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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화 배우 보물섬 공비서 나이 키 프로필 학력 남편 연출가

by 와이페이모어 2025. 3. 7.

서경화 배우 보물섬 공비서 나이 키 프로필 학력 남편 연출가

서경화 배우 나이 키 프로필 학력 남편 연출가 보물섬 공비서 성현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에서 박형식(서동주)이 총에 맞아 죽다살아나 기억을 잃은 가운데, 서경화(회장비서인 공비서)와 무언가의 연결고리가 있음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오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경화 배우 나이 키 프로필 학력 남편 연출가 보물섬 공비서 성현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경화 배우 보물섬 공비서 나이 키 프로필 학력 남편 연출가

서경화 보물섬 공비서 성현

전날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에서는 기억을 잃은 서동주(박형식)가 여은남(홍화연)과 마주한 모습이 방송됐죠.

 

 

 

기억을 잃은채 핸드폰을 켠 서동주가 여은남에게 전화를 걸자 염희철이 그 전화를 받았고, 서동주는 “전 성현이라고 합니다. 전화받은 분은 누구신지?”라며 자신을 소개.

 

 

이후 염희철은 “은남 씨가 서동주랑 통화한 핸드폰입니다. 장모님이 처리해주세요. 전화가 왔어요, 서동주가. 제가 받으니까 당황해서 자기가 무슨 성현이라는 사람이라고 거짓말을 하더라고요”라며 차덕희에게 핸드폰을 건넸는데요.

 

그런 가운데 염희철이 말한 ‘성현’이라는 이름을 듣고 공비서의 눈빛이 흔들리며 크게 동요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허일도가 여은남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고, 서동주는 전화를 건 사람이 자신에게 다짜고짜 욕을 퍼부은 염희철(권수현 분)이라고 생각하고 받았는데요.

 

 

서동주는 “네가 나한테 총 쐈지? 나한테 총 쏜 놈 맞잖아. 맞구나 이 살인자 새끼. 네가 암만 총을 쏴도 난 안 죽어”라고 말했고, 허일도는 ‘부활했구나, 서동주’라고 생각하며 환희의 미소를 집니다.

 

 

 

 

서경화 배우 보물섬 공비서 나이 키 프로필 학력 남편 연출가

 

서경화 나이는 1968년 4월 2일 (56세)입니다.

 

 

키는 164cm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졸업

 

 

가족은 남편

 

 

배우 서경화는 대학 졸업 후 그녀의 전공을 살려 연구원 사서로 일했는데요.

 

지금은 남편이 된 연극 연출가의 제안으로 갑자기 연기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데뷔년도는 2003년.

 

 

주요 출연작으로는

2003년 영화 메리고라운드 서커스 청년

2007년 영화 초콜렛 중독

2009년 영화 몽실 언니

2014년 영화 맨홀

2015년 MBC 화려한 유혹

2016년 MBC 가화만사성

2017년 JTBC 품위있는 그녀

2017년 KBS2 황금빛 내 인생

2018년 OCN 작은 신의 아이들, 보이스 3

2019년 KBS2 태양의 계절,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TV CHOSUN 간택 - 여인들의 전쟁

2024년 TVING 피라미드 게임

2025년 SBS 보물섬 공비서로 출연 중

 

 

 

서경화는 초창기 주연을 맡았던 영화를 제외하고는 거의 회장님이나 높으신 분들의 집사나 메이드역할을 주로 맡았는데요.

 

 

특히 '황금빛 내 인생'의 민부장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죠.

 

현재 출연 중인 '보물섬'에서는 단순한 비서역인 아닌 무언가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인물로 보이는 대산가의 집사이자 비서인 공비서 역으로 열연 중 입니다.

 

 

 

 

 

극중 서경화가 맡은 공비서의 이름은 공정자.

 

 

그녀는 대산가의 집사로 집안의 안살림을 책임지고 있는데요.

 

우아, 기품, 절도를 생명처럼 여기는 캐릭터이죠.

 

차강천 회장(우현)의 아내 우성숙은 시집올 때부터 몸이 약했는데요.

 

 

대산의 선대회장인 차대복 회장은 며느리를 위해 회장실 직원이었던 공비서를 대산가의 집사로 일하게 했죠.

 

대산가에서 살다가, 자던 침대에서 이제 다 살았다는 고종명(제 명대로 살다가 편안히 죽음. 다섯 가지 복 중의 하나)으로 숨을 거두는 것이 그녀의 남은 소원인데요.

 

 

그런데 갑자기 고종명만 남은 공비서에게 ‘성현’이라는 이름이 들려버렸죠...

 

 

듣는 순간, 심연에 감춘 비밀이 살아나와 공비서를 올무처렴 옥죄며 진실을 밝히라고 심문하기 시작합니다.

 

더군다나 '성현'이라는 이름이 박형식(서동주)에게서 나오다니...

 

더욱 흥미진진해 지고 있는 드라마 '보물섬'의 한 가운데 서경화(공비서)의 역할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서경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