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자까 우은빈 나이 키 프로필 이름 뜻 작가 남편 책

우자까 우은빈 나이 키 프로필 이름 뜻 작가 남편 책

 

크리에이터 우자까 우은빈이 강연자들에 뜹니다.

오늘은 우자까 우은빈 나이 키 프로필 이름 뜻 작가 남편 책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자까 우은빈 나이 키 프로필 이름 뜻 작가 남편 책

우자까 강연자들 우은빈 작가

희망을 이야기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우자까

 

하루 아침에 머리 절반이 사라졌다고 해서 화제가 됐었죠.

 

머리 5분의 2를 들어내는 대수술, 다시 어린아이가 된 34살의 그녀 함께 고통을 이겨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우자까만 줄 수 있는 용기.

 

준비 없이 마주한 불행에 기적을 보여준 그녀의 감동적 강연이 이번 주 강연자들에서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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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자까는 승무원·은행원 출신으로 크리에터로 활동하다 불의의 사고로 뇌 일부와 왼쪽 머리뼈를 제거한 상황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감동을 자아내고 있죠.

 

최근 유튜브 채널 '우자까'에 '왼쪽 머리뼈가 없는 저의 하루 일상입니다. 머리뼈는 냉동실에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유튜버 '우자까'로 활동 중인 우은빈 씨는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가게 됐고 개두술 수술 후 계속해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며 자신의 근황을 알렸습니다.

 

이어 "보시는 것처럼 제 머리가 굉장히 다르게 보이실 거다. 일단 머리카락도 짧고 왼쪽 뼈가 비어 있는 느낌 아닌가. 수술이 한 번 더 남았다"고 말했죠.

 

우 씨는 "매번 제 모습을 거울로 볼 때마다 힘들었다. 수술하기 전에 좌뇌를 어디 한 번 더 부딪혀 크게 다치면 안 되기에 늘 모자를 착용하고 다니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 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 1월 27일 승무원 준비생의 면접 관련 강연 하러 가는 길에 넘어지면서 크게 다쳤다고.

 

뇌출혈과 뇌부종, 허리 골절 등이 심하게 일어났다고 하네요.

 

우 씨는 개두술을 할 수밖에 없는 심각한 상황에서 왼쪽 머리뼈와 좌뇌의 5분의 2 정도를 뜯어냈고 분리된 머리뼈는 냉동실에 보관 중이라고 합니다..

 

 

우 씨는 "제 머리는 매일 매 순간 아침, 점심, 저녁, 밤마다 깨질 듯이 아프다. 이런 고통은 저도 처음 겪는다. 보시는 것처럼 두개골, 뇌 왼쪽 뼈 일부가 비어 있는 상황이지 않나. 머리 두통이 계속해서 있을 수밖에 없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우 씨가 수술 이후 가장 우려스럽게 생각하는 건 언어 장애와 인지 장애, 청각 장애다. 우 씨는 매일 물리치료와 언어, 작업 치료를 받고 있다고.

 

우 씨는 "언어 기능을 담당하는 좌뇌 손상이 95%였기 때문에 언어장애가 매우 심각할 것으로 보였다. 또 출혈 상태가 심해서 좌측 귀와 코 신경도 많이 다쳤다. 언어 장애가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우 씨는 수술 직후 상황에 적합한 단어를 떠올리기 어려웠다. 엄마를 아빠라고 하거나 연하의 남편을 오빠라고 불렀다고.

정수기가 떠오르지 않나 냉수기라 했으며 차가 온다는 걸 비가 온다고 표현하기도 했죠.

 

우 씨는 단어 공부를 시작했는데 그는 노트를 공개하며 "단어가 부족해진 저의 모습이 너무 충격이었다. 언어치료 워크북을 공부하고 초·중·고등학생이 읽는 책을 10권 넘게 사서 읽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는 제가 더 다치지 않을 수 있었던 현실에 더 감사하다. 앞으로는 분명히 나을 것이라는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정심은 보내지 않겠습니다. 용감하십니다. 이런 마음으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봐요. 힘내세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당신은 자신을 이겨낼 수 있는 충분한 용기와 자존감이 강하신 분이에요", "선생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람의 영혼은 도대체 얼마나 아름다운 걸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우 씨를 응원했죠.

 

앞서 우씨는 항공사와 은행에서 10년 이상을 일한 뒤 강사 활동을 해 왔습니다.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승무원·은행원이 되고자 하는 취준생들에게 면접 노하우를 전하고 있었죠.

 

우씨가 사고를 당한 건 지난 1월로 인도에서 승무원 준비생 강연을 위해 이동하던 중 뒤로 넘어졌고, 허리와 머리를 심하게 다쳤다고 하네요.

 

현재 영상 속 우씨는 매우 유창하게 이야기를 이어갔는데 그는 기록하고 책을 읽는 습관, 강연을 다닌 경험 등이 장애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또 “의사 선생님이 제가 운이 좋고 긍정적이라 그렇다고 말씀해주셨다”고 부연했죠.

 

앞서 ‘나는 멈춘 비행기의 승무원입니다’라는 저서를 발간한 우씨는 향후 수술을 마친 뒤 두 번째 책을 집필하는 마무리 과정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그는 향후 영상을 통해 자신의 일상이나 책 읽기와 관련한 이야기를 내놓겠다고도 알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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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자까 나이는 1989년 11월 27일생 35살입니다.

 

유튜브 링크는 아래 버튼

 

우자까 유튜브 링크

 

 

나는 멈춘 비행기의 승무원입니다. 라는 책도 유명하죠.

 

나는 멈춘 비행기의 승무원입니다 책 링크

 

 

 

우자까는 일본과 한국 항공사에서 10년 가까이 비행하던 승무원이었고. 객실 사무장, 안전 교관을 맡았으며 신입 승무원 채용 때 자기소개서 검토 위원과 면접관으로도 참여했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코로나가 시작돼 승무원을 그만두게 됐고, 이후에는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글쓰기 및 취업 강연을 해왔다고 합니다.

 

34살의 나이에 국민은행 공채에 합격한 이력도 있다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가와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면접에서 유용한 팁을 유튜브로 공유해왔습니다.

 

결혼했고 남편 김승목은 유튜브에서 우은빈의 사고 사실을 알리기도 했죠.

 

박위의 위라클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우자까 우은빈 앞으로 남은 치료 잘 받아서 다시 일상으로 회복하시길.

그래서 더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눠 주시길

 

우자까 우은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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