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 나이 키 프로필 재산 딸 함은영 아들 직업 아내 강미형
얼마전 아빠하고 나하고 장광과 장영에게 웃으면서 팩트폭격을 하던 함익병이 이번엔 딸과 나와 딸에게 팩폭을 당한다네요.
오늘은 함익병 나이 키 프로필 재산 딸 함은영 아들 직업 아내 강미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함익병 나이 키 프로필 재산 딸 함은영 아들 직업 아내 강미형
함익병 아빠하고 나하고 딸 함은영 출연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의사 함익병 딸 함은영과 자녀 교육관을 두고 팽팽하게 대립합니다.
앞서 '역대급 난제 부자' 장광 부자에게 통쾌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자녀 교육의 대가임을 입증한 함익병이기에 그가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
함은영은 함익병의 교육 방식이 장광 못지않게 강압적이었다고 고백하네요.
초등학생이었던 어린 자녀들에게 어려운 신문 칼럼을 읽게 하고, 매주 토요일마다 무려 네 시간 동안 잔소리를 했다고 합니다.
함익병 전담 스나이퍼를 자처한 함은영은 "내 기억에 아빠는 강압적이었다. 젓가락질 배우는 것도 호러였다"며 쌀알을 집게 시켰던 공포스러운 어린 시절을 떠올렸습니다.
함은영의 고백에 전현무는 "소림사냐"라며 경악하고, 이승연은 "익병라이팅이다"라며 일침을 가하네요.
"아빠는 비교육적"이라는 함은영의 말에 함익병은 "가장 효율적인 방식이 약간의 강제성"이라며 자신의 확고한 교육관을 드러냅니다.
함은영이 "그러니까 아빠가 무서운 아빠가 된 것"이라고 하자, 함익병은 "그래서 실패했냐, 다 잘되지 않았냐"라며 팽팽하게 대립합니다.
이에 장광마저 "저보다 한수 위인 것 같다"라며 혀를 내두르네요. ㅎㅎ 함익병 부녀는 서로에 대해 '싱크로율 99%' 성격도, 얼굴도 '붕어빵'이라고 전해 두 사람이 보여줄 케미에 더욱 기대가 모여집니다.
그런데 함익병은 3살 큰 손주와 둘만 남은 자리에서 핸드폰을 켜 유튜브 영상을 보여줍니다.
나아가 영상을 검색하는 방법부터 터치법 등 자세한 사용법까지 교육하며 딸의 뒷목을 잡게 만드네요.
함익병은 자신의 이런 행동에 대해 "딸이 너무 엄격하다. 손주에게도 적당한 일탈이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자기가 자식 기를때하고는 딴 판 ㅎㅎ
이에 함은영은 "아이가 할아버지처럼 밤새 TV를 보고 싶다고 한다. 아빠는 비교육적이다"며 걱정을 드러냅니다.
그러면서 "더 하면 한국에 안 올 것"이라며 아빠를 향해 불만을 표출하네요.
함익병 나이 키 프로필 재산 딸 아들 아내
함익병 나이는 1961년 12월 9일생 62세입니다.
아내 강미형과 사이에 1남 1녀가 있고 방송에 나온 외손자가 있죠.
강미형은 교사 출신이라고 합니다.
결혼할때는 돈에 깔려 죽게 해준다며 일 그만두라고 하더니 여에스더 돈 버는거 보더니 돈벌어오라고 한다면 분개. ㅎㅎ
함익병이 공중보건의 일때 결혼했다고 하죠.
함익병 딸 함은영은 미국에서 직업 바이오 엔지니어로 활동중이며 아들 함윤철은 미국 코넬대학교 재료공학과 석사 까지 한 후 제이슨함이라는 갤러리 관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놀라운건 미국현대작가 올리버 암스 작품전을 한국 최초로 진행했을뿐만 아니라 작품완판까지 기록해내며 큰 성공을 이뤄냈다고 하네요.
함익병 키는 184cm, 85kg, B형
함익병 피부과 클리닉 원장입니다.
학력은 마산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의대,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석사를 수료했습니다.
함익병은 대구에서 3남 1녀 중 셋째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함경남도 원산시 출신으로 교사였고 어머니 역시 경상도 출신의 교사였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7남매 중 장남으로 조부모와 함께 3대가 같이 지냈다고.
