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나이 키 프로필 국적 부인 야노시호 딸 추사랑 하와이집

추성훈 나이 키 프로필 국적 부인 야노시호 딸 추사랑 하와이집

추성훈이 동갑내기 김병만과 함께 생존왕에 피지컬 팀 팀장으로 출연합니다.

오늘은 추성훈 나이 키 프로필 국적 부인 야노시호 딸 추사랑 하와이집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추성훈 나이 키 프로필 국적 부인 야노시호 딸 추사랑 하와이집

추성훈 생존왕 추사랑 내 아이의 사생활

TV 조선 새 예능 생존왕에 추성훈이 나옵니다.

 

생존왕은 한국에서 3700km 떨어진 말레이시아 사바 정글에서 진행되며 1라운드 열대우림, 2라운드 무인도, 3라운드 히든 장소 총 3라운드로 진행돼 10일간 모든 라운드를 통과해 살아남는 한 팀만이 생존왕이 된다고 하네요.

 

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한 팀은 즉시 탈락해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피지컬 팀으로는 팀장 추성훈, 격투기 선수 김동현, 전 핸드볼 선수 박하얀이 등장했습니다.

 

정글팀은 팀장 김병만, 배우 겸 가수 김동준, 아테네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 리스트 정지현, 군인팀은 팀장 이승기와 HID 출신 강민호, 해병대 수색대 출신 아모띠가 이름을 올렸고, 박태환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으로는 프로축구 선수 정대세, 육상 국가대표 상비군 김민지가 나섰습니다.

 

보니까 피지컬 100 출신들이 많이 나왔더라고요.

 

아모띠 같은 경우도 피지컬 팀으로 가야 할것 같은데 군인팀에다 넣었고 뭐 분배 때문에 어쩔 수 없었겠죠.

 

그래도 피지컬 100 우승자를 피지컬 팀에 안넣다니 ㅎㅎ 추성훈은 “오랜간만에 이런데 왔구나. 들어가자마자 넓고 여기서 뭐 해야 되지 싶었다. 긴장감이 들었다. 보통 방송 아니구나. 어떻게든 끝까지 나올 수 있도록 하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지컬팀은 깊은 강 건너에 있는 생존지에 도착했죠.

 

바람이 많이 불어 벌레 없는 것이 장점이지만 돌이 많은 것이 단점. 김동현의 진두지휘로 ㄷ자 텐트를 만든 이들은 대나무 매트리스 만들기에 도전했지만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추성훈은 생존왕 제작발표회에서 동갑내기 김병만에 대해 언급했죠.

 

두 사람은 1975년 7월29일생으로 생일까지 똑같다고.

 

이미 ‘정글의 법칙’에서 여러 차례 동행한 적이 있는 두 사람은 2020년 ‘정글의 법칙-와일드 코리아’ 편 이후 약 4년 만에 정글 콘텐츠로 만나게 됐습니다.

 

추성훈은 “김병만과 동갑이고 생일도 똑같다. 그래서 다른 친구보다 더욱 마음이 간다”고 말하면서 “정글을 다니면서도, 오랜만에 만나니까 좋았다. 그동안 서로 다녀온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죠.

 

이에 김병만은 친구 추성훈에 대해 “거친 이미지도 있지만, 갑자기 귀여워지는 순간이 있다.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처럼 동네 아저씨처럼 변하는 구수한 매력이 있다”고 소개하기도.

 

한편 추성훈은 추사랑과 같이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중이죠.

 

사랑이는 유토와 같이 여행을 가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야노 시호는 "친구들이 젊은 시절 내 사진을 보면 사랑이와 똑같다고 한다"고 말한 것처럼 엄마의 젊은 시절 사진과 꼭 닮은 사랑이는 정말 많이 컸더라고요.

 

사랑이는 이번 '내생활'을 통해 부모님 없이 해외여행에 도전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심지어 경비도 사랑이가 지금까지 모아놓은 돈으로 충당한다는군요.

 

사랑이의 이번 도전은 야노 시호가 "사랑이 인생의 파트너"라고 할 만큼 친한 유토도 함께.

 

추성훈도 "사랑이가 유토와 여행을 가는 게 1%도 신경 쓰이지 않는다. 이것도 경험일 뿐이다. 둘이 사귄다고 해도 괜찮다"고 말하며 유토를 사랑이의 여행 파트너로 인정했죠. 유토는 15대째 이어져 온 가업을 잇기 위해, 의사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추성훈은 여행에 가기 전 아이들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체육관으로 불렀는데 어린 시절부터 같이 킥복싱을 배운 사랑이와 유토는 추성훈 앞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습니다.

 

특히 UFC 레전드 추성훈의 재능을 물려받은 사랑이는 놀라운 실력으로 지켜보는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추성훈은 그런 사랑이를 보며 울컥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후 인터뷰에서 그는 "사랑이가 이제 내 품을 떠났구나. 조금씩 클수록 멀어져간다고 생각했다"며 눈물의 의미를 밝혔죠.

