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노 나이 키 프로필 양복 양복점 미스터트롯3 아침마당 마음이고와야지

이생노 나이 키 프로필 양복 양복점 미스터트롯3 아침마당 마음이고와야지

 

'미스터트롯3'에 최연장자로 출연했던 이생노가 이번주 월요일 '아침마당 - 명불허전'코너에 출연해 <탈락해도 괜찮아, 트로트 아차상>에 도전한다고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이생노 나이 키 프로필 양복 양복점 미스터트롯3 아침마당 마음이고와야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생노 나이 키 프로필 양복 양복점 미스터트롯3 아침마당 마음이고와야지

이생노 아침마당 마음이고와야지

이생노는 세계 정상들 양복을 만든 테일러 출신 트로트 가수인데요.

 

 

'미스터트롯3'에 OB부로 마스터 예심을 치뤘습니다.

 

 

이생노 나이는 74세로 출연자 중에서 최고령이었죠.

 

 

그는 이태원에서 양복점을 44년동안 운영한 베테랑 테일러인데요.

 

"특히 우리 양복점은 세계 정상들이 다년간 곳입니다"라고 하며 "레이건 대통령, 푸틴, 오바마, 트럼프, 바이든까지 양복을 맟춰 갔다"고 했죠.

 

 

이어 우리나라 전대통령인 "김대중, 김영삼, 노태우, 이명박 등의 옷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수 남진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도 이생노의 옷을 입었다죠.

 

 

이생노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인생의 또 다른 길을 열고 싶다"고 도전 의지를 불태우며 참가했었는데요.

 

그는 '미스터트롯3'에서 남진의 <마음이 고와야지>를 선곡해 평가를 받았었는데요.

 

 

최연장자답게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불렀고, 특히 그의 인생이야기와 노래가 어우러져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긴장한 탓인지 불안한 음정과 박자 실수가 있어서 아쉬웠었죠.

 

 

남진의 <마음이 고와야지> 가사 전문

새카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 것 같아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 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사랑을 할 때는

두 눈이 먼다고 해도 아가씨 두 눈은

별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 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새카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 것 같아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 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사랑을 할 때는

두 눈이 먼다고 해도 아가씨 두 눈은

별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 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그런 그가 <아침마당>에 출연한다고 하니 너무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원하시는 인생3막, 트로트 가수로 활발한 활동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생노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