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율 나이 아역 배우 프로필 글로리 연진이딸 키 아는형님 우영우

오지율 나이 아역 배우 프로필 글로리 연진이딸 키 아는형님 우영우

 

JTBC '아는 형님'은 어린이날 특집으로 꾸며지는데요. 아역 배우 '오지율'이 출연한다고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오지율 나이 아역 배우 프로필 글로리 연진이딸 키 아는형님 우영우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지율 나이 아역 배우 프로필 글로리 연진이딸 키 아는형님 우영우

아는형님 오지율 나이 아역 배우 프로필 글로리 연진이딸 키

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연예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어린이 스타들인 트로트 가수 박성온, 황민호, 이수연, 유지우와 배우 김태연, 이천무, 오지율이 출연하는데요.

 

 

'폭싹 속았수다' 오디션 가다 교통사고가 난 어린 애순 김태연과 온몸에 검댕이 칠을 했던 어린 관식 이천무의 촬영 비화가 공개된다죠.

 

이어 아역배우 오지율은 "'더 글로리' 첫 장면에서 철봉에 매달려 있어야 했는데, 처음엔 10초도 못 해서 좋아하는 몽쉘을 철봉 위에 달아놓고 연습했다"라며 귀여운 비법을 밝힙니다.

 

또한, "극 중 엄마 박연진의 직업인 기상캐스터 연기를 딸 하예솔 버전으로 준비했다"라고 프로다운 연기를 선보이기도.

한편 트로트 스타들 또한 여러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내는데요.

 

 

유지우는 "4살 때 할머니의 휴대전화 벨소리였던 '소풍 같은 인생' 노래를 듣고 트로트에 빠지기 시작했고,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조항조의 '정녕'이다"라며 한 소절을 즉석에서 선보이는데요.

 

이에 형님들은 "9살인데 목소리에 중년의 애환이 담겨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차세대 어린이 스타들의 예능감과 통통 튀는 매력은 3일 오후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지율 나이 아역 배우 프로필 글로리 연진이딸 키 아는형님 우영우

오지율 나이는 2014년 7월 21일 (10세)입니다.

 

거주지는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

 

 

오지율 키는 23년 4월 기준 121cm로 지금은 더 컸을텐데요.

 

참고로 언니의 키는170cm.

 

가족은 부모님, 언니(2004년생), 반려견이 있죠.

 

 

학력은 나성초등학교 재학 중.

 

소속사는 iNKODE.

 

 

데뷔 2015년 생후 9개월에 키즈모델로 했습니다.

 

아역배우 오지율은 연기 경력이 길진 않지만 지금까지 출연한 배역이 작중에서 꽤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데요.

 

히트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의 딸인 하예솔 역으로 출연하여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밖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박은빈 아역, '대행사'의 손나은 아역, '이재, 곧 죽습니다' 등의 작품에 출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 당시 기자들의 웃어 보라는 요청에도 앞니가 빠져 웃지 못하고 입을 급히 가리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는데요.

 

이후 SNS 등에 이 영상이 급속도로 퍼지며 귀엽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더 글로리에서 함께 했던 송혜교를 가리켜 "문동은 선생님이라는 영혼이 핑크빛 유리병에서 빠져나와 송혜교 언니를 샤라락하고 감싼 것 같았다"고 예쁜 표현으로 말한 것이 화제가 됐었죠.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황민우가 아역 배우 오지율과 달달한 분위기를 뽐내기도 했는데요.

 

 

황민우가 오지율에게 전화를 걸자, 오지율은 “민호 오빠도 옆에 있냐. 둘이 장구 진짜 잘 치더라”라고 말했고, 황민우는 “너 지금 5학년 됐냐. 나 안 보고 싶었냐”라며 본심을 드러냈죠.

 

오지율은 “오빠, 그럼 우리 둘이 놀러갈 수 있어?”라고 물었고, 황민우는 “그래, 그럼 다음에 밥 먹고 그러자”라며 해사하게 웃으며 귀여운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가 훈훈해졌다는 후문.

 

장애인 설정의 배역을 여러 번 맡았는데요.

 

 

〈승리호〉의 순이는 청각장애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 〈더 글로리〉의 하예솔은 색각 장애(적록색약).

 

 

아역 배우 오지율은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는다고 하네요.

 

 

오지율양~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