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찢남 조광효 나이 프로필 학력 흑백요리사 식당 조광 위치 예약

만찢남 조광효 나이 프로필 학력 흑백요리사 식당 조광 위치 예약

 

흑백요리사에서 인상적인 요리 솜씨와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선보인 만찢남 조광효 셰프가 가보자고에 나왔습니다.

오늘은 만찢남 조광효 나이 프로필 학력 흑백요리사 식당 조광 위치 예약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만찢남 조광효 나이 프로필 학력 흑백요리사 식당 조광 위치 예약

조광효 셰프 가보자고 출연 조광 201 위치 예약방법

‘가보자GO’ 에 최근 요리 열풍을 불러일으킨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조광효 셰프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빈티지한 인테리어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 가게로 향한 안정환과 홍현희는 멀리서 나타난 누군가를 보고 화들짝 놀라 게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죠.

 

이어 예상치 못한 조광효 셰프가 등장, MC들은 당황한 것도 잠시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MC들은 “‘백종원 선생님이 대단하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던 ‘만찢남’ 맞나?

 

만화를 보고 요리를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맞는지?”라고 물었고, 조광효 셰프는 “맞다. 만화를 보고 영감을 얻어서 시작했다”라고 답해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MC들이 “요즘 얼마나 바쁜가? 찾는 곳이 많을 것 같다”라고 묻자, 조광효 셰프는 “대만에서도 동파육을 먹으러 많이 온다”라고 답해 요즘 대세임을 실감케 했죠.

 

이어 홍현희는 “백종원 선생님이 극찬했던 요리가 궁금하다”라고 운을 띄웠고, 안정환 역시 “웬만한 셰프들의 음식은 다 먹어봤다. 특히 중국음식을 많이 먹어봤다”라고 말해 조광효 셰프를 긴장하게 했습니다.

 

특히 영상 말미에 안정환은 “비계와 고기를 같이 씹었을 때 고기가 겉돌면 이건 동파육이 아니다”,

 

“재료를 따로 삶았나?”, “향신료는 어떤 걸 썼는지” 등 냉철한 질문을 쏟아내 조광효 셰프를 긴장하게 했고, 조광효 셰프는 “마치 요리 대회에서 심사받는 기분이다”라고 속마음을 고백.

 

한편 GS25가 선보였던 '흑백요리사 만찢남 중식 시리즈 2종'이 27분 만에 완판됐다고 하네요.

 

18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1시부터 우리동네GS 앱에서 사전 주문 서비스를 통해 선보인 '흑백요리사 만찢남 시리즈 2종'이 조기 완판.

 

GS25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IP를 적용해 흑백요리사 '편수저 시리즈' 1탄을 선보였는데 1탄은 만찢남 조광효 셰프의 '라즈지'와 '해물누룽지탕'이라고.

 

준비된 물량은 1000개씩 총 2000개.

 

기존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사전 주문받을 계획이었는데 흑백요리사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만찢남표 중식 2종은 출시 27분 만에 바로 소진됐다고 합니다.

 

이번 사전 주문을 시작으로 GS25는 ▲이모카세1호 ▲일식끝판왕 ▲철가방요리사 등 '편수저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출시해 흑백요리사 열풍을 편의점에서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조광효 셰프의 식당은 조광 201과 101이 있으며

위치는 장지동입니다.

 

삼시세끼라고 되어 있는 건물 2층.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가능합니다.

 

동파육과 라즈지가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

 

 

 

흑백요리사 만찢남 조광효 셰프 나이 프로필 학력

흑백요리사 조광효 셰프 나이는 1988년생, 36세입니다.

학력은 계원예술대학교 졸업

조광101, 201 오너셰프입니다.

 

조광효 셰프는 '만찢남'이라는 별명을 달고 나왔는데 별명답게 원래는 만화방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때 철냄비 짱!을 너무 재미있게 보기도 했고, 만화방에서 보통 간식도 파니 겸사겸사 비룡 떡볶이라는 떡볶이를 팔았는데 그게 너무 잘돼서 만화방을 접고 본격적으로 요리의 길로 빠져들었다고.

 

방송상으로는 만화책을 옆에 두고 참고하면서 만드는 듯이 비춰졌고, '내가 진짜 요리사가 되었는지 증명받을 데가 없었다'는 말을 하는 등 마치 만화책만 보고 요리를 막 시작한 초보 요리사처럼 연출되었지만, 당연히 방송용이고 실제로는 진짜 요리사가 되었는지 증명받을 시기는 한참 지난 11년차 어엿한 중식 셰프라고.

 

흡사 마셰코에서 만화로 요리를 입문했다고 밝힌 최강록과 유사한 점이 있습니다.

 

본인도 만화라는 공통 분모로 최강록과 엮인다는 것을 아는지 2라운드 흑백 1:1 대전에서는 최강록 쪽에 도전장을 냈으나 최강록이 같이 나온 승우아빠를 대전자로 선택하면서 아쉽게도 선택받지 못했죠.

 

그 후 황진선 셰프와 붙어 2:0으로 완패하고 탈락하는 듯 싶었으나 안성재 심사위원이 '만화를 보고 이 정도까지 왔다는게 흥미롭다'는 이유로 슈퍼 패스를 사용해 추가합격으로 생존하게 됩니다.

 

레스토랑 미션에서는 방출 팀에 합류하면서 요리왕 비룡을 언급하면서 비룡이 첫 번째 인정받은 음식이라고 마파 두부를 만들며 분전했으나 결국 매출 최하위를 기록하며 탈락하게 됩니다.

 

탈락 미션에서까지 11년차 요리사가 만화를 들먹이는 컨셉은 조금 과했다는 반응이 많죠.

 

다만 방출 규칙이 공개되었을 때 팀을 위해서는 자신이 나가는게 맞고, 한편으로는 팀의 컨셉에 묻히기보다는 내가 원하는 요리를 만들고 싶다며 팀원들을 설득하여 방출에 자원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오히려 룰 자체가 방출 팀에게 철저하게 불리하게 돌아가는 판이었기에 오히려 주최측에게 비난의 화살이 쏠렸었죠.

 

처음에는 흑백요리사의 제작진이 만들어준 '만찢남'이라는 별명이 맘에 들지 않았다고 하네요.

 

과거 만화 찢고 나온 잘생긴 남자&예쁜 여자라는 뜻의 만찢남, 만찢녀라는 유행어가 있었기 때문인지, 사람들을 실망시켜드릴 것 같았다고 합니다.

 

흑백요리사의 1라운드 흑수저 결정전 당시 맛의 달인/철냄비짱의 실제 만화책을 가져와 해당 요리가 등장하는 페이지를 찢어서 요리 옆에 전시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맛의 달인은 그렇다치고 철냄비짱은 방영 당시 기준으로 절판된 물건이었기 때문에 만화광 컨셉인 사람이 귀한 만화책을 훼손했다는 점에서 약간의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후 개인SNS를 통해 당시 책은 모두 본인 소장품이며, 만화방을 오래 했기 때문에 찢어진 책 복원에는 도가 텄다고 해명하기도.

 

조광효 셰프의 조광 201 식당은 4년전 쯤에 허영만의 유튜브에 이미 맛집으로 소개된 적이 있다고 하네요.

 

 

수수한 외모와 순박한 표정, 하지만 이미 11년차 베타랑 요리사였던 조광효 셰프.

앞으로도 더 맛있는 메뉴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시길.

 

조광효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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