이후 부산광역시, 창원시, 의령군에서 잠시 보낸 적이 있으며, 이후 경상남도 마산시에서 성장했습니다.
피부과 전문의인 이유득, 지혜구와 함께 세 사람의 성을 딴 이지함 피부과를 설립해 차석부원장을 지냈습니다.
이지함 피부과는 그 자체로 피부미용계열의 선구자로 이 후에 이 피부미용계열이 급속도로 발전했다고.
국내 피부과 병원계에 레이저 치료, 여드름 치료, 피부 스케일링을 사실상 최초로 도입하여 엄청난 붐을 일으켰으며, 잘 나갈 때는 피부과 병원 밖으로 줄이 길게 서고, 지방에서도 치료를 받으러 올라 올 정도였다고 합니다.
실제 본인도 당시에 돈을 엄청나게 벌었다고 증언
정리하자면, 90년대, 2000년대 초만 해도 연예인이 쌩얼로 가끔 나오면 피부가 정말 엉망인 경우가 많았으나, 2010년대 들어서는 피부가 어마어마하고 일반인중에도 피부만큼은 연예인 뺨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지함 피부과가 이러한 현상을 불러일으킨 원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현재는 독립해 서울에 있는 함익병 피부과 클리닉 원장을 지내고 각종 종편 프로그램에도 자주 나옵니다.
함익병은 등산 매니아라고 하는데 홍혜걸에 의하면 산을 너무 잘 타서 별명이 무장공비라고.
별명이 로봇일 정도로 논리적이고 감정을 배제하고 이야기를 하는 편인데 수 많은 논란의 소유자죠.
집안에 구명조끼는 물론이고 방독면과 소화기 여러 개 갖추고 있을 정도. 실제 겁이 많은 편이라고 밝혔으며, 배를 탈 때는 무조건 구명조끼를 착용한다고 합니다.
여에스더-홍혜걸 부부와 상당히 친하여 홍혜걸의 유튜브 채널 의학채널 비온뒤에 카카오라이브 초창기 시절부터 출연하였다고 하네요.
SBS 예능 자기야 - 백년손님에 장모님과 함께 출연 이후 한동안 국민사위 등으로 불리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장모님은 2023년 92세의 나이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단순하면서도 정확한 건강조언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건강의 비결은 무조건 첫번째가 숙면이며, 두번째가 규칙적인 식사, 세번째가 운동이라고 강조합니다.
특히 일찍 잠들고 충분히 자는 '숙면'의 중요성을 엄청나게 강조한다네요.
밤 10시에는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고 주장. 지루성 피부염 같은 만성 피부질환들도 결국은 신체의 면역력 저하가 원인이며 이는 숙면 부족 등에서 기인한다고 지적한다고 합니다.
딸이 결혼한다고 사위를 데려왔을 때 다른 건 다 안물어보고 자네 효자냐는 질문 딱 하나를 했다고 합니다.
효자였으면 결혼을 안 시킬 생각까지도 했다네요.
그 이유는 본인은 딸을 시집보내는 입장이고 남편이 효자라면 본인 딸이 힘들어질 게 뻔하다는 것이 그 이유. 또한 효자와 마마보이는 한 끗 차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죠.
함익병 재산은 피부과가 엄청 잘돼 도곡동 타워팰리스를 비롯 100억대 이상의 자산가라고 하네요.
여자는 군대를 안가서 투표권을 제한해야 한다는 등
본인만의 주관 때문에 갖가지 구설에 올랐으나 끝까지 사과는 하지 않겠다던 함익병.
의견이 다른 것 뿐이지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사과할 수 없다고 하여 선대 위원장까지 그만두고 그랬었죠.
정치를 뭐하러 하려고 하는지.
그냥 정치하지 말고 지금처럼 예능에서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면서 그렇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누가 뭐라 하든 자기 소신대로 하는 닥터 함. ㅎㅎ
그래도 토론할때 절대 감정을 내비치지 않는건 보통 내공이 아닌듯.
그런건 본받을만함.
그리고 지금도 그렇지만 젊었을때 사진보면 잘생기긴 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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