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호 나이 키 프로필 협상의 기술 곽민정 학력 고향 배우 작품

안현호 나이 키 프로필 협상의 기술 곽민정 학력 고향 배우 작품

 

신인 배우 안현호가 협상의 기술에서 이제훈에게 도움을 주는 팀원 곽민정 역으로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안현호 나이 키 프로필 협상의 기술 곽민정 학력 고향 배우 작품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현호 나이 키 프로필 협상의 기술 곽민정 학력 고향 배우 작품

안현호 협상의 기술 곽민정 배우 작품

이제훈이 김대명, 안현호, 차강윤에게 스카웃을 제의합니다.

 

 

3월 8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극본 이승영/연출 안판석) 1회에서는 오순영(김대명 분), 곽민정(안현호 분), 최진수(차강윤 분)를 M&A 팀 팀원으로 만들기 위한 팀장 윤주노(이제훈 분)의 특별한 밀당이 그려졌죠.

 

산인 그룹 M&A 팀 팀장으로 부임하게 된 윤주노는 함께 산인 그룹에서 기업 인수와 합병을 추진할 팀원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그런 윤주노의 레이더망에 협상 전문 변호사 오순영, 암기와 암산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곽민정, 그리고 상황 판단이 빠른 인턴 최진수가 들어오기 시작.

 

 

이에 윤주노는 자신이 원하는 팀을 꾸리기 위해 팀장이라는 직위에도 불구하고 직접 발품을 팔아 팀원들을 만나러 다닐 예정.

 

 

공개된 사진 속 윤주노를 만난 오순영과 곽민정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걸려 이들의 케미스트리를 더욱 기대케 합니다.

 

여기에 능력 있는 90년대생 인턴 차진수와 면접을 진행하며 젊은 피까지 수혈하려는 윤주노의 진중한 표정도 눈길을 끕니다.

 

 

과연 윤주노는 인턴 최진수를 팀에 합류시킬지, 협상 계의 백사(白蛇) 윤주노가 직접 고르고 뽑은 M&A 팀은 어떨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안현호 나이 키 프로필 협상의 기술 곽민정 학력 고향 배우 작품

 

안현호가 맡게 된 곽민정 M&A 팀 과장은 “NO라고 말은 못 하지만, YES라고도 하지 않는 사람” 일에 대한 책임감과 주노에 대한 로열티가 강하고, 뭐든지 척척 해내는 업무능력 최상위 커리어우먼입니다.

 

 

겉으로 보면 항상 똑부러져 고민 없을 것 같지만, 실상은 삶이 고단한 K-장녀이기도 합니다.

 

민정은 한번 본 것은 사진처럼 암기하고, 수만 단위까지 암산해냅니다.

 

 

덕분에 어릴 적 암산 신동으로 방송까지 탄 이력이 있다고.

 

 

그런데도 넉넉지 못한 집안 사정 때문에 서울로 대학을 가지 못했다.

 

화려한 스펙을 가지고 있진 못하지만, 주노가 가장 신뢰하고 인정하는 동료라고 하네요.

 

안현호 나이는 1994년 12월 30일 (30세)입니다.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연기과 / 학사).

 

 

소속사는 스튜디오 버터입니다.

 

 

변화무쌍한 연기로 매 작품마다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을 만나고 있는 안현호는 최근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더 활발한 활동에 나섰는데요.

 

안현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2017년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tvN O‘PENing ’XX+XY‘ ’3인칭 복수‘ ’일당백집사’ ‘졸업’을 비롯해, 영화 ‘강철비’ ‘1번국도’ ‘하우스케이크’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고 있는 연기파 배우이죠.

 

 

배우 안현호는 tvN O‘PENing ’XX+XY’에서 고등학생 ‘정재이’ 역으로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받는 상처와 회복의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내 호응을 얻었냈습니다.

 

 

최근작 '졸업'에서 정려원(서혜진역)인 3년째 데리고 있는 팀원으로 최상위권 여자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김채윤역으로 출연했는데요.

 

지금도 소개팅만 나가면 애프터는 100%이지만 보통 직장인들과 사이클이 달라 연애로 이어지지 않아 속이 터지던 차에 입사한 위하준(이준호역)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 국어과 강사로 열연.

 

극중 여러 상황들을 겪으며 성장하는 인물을 섬세히 그려내 사회 초년생들의 공감을 이끌었내기도 했죠.

 

 

그런가 하면, 안현호는 여러 장르의 영화에 참여하며 연기력을 검증 받았는데요.

 

그녀는 영화 ‘강철비’에서 북한 해커병으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선정,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2022 NAFF(Network of Asian Fantastic Films) 프로젝트 마켓 완성작에 선정된 영화 ‘1번 국도’에서 밀도 있는 열연을 펼쳐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죠.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마스크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면서 끊임없이 성장해나가는 안현호는 최근 스튜디오 버터와 계약을 했는데요.

 

 

그녀의 소속사는 “안현호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그가 자신의 역량을 한껏 펼치며 배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죠.

 

 

작품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는 안현호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안현호 드라마 출연작은

 

2017년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파수꾼', SBS '이판사판'

2018년 tvN '나인룸', 2019년 '메모리스트'

2021년 JTBC '월간 집'

2022년 tvN 'O'PENing - XX+YY', MBC '일당백집사', Disney+ '3인칭 복수'

2024년 tvN '졸업'

2025년 JTBC '협상의 기술'

등이 있고요.

 

영화 출연작품은

2017년 '강철비', '모놀로그'

2018년 '화성 가는 길'

2020년 '아귀도'

2022년 '1번국도'

등이 있습니다.

 

 

 

 

JTBC '협상의 기술' 첫회에서도 인상적인 등장을 한 그녀의 연기가 기대되네요.

 

안현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