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희 가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제비처럼 아빠랑 엄마같이

윤승희 가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제비처럼 아빠랑 엄마같이

 

이번 주 가요무대에 가수 윤승희가 나와 제비처럼을 부릅니다.

오늘은 윤승희 가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제비처럼 아빠랑 엄마같이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승희 가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제비처럼 아빠랑 엄마같이

윤승희 가요무대 1889회 제비처럼

 

가요무대 1889회 - 봄맞이

◎ 출연진

1.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예민) / 아이유 + 박보검

2. 봄이 오면(장미화) / 장미화

3. 아리랑 낭랑(백난아) / 김의영

4. 제비처럼(윤승희) / 윤승희

5. 봄이 오는 길(박인희) / 우연이

6. 개나리 처녀(최숙자) / 임현정

7. 처녀 총각(강홍식) / 찬울

8. 앵두나무 처녀(김정애) / 오유진

9. 꽃순이를 아시나요(김국환) / 김국환

10. 봄바람 님바람(황정자) / 나미애

11. 노들강변(박부용) / 유지나

12. 강촌에 살고 싶네(나훈아) / 나일강

13. 그리운 강남(김용환) / 홍자

14. 내 고향 군산(김성환) / 김성환

15. 삼팔선의 봄(최갑석) / 김현

16. 푸른 날개 + 산 너머 남촌에는(박재란) / 박재란

 

 

 

 

윤승희 가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제비처럼 아빠랑 엄마같이

윤승희 나이는 1950년 2월생으로 75세입니다.

 

 

거주지는 서울특별시. 혈액형은 O형.

 

 

가족은 남편과 아들2명이 있고요.

 

 

데뷔는 1976년 '아빠랑 엄마같이'입니다.

 

 

윤승희는 모델 출신의 가수로 어려서부터 빼어난 외모로 인해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죠.

 

그녀는 평범하게 유년기를 보냈는데요. 갑자기 청소년기에 접어들면서 비극이 찾아오게 됩니다.

 

 

해운업에 종사하시던 아버지가 갑작스레 풍랑을 만나 행방불명이 되는 바람에 집안이 풍비박산.

 

이후 서울에 있는 이모네 집에서 생활하게 되었으며, 의상실 사장의 권유로 모델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모델로서의 인지도를 얻기 위해 1975년에 TBC에서 방영된 가요올림픽에 모델 대표로 출연하게 되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심사위원을 맡고 있었던 작곡가 이봉조가 그녀의 노래 실력을 보더니 모델보다는 가수로 활동하는 것이 더 낫겠다며, 전영록과 한 팀으로 편성하라고 주문했다고.

 

 

그리고 전영록과의 대결에서 10대 0으로 압승하면서 서라벌레코드사에서 그녀를 스카우트하게 됩니다.

 

그렇게 1976년에 '아빠랑 엄마같이'라는 곡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고, 같은해 난영가요제 여자신인상을 수상하죠.

 

 

데뷔한 지 1년 6개월 만에 대표곡인 '제비처럼'이 크게 히트하면서 대형 가수로 발돋움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이런 활발한 활동도 잠시,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을 한 후 임신과 육아로 인해 연예계에서 돌연 자취를 감추게 되죠.

 

 

그러다 10년 후에 남편의 사업이 갑작스럽게 부도가 나는 바람에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고, 온갖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게 되었다고.

 

 

제비처럼 가사)

꽃피는 봄이오면 내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랫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간주중〉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지금은 가요무대 등에 출연하며 가수로서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가수 윤승희~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멋진 모습으로 무대에 오래토록 서주시길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