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혁 셰프 나이 키 프로필 나혼자산다 이장우 에드워드권

박민혁 셰프 나이 키 프로필 나혼자산다 이장우 에드워드권

 

이번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요리 메이트"의 코스 요리에 호기심을 폭발시켜서 화제인데요. 그 화제의 주인공은 에드워드 권 사단 소속 셰프였던 셰프 박민혁.

오늘은 박민혁 셰프 나이 키 프로필 나혼자산다 이장우 에드워드권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민혁 셰프 나이 키 프로필 나혼자산다 이장우 에드워드권

박민혁 셰프 나혼자산다 이장우 에드워드권

3월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요리 메이트’ 셰프 박민혁의 코스 요리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

 

 

이장우는 직접 만든 도자기를 선물하기 위해 누군가를 만나러 향하는데요.

 

그 주인공은 셰프 박민혁. 이장우는 셰프 박민혁과 음식과 요리 이야기를 나누며 ‘요리 메이트’가 됐다며, 그에게 자신의 첫 도자기를 선물하고 싶었다고 밝힙니다.

 

 

이장우의 도자기 선물에 셰프 박민혁은 특별한 코스 요리로 고마움을 전하죠.

 

도자기를 만들며 에너지를 소진한 이장우는 배고픔을 호소하며 잔뜩 기대에 찬 모습을 보이고요.

 

요리 과정을 지켜보던 이장우는 색다른 재료들과 상상할 수 없던 조합을 보며 "그건 뭐예요?"라고 질문을 쏟아냅니다.

 

 

가리비, 송어알, 푸아그라, 단새우 등 예사롭지 않은 재료로 만든 요리의 비주얼은 물론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맛에 제대로 빠진 이장우. 그는 눈을 번쩍 뜨게 만드는 숨은 재료의 맛에 박수와 감탄을 터트리죠.

 

 

 

 

요리를 먹는 이장우의 모습에 배고픔을 느낀 박민혁 셰프는 라면 러버들을 위한 건강한 라면 레시피도 선보입니다.

 

 

기존의 라면과 다른 요리법에 의아해하던 이장우는 "현무 형도 엄청 좋아하겠다"라며 깜짝 놀라죠.

 

 

본 방송은 금요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박민혁 셰프 나이 키 프로필 나혼자산다 이장우 에드워드권

박민혁 나이는 1981년생 43세입니다.

 

본명은 박민혁. 과거 박옥민에서 개명했고, 영어 이름은 제라드 박.

 

 

가족은 부인과 슬하에 자녀2명,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부친이 요리사였다고 하죠.

 

학력은 단국공업고등학교 졸업, 호원대학교 호텔경영학 학사, 서울특별시중부기술교육원 조리과 수료, 경기대학교 대학원 외식조리관리학 석·박사.

 

박민혁은 요리사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인데요.

 

 

2020년부터 유튜브 채널 공격수셰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구독자는 31.2만명, 조회수는 3,500만회, 2021년에 실버 버튼을 달성했죠.

 

구독자 애칭은 구단주입니다.

 

박민혁은 과거 에드워드 권 사단 소속 셰프로서 관리직까지 역임한 바 있는데요.

 

 

과거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유튜버로 유명한 승우아빠와 이원일 등과 함께 에드워드 권 사단 아래에서 일 한 적이 있고요.

 

두바이 호텔에서도 셰프로 근무한 적도 있죠. 에디스카페에서 근무했을 당시 이원일은 1년차, 박민혁은 8년차였죠.

 

그는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사운즈한남” 총괄셰프를 거쳐 현재는 동서울대학교, 전주대학교 외식산업학과 겸임교수로 학생들과 다양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활동과 함께 성수동에 '와인바 킥'을 오픈하여 새로운 도전을 하기도 했죠.

 

 

냉장고를 부탁해의 효시격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생생정보통 : 에드워드 권의 게릴라 만찬'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고요.

 

이외에도 채널A의 행복한 아침에서 고정으로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EBS에서 방송한 다큐멘터리 “프로열전 더 셰프”에서 젊을적 모습을 볼 수 있죠.

 

박민혁은 요리를 시작한 계기는 살짝 특이한데, 오토바이를 사기 위해 피자헛에서 일을 하기 시작한게 요리 업계 진출의 시작.

 

이후 한남직업전문학교를 통해 요리를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었는데요.

 

 

당시 집안 가정상 소년가장이 되어버렸고, 돈이 필요했기 때문에 직업 학교 교수였던 김지응 교수를 통해 레스토랑에 취직하며 요리 생활을 시작하죠.

 

공격수 셰프라는 별명은, 셰프들끼리 축구를 하면 주로 공격수를 맡게 돼서 그렇다고 하네요. 당연히 축구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김지응 교수와 전 직장 상사인 조우현 명장은 아직도 본인 인생의 멘토들이라고 존경한다고.

 

이후 W호텔 서울에 취직하게 되며 본격적으로 커리어를 쌓게 되죠.

 

넥타이를 맬 줄 몰라서 넥타이를 안 매고 갔는데, 오히려 넥타이를 안 매서 합격이었다고.

 

이후 W호텔에서 근무 중, 같은 모임 소속의 선배가 '친한선배가 버즈 알 아랍에 해드 셰프로 가는데 같이 갈래?' 하며 권유해서 그 선배를 통해 두바이 버즈 알 아랍 호텔을 지원하게 되어 두바이에서 2년간 근무했죠.

 

그 때 만난 게 바로 에드워드 권.

 

 

두바이에서 2년동안 풀근무를 뛰었는데, 초호화 식재료들이 냉장고에 있는 거만 봐도 행복했으며, 본인에게는 엄청난 경험이고 행운이었다고.

 

이후 에드워드 권이 한국에 귀국하며, 레스토랑 프로젝트를 하는데 같이 하기를 권유해서 한국으로 2009년에 돌아왔죠.

 

이후 2017년까지 에드워드 권 셰프와 함께 일하며 많은 매장들을 오픈하며 근무.

 

 

 

그 과정에서 승우아빠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부사수로 악마가 들어왔죠.

 

그 와중에도 대학원을 다니며 공부했으며, 이는 본인에게 신의 한수가 되었다고.

 

 

이후 2017년 사운즈 한남에서 5개의 매장을 총괄 할 수 있는 총괄셰프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게 되었고, 이적할 생각이 없었는데 당시 대표가 PPT를 100장이나 프린트해서 설명할 정도로 열심이라 이직을 선택.

 

쪽파를 너무 좋아해서 쪽파를 안쓰는 요리가 없다네요.

 

누구보다 더 열심히 성실히 살아온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박민혁 셰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