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키 나이 프로필 근황 봄날 골때녀 콘서트 결혼 남친
이번 주 열린음악회 1508회에 국악소녀 송소희가 나와 강원도 아리랑 군밤타령 등을 부릅니다.
오늘은 한영애 나이 키 프로필 노래 누구없소 조율 바람 악보 연극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송소희 키 나이 프로필 근황 봄날 골때녀 콘서트 결혼 남친
송소희 열린음악회 1508회 출연
<제 1508회 - 새해다짐>
녹화일시: 2024.12.10 (화) 19:30~
방송일시: 2025.01.12 (일) 18:00~
장 소: KBS홀
열린음악회 1508회 출연진
01. 강원도 아리랑 / 송소희
02. 군밤타령 / 송소희
03. 오돌또기 / 송소희
04. 아임 브루스맨 / 전파상사
05. 젋은 그대 / 전파상사
06. 좋은 밤 좋은 꿈 / 너드커넥션(Nerd Connection)
07. 행운을 빌어 / 너드커넥션(Nerd Connection)
08. ...사랑했잖아... / 린
09. 이야 / 린
10. 돌팔매 / 린
11. 누구 없소 / 한영애 밴드
12. 너의 편 / 한영애 밴드
13. 조율 / 한영애 밴드
송소희 키 나이 프로필 근황 봄날 골때녀 콘서트 결혼 남친
송소희 나이는 1997년 10월 20일 (27세)입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송소희 키는 164cm, 혈액형 O형
가족은 부모님과 여동생(1999년생)
학력 호서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 학사)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MBTI는 ISFJ입니다.
어린시절부터 국악 신동으로 불리었던 송소희는 초등학교 1학년 때인 2004년에 KBS 1TV '전국노래자랑'으로 처음 방송에 등장했습니다.
그 후 5학년 때이던 2008년인 5학년 때는 "창부타령"을 불렀고, 그해 '전국노래자랑' 상반기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또한 연말 결선에선 대상까지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죠.
이후 초,중,고교 시절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에도 여러 번 출연한 바 있습니다.
송소희는 전통 국악 뿐 아니라, 대중가요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가창력이 우수하며, KBS 2TV '불후의 명곡'에도 자주 출연하여, 여러 번 우승했습니다.
국악인 출신 싱어송라이터로서 본인이 작곡한 노래를 공개하고 있는데, 그녀가 보이고 있는 행보는 국악과 대중음악을 넘나들고 있는데요.
국악 뿐 아니라, 퓨전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대중의 관심을 국악으로 이끌고 있단 평가를 받고있죠.
송소희 남친은 한 방송에서 이찬혁이 송소희가 좋다고 했지만 철벽을 치는 모습도 있었죠.
방송에서 송소희의 노래소리가 폭포를 통과하며 먼 거리에서도 잘 들려서, 폭포소리에 노래가 사라진 김종국과 비교된 적도 있었습니다. (단, 김종국은 성량을 내세우는 창법이 아니라 단순비교는 적절치 않다는 의견도...) 음색 역시 상당히 높고 고운 편으로 두성에서 특히 두드러지는데요.
그녀는 국악인으로서 국민들에게 밝고 고운 국악 느낌을 주며 실력도 실력인데다 너무나 곱디 고운 예쁜 외모까지 갖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국악인입니다.
이후 대학교에 가서는 잠시 활동이 주춤한 듯 했는데요. 갑자기 축구소녀로 등장 했습니다.
SBS TV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원더우먼의 투톱 중 왼쪽 공격수로 활약했는데, 엄청난 축빠로 알려져 있죠.
직장인 혼성 축구 동호회와 연예인 축구단인 FC 루머 W 두 곳에 소속되어 있다고 합니다.
주변의 전언은 축구 재능이 매우 뛰어나고 각종 용어들과 규칙들도 정확하게 알고 있는 등 축구 관련 지식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인터뷰에서 직접 다시 태어나면 축구선수를 할 것이고 음악은 취미로 할 것이라 밝힐 정도로 축구에 대한 사랑을 표현 하기도 했는데요.
"만약 남의 능력 하나를 가져온다면?" 이라는 질문에는 "지소연의 축구 능력"과 "청하의 춤 능력" 중 "지소연의 축구 능력"을 가져오고 싶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시즌 2 리그를 끝으로 하차했죠.
최근 송소희는 <현대음악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음악적 여정과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데요.
2024년 12월 초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첫 번째 단독 콘서트 'Song Sohee 1st Concert : 風流(풍류)'를 개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민속적인 정서가 묻어나는 보컬, 어린 시절부터 이어온 경기민요 소리꾼 활동으로 송소희의 음악적 세계에 한계를 지으려는 이들도 많은데요.
하지만 송소희는 장르의 한계나 경계를 넘어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 왔죠.
이번 첫 단독 콘서트 ‘風流(풍류)’는 예술가이자 음악 장인, 진정한 싱어송라이터로서 송소희가 지닌 역량을 증명했을 뿐 아니라 음악을 만드는 과정에서 느낀 풍류를 무대 위에 생생하게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송소희는 ‘주야곡(晝野曲)’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며 싱어송라이터로 발표한 첫 EP 앨범의 타이틀곡 ‘공중무용’을 시작으로 첫 자작곡인 ‘구름곶 여행’, 민요 ‘장기타령’을 밴드 버전으로 편곡한 ‘풍류(장기타령)’까지 연달아 선보였죠.
민속적인 분위기에 풀 밴드 편성, 첼로까지 더해진 다양한 사운드는 송소희의 음악 세계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며 앞으로 이어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습니다.
‘진한 바다를 거슬러’, ‘세상은 요지경(Asurajang)’, ‘사슴신’은 곡의 무드와 템포에 맞춘 다채로운 조명의 변화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마치 심해와도 같았던 무대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더니 종국엔 가사에 맞춰 각 구간마다 변주되는 조명으로 음악을 이미지화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매료시켰습니다.
고조되는 분위기 속 ‘조선팝의 창시자’로 통하는 서도밴드가 게스트로 출연해 ‘NillRiRi(닐리리)’, ‘덩덕쿵(A-heya)’을 선보이며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죠.
미리 예고한 바와 같이 큰 사랑을 받았던 커버곡 무대도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는데요.
‘여우비’(원곡: 이선희)와 ‘상사화’(원곡: 안예은)는 송소희 특유의 보컬이 더해져 곡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했다면 ‘비밀의 화원’(원곡: 이상은)은 장르의 구분이 무색하리만큼 완벽한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
공연의 마지막은 미발매곡 ‘Not a Dream’, 민요와 대중음악을 개사와 편곡을 거쳐 한 곡으로 완성한 ‘어랑타령+CLASSIC’, 민요 창법이 가미된 록 기반의 자작곡 ‘Infodemics’까지 송소희만의 음악적 색깔이 짙게 묻어나는 무대로 장식됐죠.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송소희는 “제가 만든 음악들로 채운 새로운 세계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를 통해 소감을 전했죠.
또한 첫 단독 콘서트 ‘Song Sohee 1st Concert : 風流(풍류)’를 기점으로 새로운 앨범 발매 및 공연, 해외 진출 등을 계획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어릴때부터 전국민의 사랑을 받던 국악소녀 국민여동생 송소희~
그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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