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나이 키 프로필 아들 젠 남편 결혼

사유리 나이 키 프로필 아들 젠 남편 결혼

사유리가 아빠는 꽃중년에서 아들 젠이 아빠를 찾으면 아빠는 없다고 단호하게 얘기한다고 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늘은 사유리 나이 키 프로필 아들 젠 남편 결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유리 나이 키 프로필 아들 젠 남편 결혼

사유리 아빠는 꽃중년 출연

‘아빠는 꽃중년’ 이번 주 방송에서 사유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4세 아들 젠을 키우고 있는 ‘모자 일상’을 공개하는 한편, ‘꽃대디’ 김용건-김구라-신성우-김범수와 만나 육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고민과 애환을 나누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꽃대디’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사유리는 MC 김구라로부터 “혼자 ‘엄빠’ 역할을 다 해야 하는데, 아들이 혹시 아빠의 존재에 대해 물어보지는 않는지?”라는 질문을 받았죠.

 

사유리는 “젠이 어린이집 친구들이 아빠와 함께 등하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빠는 어디 있어? 아빠 보고 싶어’라고 물어보긴 했다”며 “아이에게 돌려 말하는 게 도리어 혼란을 줄까 봐, ‘강아지 두 마리와 이모님, 고깃집 아줌마, 매니저 삼촌은 있지만 아빠는 없다’라고 정확히 답하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말해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죠.

 

이어 “요즘엔 내가 ‘젠의 아빠는 어디 있어?’라고 물으면, 오히려 젠이 ‘아빠는 없지만, 엄마는 날 너무 사랑해’라고 답하며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여 ‘꽃대디’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사유리 나이 키 프로필 국적 아들 젠 부모 남편 결혼

사유리 나이는 1979년 10월 13일생 44세입니다.

도쿄 시부야 출신

 

국적은 당연히 일본이고요.

 

키는 164cm, 55.5kg, O형

 

가족은 아버지 후지타 토오루(1948년생), 어머니 후지타 카즈코(1951년생), 오빠 후지타 노리아키, 아들 후지타 젠(2020년 11월 4일생)이 있습니다.

 

어머니가 동안이죠.

 

사유리 아버지는 부동산업을 한다고 합니다.

 

오빠가 모델이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딱 한번 해본 것이고 지금은 아버지와 함꼐 부동산을 하고 있다고.

 

학력은 도쿄 준신대학 졸업.

 

소속사는 메이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사유리는 지금은 4차원으로 유명하지만 학창시절엔 이지메 학교폭력의 피해자였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햄스터와 비둘기를 친구로 삼았는데, 자기가 없는 틈에 누군가가 햄스터를 화장실 변기에 빠뜨려 익사시켰다고 하네요.

 

그 사건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등교거부를 하는 등 조금 힘든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고등학교는 영국에 있는 일본인 학교를 다녔는데 그 영향으로 영어를 잘하지 못했다고 밝히기도 했죠.

 

예전에 안녕하세요에서 유학파이지만 영어를 잘하진 못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일본에서만 학교 나왔다는 거짓말을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가정 형편이 좋은 듯.

 

김구라와 함께한 tvN의 현장토크쇼 TAXI에서의 발언에 따르면 한국에 온 이유는 헤어진 남자친구가 한국인이어서 홧김에 왔다고 하네요.

 

미녀들의 수다에서는 한국에 온 이유가 순대가 좋아서 왔다고 하기도.

 

한국에서 다니던 어학당에서 <미수다> 작가가 출연진을 받는다고 하자 사유리가 나가고 싶다고 해서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유리는 초창기에 아버지가 돈을 보내줘서 강남구 삼성동의 고급 아파트인 삼성동 힐스테이트 100㎡(30평) 대에 살고 있다고 했었죠.

 

부모가 경제적 능력이 있지만 초기 정착자금 외에는 지원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예인으로 한국에서 자리잡는 데 성공했기 때문에 지금은 본인 소득으로도 충분한 생활이죠.

