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가수 현숙 나이 프로필 고향 아들 노래 가요무대 정가영

효녀가수 현숙 나이 프로필 고향 아들 노래 가요무대 정가영

 

이번 주 가요무대 1881회 새 출발 2025 편에서 효녀가수 현숙이 나와 정가영과 행복은 눈앞에 를 부릅니다.

오늘은 효녀가수 현숙 나이 프로필 고향 아들 노래 가요무대 정가영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효녀가수 현숙 나이 프로필 고향 아들 노래 가요무대 정가영

 

현숙 가요무대 1881회 정가영

 

이번 주 가요무대 1881회는 새 출발 2025 이란 제목으로 열립니다.

 

가요무대 1881회 출연진

1. 행복은 눈앞에(현숙) / 현숙 + 정가영

2. 오늘이 젊은 날(김용임) / 김용임

3. 젊은 초원(남진) / 윤태화

4. 자기야(박주희) / 박주희

5. 철없던 사랑(홍수철) / 옥희 + 홍수환

6. 아내는 지금(강진) / 강진

7. 이 여자(임수정) / 임수정

8. 어머님 사랑합니다(차효린) / 차효린

9. 모란(유지나) / 유지나

10. 밥 한번 먹자(김성환) / 김성환

11. 미운 남자(전미경) / 전미경

12. 먹물 같은 사랑(김유라) / 김유라

13. 진정인가요(김연자) / 나영

14. 서울의 찬가(패티김) / 허찬미

15. 태평가(민요) / 박성호 + 박민주

 

 

효녀가수 현숙 나이 프로필 고향 아들 노래 가요무대 정가영

현숙 나이는 1959년 6월 22일 (65세)입니다.

 

 

현숙 본명은 정현숙

 

고향은 전라북도 김제군 김제읍 신풍리 (現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신풍동)

 

 

키 162cm, 몸무게 50kg, 혈액형 AB형

 

가족은 아버지 정광진, 어머니 김순애의 3남 3녀 중 다섯째

 

 

학력은 김제여자고등학교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 학사)

 

종교는 불교.

 

데뷔곡은 1976년 <끓고 있네>입니다.

 

 

가수 현숙은 학창시절에 동네 장기자랑에 참여해서 이런저런 물품을 상으로 받아왔는데 이에 맛들려서 아예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금성여중 시절 학생인 걸 속이려고 가발을 쓰고 노래자랑에 나갔다가 교사에게 걸려서 큰일날 뻔한 적이 있다고 하죠.

 

아무튼 이런게 본인에게는 즐거운 추억이었는지 김제 금성중학교에는 현숙이 기증한 물품이 꽤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졸업하자마자 바로 서울로 상경해서 가수가 될 방법을 모색했는데, 후에 작곡가 임종수의 눈에 띄어서 가수가 되었다죠.

 

 

가수가 된 이후에는 1978년 <정답게 둘이서>, 1979년 <타국에 계신 아빠에게>, 1980년 <정말로>, 1982년 <포장마차> 등 80년대 초반에 발매한 노래들이 연이어 히트를 치면서 1979년 TBC 방송가요대상 여자신인부문 후보에 들었고, 1980년부터 1982년까지 3연속으로 10대 가수에 들었습니다.

 

 

1980년 발표되어 현숙을 10대 가수의 반열에 오르게 한 <정말로>는 그녀의 매니저인 김상범이 작사해 줬다고 하죠.

 

 

가수 현숙은 당시만 해도 성인가요와 댄스 음악을 병행하는 가수였는데, 편중되지 않은 인지도와 인기가 있었고 1982년 발표한 <포장마차>는 당 해 10월 라디오 방송횟수 단일곡 순위에서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앞질러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포장마차> 이후 <사랑은 이다음에>를 메인으로 활동한 1983년엔 10위권 가수로 불리며 10대 가수에 들것으로 전망되었고 인기도 굉장히 높았지만 10대 가수에 들지 못하기도 했죠.

 

 

이후 1984년 발표한 건전가요 <건곤감리 청홍백>까지는 가요톱텐 10위권과 가요대상 후보에 들 정도의 히트를 쳤죠.

 

그러다가 1997년에는 <요즘 여자 요즘 남자>로 큰 히트를 쳐서 1984년 이후로 13년만에 KBS 가요대상 후보로 무대에 섰으며 성인가요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습니다.

 

 

2002년에는 <오빠는 잘 있단다> 를 발표하여 대히트를 쳤는데, 이 노래는 지금까지도 수많은 이들의 애창곡으로 불리고 있죠.

 

 

현숙의 또 다른 히트곡 <춤추는 탬버린>이 2004년에 발매됐고, 2005년까지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을 9번이나 수상하며 제2의 전성기를 보냈습니다.

 

 

기타 대표곡은 <월화수목금토일>, <물방울 넥타이> , <해피데이>, <내 인생에 박수> 등이 있는데요, 2023년에는 <사랑은 달달하게>를 내놓는 등 꾸준히 앨범을 내고 있는 가수 중 한명입니다.

 

가수 현숙은 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모신 효녀였기 때문에 안티가 없기로 유명한데요,

 

 

특히 투병중이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병수발을 혼자 도맡아 했다죠.

 

 

현재도 노인복지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으며, 노인 목욕 트럭 등 관련사업에 기부도 엄청나게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효녀 가수"가 현숙의 수식어가 되었으며, 공연 시작 시 인사말도 "안녕하세요~ 효녀 가수 현숙입니다"로 정착했다네요.

 

 

송해가 '전국노래자랑'에 현숙이 초대가수로 나올 때 항상 "효녀가수 현숙 양이 나오겠습니다"라고 소개했다죠.

 

지금은 고인이 된 송해를 수양아버지로 모셨고, 2019년 말에 송해가 입원했을 때 병원에서 직접 수발을 들기도.

 

 

그녀의 어머니(김순애)가 동래 정씨 종갓집 맏며느리인데, 동네가 온통 일가친척으로 집성촌이었다고 합니다.

 

고향인 전라북도 김제시 행사에 자주 모습을 보이며, 개런티를 받으면 지역사회에 기부를 했고 사실상 노개런티로 행사를 뛴다고.

 

 

이 덕인지는 모르겠지만, 김제 지평선 축제의 주요무대인 벽골제에 현숙 효녀비가 세워졌다고 합니다.

 

명성에 비해 가창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받는데, 대신 특유의 흥과 탁월한 무대 매너로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죠.

일각에서는 오히려 담백한 창법을 그녀의 매력 포인트로 평가하기도.

 

 

병든 부모님을 모시느라 혼기를 놓치고 아직까지 미혼인데, 인터넷 여러 곳에서는 이혼했다고 허위 정보를 올린 곳이 많다고... 하지만 이는 완벽한 루머라고 합니다.

 

 

영국의 배우 아만다 홀든과 매우 닮았는데, 특히 웃는 모습은 인종을 뛰어넘어 거진 도플갱어급이라죠.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밝은 에너지 보여주시며 노래해 주시기를.

 

효녀가수 현숙님~ 파이팅~.

 

 

한세일 나이 고향 프로필 노래 모정의세월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