falling Slowly’도 공개.
황석희 번역가 나이 키 프로필 학교 고향 결혼 영화
황석희 번역가 나이는 45세입니다.
학교는 강원대학교 영어교육학과 졸업
결혼은 했고 아내 서승희 씨도 번역가라고 합니다.
소속은 흰수염 번역단 대표.
돌고래 유괴단 따라한 듯. ㅎㅎ
황석희 번역가는 영화 ‘데드풀’ ‘스파이더맨’을 비롯해 600편이 넘는 작품에서 활약했다죠.
전참시에선 황석희는 번역가 출신 매니저와 식사하며 번역 인생을 되돌아봅니다.
시급 2,500원을 받았던 영상 번역 데뷔작부터 백수로 오해받았던 사연까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가 밝혀진다고.
그는 앞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당시 2016년 영화 ‘데드풀’ 번역 참여 후 출간 제안이 쏟아졌었다고 밝힌 바 있죠.
이후 4~5년이 지나 책을 출간하게 됐다며 베스트셀러가 됐다는 게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고 고백.
또한 황석희는 자막에 유행어를 전혀 안 쓴다면서도, 간혹 반영 가능한 때도 있기에 유행어나 밈을 찾아본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황석희는 뮤지컬 틱틱붐 현장에서 “저 또한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의 시기를 ‘존’처럼 보냈다”며 “케이블 영화 채널 번역 일을 하고 있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는 출근 안 하는 백수 취급을 받았다”고 웃었습니다.
이어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는 가운데 차가운 시선을 받으면 존처럼 자괴감에 빠질 수밖에 없다”면서 “제가 그런 시기를 겪었기에 존의 감정을 이해하면서 작업에 임할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틱틱붐’은 조나단 라슨이 1990년 미국 오프 브로드웨이 워크숍에서 1인극으로 처음 선보인 작품.
그간 ‘데드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보헤미안 랩소디’ 등 다수의 할리우드 영화 번역을 맡아 남다른 센스를 발휘해 온 황석희는 34년 전 처음 쓰인 낡은 대본에 현 시대의 감성을 불어넣는 작업에 공을 들였다고.
주로 영화계에서 활동하며 스타 번역가로 발돋움한 황석희는 뮤지컬 작품 번역도 틈틈이 해왔는데 앞서 ‘하데스타운’, ‘미세스 다웃 파이어’, ‘스쿨오브락’ 등의 대본을 한국말로 옮겼죠.
인터뷰 자리에서 그가 건넨 명함에는 ‘세상을 번역하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고.
특정 장르에 얽매여 활동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읽히네요.
황석희 앞으로도 좋은 번역 많이 부탁드립니다.
황석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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