 

모든 준비가 끝나고 아이들은 드디어 홍콩으로 떠났다. 그러나 아이들의 여행은 시작부터 삐걱.

 

사랑이와 유토의 극과 극으로 다른 성향이 공항에서 숙소까지 어떻게 갈지 방법을 정할 때부터 이견을 나타내며 부딪힌 것.

가위바위보에 이긴 사랑이의 뜻대로 택시를 탄 아이들. 그러나 목적지에 도착해 택시비를 계산할 때, 사랑이가 일본 돈을 환전도 안 하고 그대로 가지고 왔다는 것을 알게 돼 위기에 처했죠.

 

추성훈 나이 키 프로필 국적 부인 야노시호 딸 추사랑 하와이집

추성훈 일본 명은 아키야마 요시히로입니다.

나이는 1975년 7월 29일생 49세.

 

일본 오사카 출신.

사는 곳은 하와이 입니다.

 

2001년까지는 한국 국적이었으나 이후 일본 국적 취득.

 

키는 175cm, 84kg

 

가족은 아버지 추계이, 어머니 류은화(1954년생), 여동생 추정화(1981년생) 아버지, 어머니 모두 태릉 선수촌 출신이고 태릉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유도 선수 출신, 어머니는 수영선수 출신.

아버지가 2023년에 돌아가셨죠.

 

아내 야노 시호와 2009년 1월 결혼해 딸 추사랑이 있습니다.

 

야노 시호 나이는 1976년 생입니다.

추성훈보다 한 살 아래죠.

 

추성훈 학력은 세이후 고등학교, 킨키대학 경영학 학사.

 

소속은 Team Cloud, 본부ENT

 

추성훈은 한국 종합격투기의 대중화를 이끄는 인물이라고 평가받고 있죠.

 

종합격투기 1세대 데니스 강은 한국계 캐나다인으로서, 추성훈은 한국계 일본인으로서 아시아에서 한국 종합격투기의 대중화를 이끄는 데 성공했다고 평가받습니다.

 

추성훈은 일본 국적이므로 본명은 '아키야마 요시히로'이며, 주민등록상으로는 '추성훈'은 말소된 이름. 단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할 때는 항상 추성훈이라는 이름을 내세우고 있는데 일종의 예명이라고 보면 되죠.

 

추성훈은 어렸을 적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거주했고 젊었을 적 한국에 나와서는 부산에서 거주했고, 일본으로 돌아가서는 도쿄에서 거주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하와이에 살고 있죠.

 

유도선수 출신 한국인 여동생 추정화는 어머니 류은화를 닮아 요리에 능하다고.

 

방송에서 시호, 사랑이에 대한 히스토리를 밝히길, 먼저 사귀자고 한 쪽은 시호였다고 하네요.

 

당시 유명 모델 시호가 무명 격투기 선수 요시히로를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래서 먼저 사귀자는 말을 꺼낸 것.

먼저 아기를 갖자고 한 쪽은 요시히로였다고 한다. 당시 요시히로가 시호를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게 됐고, 그래서 먼저 아기를 갖자는 말을 꺼냈다고 하네요.

 

한편 가수 이지혜는 과거 추성훈 가족이 살았던 138억 원 하와이 집을 방문했는데.

 

하와이에 도착한 이지혜는 숙소를 둘러 보고 "뷰가 예술이다"라며 감탄하네요.

 

이지혜는 "우리는 새로운 코너 속의 코너를 오픈한다. '관종 홈즈' 도대체 여기는 얼마를 갖고 와야 살 수 있는 건지. 하와이 부동산 전문가를 모셨는데 솔직히 얘기하겠다. 사실 추성훈 집 보고 싶어서 부탁드렸다"며 집으로 향했죠.

 

과거 추성훈 가족이 살았던 집은 기업 총수들이 선택한 하와이에서 가장 비싼 집 중에 하나라고. 그는 "초호화 주택이다. 력셔리의 끝"이라며 "가격 듣고 멘붕 왔다. 138억 원이라더라. 천장도 엄청 높고 화장실이 운동장이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죠.

 

이지혜는 "여기는 너무 살고 싶다. 보기만 해도 부자 냄새난다"고 하자, 전문가는 "관리비만 700만 원"이라고 했다. 이에 이지혜는 "줘도 못 살겠다. 관리비를 어떻게 그렇게 내고 사냐"며 웃었습니다.

 

 

추성훈 라디오스타에서 노래 부를때가 생각납니다.

그 노래 한방으로 완전히 떴죠.

 

거기에 사랑이 인기까지.

아마도 한국에서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었을 듯.

하와이가 살기 좋은가 봐요.

돈 여유 있는 사람들은 다 하와이로 가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추성훈 피지컬 100에서 아저씨 무시하지 말라고 할때도 임팩트 셌는데.

자기 자신을 그렇게 관리 하는게 정말 어려운 건데 대단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추성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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