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아내 배지현 나이 키 프로필 대전 집 재산 연봉 자녀
이번 주 살림남에서 야구선수 류현진, 전 스포츠아나운서 배지현 부부의 대전 집이 공개됐습니다.
오늘은 류현진 아내 배지현 나이 키 프로필 대전 집 재산 연봉 자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류현진 아내 배지현 나이 키 프로필 대전 집 재산 연봉 자녀
류현진 아내 배지현 살림남 출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 류현진 가족이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류현진은 현재 대전을 연고로 하는 야구팀에서 활약 중으로, 이에 대전에서 거주하고 있죠.
대전생활을 위해 마련한 집이 살림남에서 공개됐는데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집 곳곳에는 부부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류젼진의 각종 기록이 담긴 기념품 등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죠.
첫 촬영에 류현진은 앞치마를 입고 요리에 나서겠다고 했는데 배지현은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풀세팅을 한 모습.
이에 류현진은 "결혼 하고 처음 보는 아침 풀메이크업"이라며 "집에 있으면 대단하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배지현은 "뭐가 대단한거냐"라고 맞받아쳤죠.
4살 딸, 2살 아들까지 최초 가족예능에 출연한 류현진 부부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는 건 당연.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와 8년 170억 원이라는 KBO 리그 역대 최고 계약을 맺으며 12년 만에 국내 리그로 돌아온 류현진은 한국 복귀 후 첫 예능으로 '살림남'을 선택했습니다.
두 사람은 방송 전 사전 인터뷰에서 "서로 안 맞는 점은 없나"라는 질문에 "다 맞춰 준다"라고 말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맞춰준다고 주장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1987년생 두 사람은 이처럼 다정하면서도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했죠.
엄마 아빠와 붕어빵인 4살 딸, 2살 아들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류현진은 '살림남' 출연기념을 자신에게 특별한 음식인 감자탕을 만들었는데 류현진이 아들에게 "아빠 핑크 앞치마 입은 거 어때?"라고 묻자 아들은 "똥똥해"라고 답해 웃음을 전했죠.
류현진 나이 키 프로필 재산 연봉 자녀
류현진 나이는 1987년 3월 25일생 37세 인천 출신.
학력은 동산중 - 동산고 - 대전대
키는 191cm, 113kg, A형
소속팀은
한화 이글스 (2006~2012)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3~2019)
토론토 블루제이스 (2020~2023)
한화 이글스 (2024~)
연봉은 2024 - 2031년 170억 원.
류현진은 2006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어 사상 최초의 루키 시즌 트리플 크라운 및 신인왕 & MVP & 골든글러브 수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전무후무한 임팩트를 뽐냈습니다.
2000년대 ERA+ 전체 1위, 2000년대 유일한 규정이닝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한화 이글스가 구단 역사상 가장 암울한 시기였음에도 총 7년간 승리기여도(sWAR) 44.74를 쌓을 정도로 맹활약을 펼쳤죠.
국가대표팀에도 꾸준히 차출되었으며, 특히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에 이바지하였습니다.
2012 시즌 종료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진출을 선언하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6년 총액 6,173만 달러라는 전례없는 계약으로 KBO 리그 출신이 최초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직행한 선례가 되었죠.
MLB 데뷔 첫 해인 2013년부터 2014년까지 2년 간 활약을 이어갔으나, 커리어 초반부터 이어온 혹사의 여파로 데드암 선고를 받고 내리막길로 접어든 듯했죠.
하지만 2017년 재기에 성공, 2019년에는 아시아 출신 선수로서는 2번째로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등판했고 아시아 선수 최초의 ERA 타이틀 홀더가 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 12월 2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라는 대형 계약을 따내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아시아 선수 누적 연봉 5위, 대한민국 선수 누적 연봉 2위를 기록.
그러나 토론토에서는 해당 계약과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망스러운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약 ⅓로 단축된 첫 시즌엔 준수한 활약으로 AL 사이영상 3위에 랭크되었고, 2번째 All-MLB 세컨드 팀과 아시아 선수 최초로 워렌 스판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3년의 계약 기간 동안 부상 및 부진에 시달렸죠.
베이스볼 레퍼런스에서 기록된 4년 간 토론토에서의 연평균 정규 시즌 성적은 79이닝 6승 4패 ERA 3.97 67탈삼진 WAR 1.2.
2023 시즌 종료 이후 오프 시즌 동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3년 계약 제안을 거절하면서 통산 78승 48패 ERA 3.27의 준수한 성적으로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2024년 2월 22일, 한화 이글스와 8년 170억원이라는 KBO 리그 역대 최고 계약을 맺으며 12년만에 국내 리그로 복귀했습니다.
한편 류현진은 공식적으로 메이저리그 서비스타임 10년 차를 기록한 선수죠.
한국인 선수가 서비스타임 10년을 채운 것은 박찬호, 추신수에 이어 류현진이 세 번째.
박찬호, 추신수와는 달리 류현진은 7년 간의 KBO 리그를 거쳐서 메이저 리그에 진출했음에도 서비스 타임 10년차를 채운 것은 대단한 성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메이저 리그에 비교적 늦게 합류했음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야구 선수들이 즐비한 빅리그에서 그만큼 오랜 시간 동안 살아남았음을 의미하기 때문이죠.
류현진 재산은 수백억원이 넘는다고.
추신수와 누가 더 많은지 많은 사람들이 토론 중.
배지현 나이 키 프로필 자녀
류현진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 나이는 1987년 1월 22일생 37세.
엄격히 말하면 배지현 아나운서가 한 학년 높은거네요.
생일이 빠르니
서울특별시 출신
키는 173cm, 53kg, B형
남편 류현진과 2018년 1월 5일 결혼해 딸 류혜성(2020년 5월 17일생), 아들 류준상(2022년 9월 29일생)을 두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티엔엔터테인먼트
경력은 SBS ESPN (2011~2014), MBC SPORTS+ (2014~2017)
배지현은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고,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입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화보 촬영 때 가장 자연스럽다는 평가도 받기도 하죠.
2011년 SBS ESPN(現 SBS Sports)에 입사해 방송을 시작했는데 프로야구 시즌 중에는 베이스볼 S, 비시즌에는 《배지현의 쓰리번트》를 진행했죠.
야구 아나운서의 전성시대에 압도적인 1인자였던 최희의 후발주자로 공서영, 김선신 등과 이름을 날렸습니다.
SBS의 1선발(평일진행)을 맡았으나 다른 아나운서들에 밀려 고전하기도.
당시 KBS는 독보적인 미모와 몸매로 야구 아나운서계 1인자로 통하던 최희에 뛰어난 진행과 귀여운 외모로 호평 받던 윤태진이 2선발로 버티고 있었고, MBC 또한 김민아-김선신으로 준수한 시청률을 기록.
배지현은 SBS 퇴사 직후 곧바로 MBC SPORTS+와 계약을 하고 베이스볼 투나잇 주말 진행을 맡았습니다.
이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의 발언 등으로 미루어 보아 2014년에 있었던 퇴사에서 이직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겪으면서 적잖이 마음고생을 하였던 듯.
그동안 내조만 하다가 2024년 3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SD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전에서 아나운서 활동을 재개 했죠.
또한 2024년 메이저리그(MLB) 공인 에이전트(Certified Agent) 자격 시험을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류현진을 1호 고객으로 둔 99코퍼레이션을 설립하고 운영 중.
선수만큼 많이 현장을 누비며 새 분야 도전 의지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류현진 배지현 부부
정말 보기 좋더군요.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이어가고
좋은 활동도 많이 하시길
류현진 배지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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