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실 나이 키 프로필 딸 꽃제비 평양옥 위치 백김치 식당 매출

이순실 나이 키 프로필 딸 꽃제비 평양옥 위치 백김치 식당 매출

평양냉면과 백김치로 유명한 연매출 100억원 이북 요리 전문가 이순실이 ‘사당귀’ 최초의 탈북민 보스로 등판합니다.

오늘은 이순실 나이 키 프로필 딸 꽃제비 평양옥 백김치 식당 매출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순실 나이 키 프로필 딸 꽃제비 평양옥 위치 백김치 식당 매출

이순실 사당귀 출연 연매출 100억

사당귀에 연 매출 100억 원을 자랑하는 이북 요리 전문가 이순실이 새로운 보스로 출연합니다.

 

사당귀 최초의 탈북민 보스 이순실은 탈북 18년 만에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한 인생 역전의 주인공이자 탈북민의 희망.

 

“내가 만든 백김치를 먹으면 꼬리뼈까지 시원하다”라고 호언장담할 만큼 이순실은 어머니의 손맛까지 두루두루 빼닮았다고 하는데요.

 

이날은 결혼 7개월 만에 시작된 꽃제비 생활에서 10년 만에 성공한 탈북 그리고 남한에서 100억 원의 CEO가 되기까지, 이순실의 남한 생존기가 공개됩니다.

 

“안 되면 되게 하라우. 자력갱생의 혁명 정신으로”라는 말이 생활신조라고 밝힌 이순실은 “탈북 당시 내 몸무게가 (키 171cm) 51kg이었다”라면서 “남한에 와서 제일 처음 먹은 음식이 냉면이다. 천장에 달린 스프링클러를 탈북민 감시 카메라로 오해한 적도 있다”라며 녹록하지 않았던 남한의 삶을 언급하네요.

 

이순실이 남한 남자와 북한 남자의 차이점을 설명해 관심을 한 몸에 받습니다.

 

이순실은 남한 남자에 대해 “일머리가 없어 답답하다. 혁명 정신이 없다”라며 매콤한 입담을 뽐냈죠.

 

반면 북한 남자에 대해서는 “북한에서 남자(남편)의 말은 곧 법이다”며 “나 역시 연탄집게로 맞은 적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하지만 그런 이순실도 고객 앞에서는 한없이 상냥하고 친절한 CEO로 변모한다고.

 

전화벨이 울리자마자 이순실이 씩씩하고 터프한 사내대장부 목소리는 잠시 내려놓고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통화하자 전현무는 “우리 중 제일 자본주의”라며 폭소를 터트렸습니다.

 

이순실 나이 키 프로필 평양냉면 백김치 식당 매출

이순실 나이는 1967년 2월 5일생 57세입니다.

평양 출신

 

국적은 대한민국

키는 171cm.

 

이순실은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게스트로 출연자 중에서 최연장자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이순실의 아버지는 군관이라 인민학교 4학년때 2군단 사령부가 있는 황해도 평산으로 이사했고, 어머니는 북한군 군단장 요리사라 상대적으로 풍족하게 살아서 입대당시 여자중에 가장 키가 컸다고 합니다.

 

형제는 이부형제 포함 11형제였다고. 평산 2군단 사령부에 있는 고등중학교를 졸업하고 1980년 만 16세에 입대하여 11년간 개성시 장풍군에서 조선인민군 2군단 15사단 간호장교로 복무하였으며, 조선로동당에도 입당했다고 하네요.

 

1993년에 전역할때 제대비 40원을 받으니 쌀 1kg가 120원에, 집에 와보니 부모님은 이미 3년 전에 사망한 상태였고, 여동생이 굶다 못해 돈이 되는건 다 팔아먹어서 집이 텅텅 비었다고 합니다.

 

그후 꽃제비가 되었고 탈북도 시도 했으나 여러번 잡혀 혹독한 고문을 당했고 여덟번째 북송후에 오빠집으로 귀가 되었는데 오빠는 탱크공장 근로자라 보급이 나왔으나 가족들 배급은 끊겨서 올케는 영양실조로 결핵에 걸려 피를 토하고, 남자 조카는 입대했다가 영양실조로 시력을 잃은데다가 엉덩이에 살이 다 빠져 항문이 보일정도로 폐인이 되어 있었다고.

 

오빠가 공장에서 받은 배급을 사이다병에 죽으로 담아와 세 가족이 먹고 사는걸 보고 이 집에서 살면 입이 늘어나니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지인의 소개로 군관에게 시집을 갔다고 합니다.

 

군사복무 시절에 알게된 중대 소대장과 결혼을 했지만 시부모들의 학대와 전남편의 계속되는 가정폭력으로 인해 집을 나와 임신한 몸으로 꽃제비 생활을 시작하였고, 혜산역 길바닥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합니다.

 

여러 번의 탈북 시도를 하다가 중간에 어린 딸을 인신매매단에게 빼앗겨서 지금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딸 생각을 하며 그린 몽타주

 

딸 이야기를 할때면 아이가 원하던 인형을 사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과 여러 감정들이 섞여 눈물을 흘립니다.

 

인신매매 업자에게 산동성으로 팔려갔으나 곧 탈출하여 교회를 들어갔는데 조선족 목사가 한국어가 서툴러서 북경의 한국인 목사에게 소개 시켰고, 몽골을 통해 2007년 한국으로 입국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현재 남한에서 정착하여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고 서로를 여봉봉이라고 부르며 깨가 쏟아지는 중.

 

이순실 TV 인기동영상 ▼

 

 

유튜브 이순실TV를 운영하며 ceo로 개성떡과 평양김치, 평양냉면 등의 북한음식 밀키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남한 사람 다 됐죠.

 

남편은 탈북민 컴퓨터 교육 자원봉사 선생으로 교육 마지막날 이순실이 먼저 같이 살자고 해서 초고속으로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이 5세 연하라고 하네요.

 

 

이순실 평양냉면 식당 평양옥은 제주 서귀포에 있습니다.

 

 

메뉴와 영업시간 안내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기면서 남한으로 내려와 크게 성공한 이순실.

딸 생각 하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싶네요.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앞으로도 사업, 방송 잘 되시고 가족과 행복하시길.

이순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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