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4기 경수 이름 민경수 야구선수 나이 키 프로필 나솔사계

나는솔로 14기 경수 이름 민경수 야구선수 나이 키 프로필 나솔사계

 

13일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의 골싱특집에 14기 경수가 출연해 화제입니다. 그는 첫등장부터 국보급 피지컬로 눈길을 사로잡았죠.

오늘은 나는솔로 14기 경수 이름 민경수 야구선수 나이 키 프로필 나솔사계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는솔로 14기 경수 이름 민경수 야구선수 나이 키 프로필 나솔사계

나솔사계 나는솔로 14기 경수 나이 키 프로필

13일 저녁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최초로 '골드'(미혼)와 '돌싱'이 총출동한 '골싱 특집'이 화려하게 시작됐습니다.

 

 

야구선수 출신 14기 경수가 '골싱 특집'에 합류.

 

경수는 "계속 실패하니까 결혼한 분들이 진짜 존경스럽고, 결혼하는 건 기적인 것 같다"라며 "저의 진심이 느껴질 수 있도록 어필하면서 좋은 짝을 만나서 나가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결혼을 향한 각오를 밝혔죠.

 

 

이어 남자 출연자로 골드인 3기 영수, 14기 경수와 돌싱인 10기 영식, 22기 영식이 함께했는데요.

 

 

미혼남과 돌싱남이 섞인 상황에 돌싱인 10기 영식이 당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14기 경수는 10기 영식을 보며 “운동할 피지컬”이라며 칭찬. 10기 영식이 “형님이 진짜 운동 잘할 것 같은데”라고 하자, 3기 영수가 “운동선수 출신이야”라며 웃음을 터트렸죠.

 

한편 '나솔사계'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나는솔로 14기 경수 이름 민경수 야구선수 나이 키 프로필 나솔사계

나는솔로 14기 경수 나이는 1981년 5월 19일 (43세)입니다.

 

14기 경수 이름도 민경수입니다.

 

 

고향은 전북 부안군.

 

학력은 서울 내발산초, 신월중, 충암고, 경성대.

 

포지션은 투수, 투타는 좌투좌타.

 

 

프로 입단은 2000년 2차 7라운드 (전체 51번, LG) 소속팀은 LG 트윈스 (2004~2011)와 SK 와이번스 (2013).

 

 

14기 경수, 민경수는 전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소속 좌완투수였습니다.

 

 

14기 경수는 충암고 졸업 후 프로 지명 후 바로 입단하지 않고 경성대학교에 진학하였는데요.

 

2004년 대학교 졸업 후 LG 트윈스에 입단하여 좌완 원 포인트 릴리프로 활약.

 

2011년 시즌 후인 2011년 11월 서승화, 지승환과 함께 LG 트윈스에서 방출되었죠.

 

 

이후 최익성의 저니맨 사관학교에서 프로야구 재진출을 노리다가 2013시즌을 앞두고 SK 와이번스의 입단 테스트에 합격해 입단했지만 아쉽게도 1년 만에 방출.

 

 

SK 와이번스 시절 달았던 등번호 124번은 그의 아버지의 생일을 기리기 위해 선수 본인이 선택한 것이라고 하네요.

 

은퇴 후에는 고양시 일산서구의 모 헬스클럽에서 매니저 겸 트레이너로 근무했었고요.

 

이후 서울 관악 봉천동에 있는 야구선수 트레이닝전문으로 <민경수의 야구연구소> 에서 원장으로 근무중.

 

민경수는 2023년 4월 '나는 SOLO'의 14기, 2차 40대 특집에 경수로 눈에 띄는 건장한 체격을 과시하며 출연.

 

LG 트윈스 오지환 등과 친분이 있어 '나솔'에서 오지환의 응원을 받기도 했죠.

 

'나솔'에서 쓰는 가명과 본명이 우연히 딱 맞아 떨어져 시청자들이 놀라기도.

 

 

솔로나라에서는 본인에게 관심있는 3명의 여성이 있었음에도 일부러? 고독정식을 먹는 패기를 보여주기도 했죠.

 

 

 

2024시즌 '최강야구 트라이아웃'에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14기 경수는 2023년 4월 '나는 솔로' 첫출연 당시 3명의 여성출연자에게 관심을 받다가 처음에는 14기 영자와 초기 러브라인을 형성.

 

 

둘은 데이트에도 나갔지만 티키타카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경수가 준비해 온 심리테스트에서도 잘 맞지 않았었죠.

 

 

게다가 14기 경수가 "누나에게 꼼짝도 못해요. 나는 우리 누나한테 안 까불어요 이길 수 없어"고 하는 등 금기어 센 시누이 발언까지 해 오해를 사게끔 하는 등.

 

데이트에서 돌아온 14기 영자는 "경수에게 끌리지가 않아요..."라고 발언했죠.

 

결국 14기 영자는 14기 상철에게 호감을 표시했죠.

 

 

이후 경수는 14기 영숙과 러브라인을 그리며 직진했는데요.

 

 

최종선택일까지 고민하던 14기 영숙에게 14기 경수는 앨범을 선물하는 등 로맨틱한 이벤트를 준비해서 그녀는 눈물바람.

결국 14기 경수와 14기 영숙은 최종 커플이 됐습니다.

 

 

이 둘은 4개월 가량 현실 커플이 되었는데 '나는 솔로' 종방일에는 현커가 아님을 알렸죠.

 

14기 경수는 "방송을 마치고 밖에서 몇번 만나고 정식으로 만남을 시작했고 영숙을 만나면서 진국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주위사람도 잘 챙기고 회사에서도 책임감 있게 일하더라."

 

 

또한 "사람 자체가 빛나더라. 그래서 나도 빛날 수 있었다. 나의 외적인 부분, 사업적인 부분, 성격적인 부분도 덕분에 업그레이드됐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14기 경수는 "결혼을 염두하고 진지하게 만났는데 서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 사소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조금 달랐다."

 

"4개월 동안 만나다 보름 전인 5월 15일에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은 전했죠.

 

14기 영숙은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만나보려고 했고 경수가 정말 잘해줬다. 서로 싸우지도 않았다."

 

"남은 인생에 대해 얘기하다 잘잘못의 문제가 아니라 가치관의 차이때문에 각자를 존중해주고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14기 경수와 14기 영숙은 헤어지는 와중에도 참 젠틀하고 나이스한 사람들인 듯 싶습니다.

 

 

 

어제 '나솔사계' 첫방에 "결혼은 기적"이라고 말한 14기 경수~

 

꼭 그 기적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14기 경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