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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최대철 나이 프로필 가족 딸 최성은 제니

by 와이페이모어 2024. 4. 13.

살림남 최대철 나이 프로필 딸 최성은 제니

살림남 최대철 나이 프로필 딸 최성은 제니

살림남에 배우 최대철이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최대철은 <왕가네 식구들> <내 딸 금사월>, <왔다 장보리>, <오케이 광자매> 등 출연만 했다 하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시청률 총합 300%의 국민 배우죠.

오늘은 살림남 최대철 나이 프로필 가족 제니 닮은 딸 최성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새로운 살림남 멤버 최대철

 

최대철은 살림남 시즌 2, 13일 방송부터 합류했는데 최가네 가족들 비주얼이 다 훈훈합니다.

2006년 결혼한 최대철의 아내뿐만 아니라 옆모습이 블랙핑크 제니와 싱크로 터지는 딸의 미모도 눈에 띄었죠.

블랙핑크 제니와 옆모습이 닮은 딸

 

최대철은 한양대 무용과 출신의 촉망받는 무용수 출신이었는데 딸도 무용을 한다고 하네요.

 

현재 한국무용을 전공 중인 중학교 2학년 딸의 등장에, 살림남 패널들도 "아이돌 같다" "걸그룹이라고 해도 믿겠다"라며 감탄하는 모습.

블랙핑크 제니를 닮은 딸

 

방송에선 딸을 향한 최대철의 짝사랑도 계속되었는데요,

최대철은 딸의 휴대전화 사진첩을 가득 채운 라이즈 원빈의 사진을 보며 질투를 느끼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데뷔한 지 20년 된 최대철은 오래전부터 소속사나 매니저 없이 혼자 독립적으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매니저 없는 최대철

 

혼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렸고, 이후 뇌혈관 질환으로 촬영장에서 쓰러진 적도 있다고.

 

그 후유증으로 아직도 두통을 호소하면서도 쉼 없이 일하는 이유에 대해

"쉬는 게 더 괴롭다, 예체능 지망생 자녀들의 한 달 고정 교육비만 최대 1300만 원"이라고 밝혀 깜짝 놀람.

최대철 제작 발표회

 

최대철은 "딸에게 '힘들면 그만둘래?'라고 물어봤더니 '저 할 수 있어요'라고 이야기하더라"라며 "그게 참 고맙고 자랑스럽더라"라며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최대철의 본명은 최원철 이며 나이는 1978년생, 강원도 정선 출신입니다.

최대철 웃는 사진

 

키는 181cm, 혈액형은 A형이고 아내 최윤경씨과 아들 최상문, 딸 최성은이 있습니다.

 

한양대 무용학과 출신으로 데뷔는 2004년 뮤지컬 돈조바니로 데뷔했죠.

노래를 잘해서 불후의 명곡 등에서 노래 솜씨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문영남 작가와 김순옥 작가 라인으로 왕가네 식구들, 왔다 장보리 등에 출연했었죠.

젠틀한 최대철

 

과거 한양대 무용과 재학 시절 파리콩쿠르 결선무대를 앞두고 오른 손목 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해 꿈을 접었다고 하네요.

 

막장드라마에 많이 나왔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차종명 역으로 나왔던 때의 연기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금사월

 

왕가네 식구들과 왔다 장보리 외에도 내딸 금사월, 구르미 그린 달빛, 오케이 광자매, 빨간 풍선, 진짜가 나타났다 등에도 출연했었죠.

하재숙과 함께

 

김승수와 마찬가지로 아줌마들의 박보검이라는 별명도 있었습니다.

 

지금의 아내 최윤경씨와는 길거리 피자가게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하네요.

아내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최대철이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합니다.

최대철과 아내

이후 연인 사이가 되었지만 최대철이 군대를 가게 되어 헤어지게 되었다고 하는데 아내가 기다렸다고 하네요.

 

당시 무명 배우여서 형편이 어려웠는데 아내가 자신이 돈 벌테니 연기 계속하라고 해서 최대철은 꿈을 키워나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힘든 마트 일까지 해서 말이죠.

시크한 아내

 

왕가네 식구들 오디션에 합격했을때 아내와 부둥켜안고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최대철 고향이 정선 사북읍인데 사북이 탄광으로 유명하죠.

최대철 아버지 역시 오랫동안 광부로 일하셨고 어머니도 5남매를 키우시며 중국집, 청소부, 식당 일 등 안 해본 일이 없다고 합니다.

 

 

최대철이 무용과 출신인데 예체능을 하려면 돈이 많이 들잖아요,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힘든 시절이 많았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옥상에서 내려오시다 다쳐 13년동안 9번의 수술을 할 정도였다고 하는데 이후 최대철은 어머니의 꿈인 제주도 가족여행을 같이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최대철이 딸의 무용 뒷바라지를 위해 헌신적인 이유가 자신의 학창 시절이 생각나서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팔불출 아빠

 

이상으로 살림남 최대철 나이 프로필 가족 제니 닮은 딸 최성은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소속사도 없이 소처럼 들어오는 일 모두 마다하지 않고 묵묵히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멋진 배우 최대철,

그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최대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