 

사유리의 부모는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한 적도 있다. 딸처럼 부모도 상당히 유쾌하고 개방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어머니는 사유리가 살짝 눌릴 정도로 활달하고 긍정적인 사람이며, 아버지도 중후해 보이는 인상이지만 은근히 장난끼가 많으며 사유리 어머니와 굉장히 잘 놀아 준다.

 

사유리의 유쾌한 성격은 외가의 영향이 크다고 하며, 외할아버지도 생전에 굉장히 장난끼 많고 사람 놀래키는 거짓말을 즐기는 괴짜로 유명해 구라타츠라고 불리울 정도였다고 하죠.

 

사유리의 부모가 결혼했을 당시 결혼식 중 신부 측 아버지가 갑자기 사라져서 모두 당황해했는데, 웨이터 복장으로 하객 테이블에서 술을 따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외할아버지가 사망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난… 사실 중국인이었어…"라고.

가족들이 벙찐 와중에 그 말만을 남기고 사망했기 때문에 평소처럼 장난을 친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출생의 비밀을 밝힌 것인지는 영원한 미스터리로 남았다고.

 

2020년 11월에 아들 후지타 젠을 출산했으며, 2020년 11월 16일 깜짝 출산을 알렸습니다.

 

결혼하지도 않았는데 출산을 한 거라 네티즌들은 깜짝 놀란 듯.

 

근데 사유리는 어머니가 되는 게 꿈이라고 《라디오 스타》에서 이미 밝힌 적이 있죠.

 

자신은 출산을 하기 위해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 결혼하고 출산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인터뷰에서 밝히길, 산부인과 검진에서의 난소나이가 48세로, 30대 시절부터 난자를 보관해두었는데, 최근 1~2년 사이에 급격하게 몸 상태가 나빠지는 게 느껴졌다고.

 

난소나이 48세로는 자연임신은 물론이고, 시험관 시술도 어려워서 '이 시기를 놓치면 평생 아이를 가질 수 없다'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빨리 정자은행을 통해 아이를 가졌다고.

 

정자 기증자의 인종과 국적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았고, 오직 건강과 EQ만 신경썼다고 합니다.

 

근데 건강과 EQ가 높은 정자를 선택하고 보니까 서양인 기증자의 정자였다고 하죠.

 

사유리는 4차원적인 사고로 유명한데 특히 방송에서 일본인 특유의 발음 때문에 그 4차원적 캐릭터가 더욱 돋보이는 편이죠.

 

또한 동화작가이기도 하며, 펴낸 책을 읽어보면 주관이 뚜렷하고 진중한 성격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유리 하면 솔직한 음식평으로도 유명한데 MBC에서 방송하는 MBC 금요와이드에서 "사유리의 식탐여행"(2013년 1월 2일~2013년 4월 30일)이라는 코너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다른 음식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주는데, 그것은 음식이 맛없으면 사유리가 맛없다고 인정사정 안 봐주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

 

일명 "맛이가 업써요~." 종종 예의가 없다 싶은 돌직구 발언으로 까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사유리는 로버트 할리과 매우 친한데 본인 유튜브에서 절친인 그의 근황을 공개하며 “할리씨는 히로뽕을 해서 제가 몰래 ‘할리뽕’이라고 불러요. 할리씨 앞에서 이렇게 부르면 안 돼요”라며 농담하며 “혹시 나쁜 사람이랑 같이 있는 거 아니냐?” 등의 질문으로 “제가 늘 감시하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댓글에선 하일이 댓글로 “나 하리뽕이라고? ㅋㅋㅋㅋ 신고하지 말고 착하게 살고 있어요 ^^”라고 직접 댓글을 달자 “할리뽕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야해요”라 답글을 달 정도로 막역함이 드러내기도 했죠.

 

 

4차원에 엉뚱한것 같지만 실제로는 진중한 성격의 사유리

어려움에 쳐했던 친구 할리를 위해 일부러 언급해주기도 했었죠.

의리가 있습니다.

 

남 시선 신경 안쓰고 아이를 낳은것만 봐도 강단있는 성격임을 알 수 있죠.

멋진 여자 사유리.

앞으로도 소중한 아들 젠과 행복한 생활 보내길.

 

사유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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