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나이 어머니 프로필 콘서트 팬카페 라디오

손태진 나이 어머니 프로필 콘서트 팬카페 라디오

손태진 나이 어머니 프로필 콘서트 팬카페 라디오

만능 가수 손태진이 노래, 예능, 광고, 라디오, 콘서트 모두를 휩쓸고 있습니다.

오늘은 크로스오버 가수 손태진 나이 어머니 프로필 콘서트 팬카페 라디오 활동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손태진 불타는장미단 어머니 진숙

요즘 TV만 틀면 손태진이 나오고 핸드폰만 보면 손태진 기사가 나오죠?

하루 걸러 손태진 안 나오는 곳이 없습니다.

 

MBN 장미골에서 손태진은 신성, 에녹, 민수현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번주 장미골 2회에서는 장미골 오픈 디데이가 다가온 가운데, ‘사장즈’ 손태진-신성-민수현과 ‘특별 알바’ 공훈이 성공적인 개업을 치르기 위해 고생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특히 손태진은 ‘고맙솥’을 보자마자 “돌아왔구나, 돌아왔어!”를 외치며 흥분하더니 바닥에 떨어지는 몸개그를 선사하기도.

 

손태진은 인제 특산물 쥐눈이콩을 직접 갈아 만든 여름 별미 콩국수를, 메인 셰프 신성은 인제 특산물 오미자청을 듬뿍 바른 장어구이와 고추장 삼겹살을 만들었는데 정말 맛있겠더라고요.

 

손태진은 불타는 장미단에선 손미오 댄스를 시전 하며 열정을 불살랐습니다.

 

손태진 팬덤 손샤인은 '지구상에서 가장 점잖은 팬덤 1위'라는 호명과 함께 등장해 우쿨렐레와 기타를 메고 조용한 미소를 지어 젊잖은 팬덤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행동했더군요.

 

'손샤인' 무대 차례가 되자 팬 안지윤이 기타와 함께 등장하고, '포디콰' 공연을 보러 갔다가 첫눈에 반했다며, 반하는 것에 이유가 없다는 말로 찐팬임을 증명했습니다.

 

안지윤은 또 불타는 트롯맨 때 반짝이 의상을 입은 손태진에게 살짝 충격을 받았다고. ㅎㅎ

 

안지윤은 초반 기타를 튕기며 청아한 목소리로 '그대 없이는 못 살아'를 점잚게 불렀지만 빙글빙글 이후에는 본격적인 댄스 타임으로 반전 충격의 무대를 선사.

 

손태진은 안지윤과 즉석에서 '빙글빙글' 골반 댄스를 선보여 "심장이 터질 거 같아요"라는 반응을 끌어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손태진은 에녹과의 디너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쳤는데요, 더케이호텔 서울 그랜드 볼륨에서 ‘손태진 & 에녹 디너콘서트’가 총 3회 개최됐습니다.

 

두 사람은 듀엣 디너 콘서트라는 새로운 시도로 많은 기대를 모았는데 티켓 오픈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본 공연 전에는 ‘디너콘서트’라는 컨셉에 어울리는 특별한 코스요리가 관객들에게 제공되었다고 하네요. 또 각 회차마다 각기 다른 컬러의 드레스 코드를 미리 공지하는 등 새롭고 다양한 시도가 눈에 띄는 콘서트였습니다.

 

관객들은 코스요리를 즐기며 오픈채팅방에 접속해 공연 중 진행될 코너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다른 콘서트와는 완전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죠.

 

이어 손태진과 에녹은 ‘Feeling good’과 ‘밤안개’를 연달아 부르며 관객들 앞에 등장했는데 열띤 함성과 함께 디너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이들은 “디너 콘서트라는 걸 처음 해보는데 너무 설레고 기대된다”며 알차고 재미있는 공연을 약속했습니다.

 

손태진은 ‘사랑은 생명의 꽃’과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에녹은 ‘내 삶의 이유 있음은’과 신곡 ‘오늘밤에’를 부르며 각자의 개성을 뽐냈습니다.

 

솔로 무대 뿐만 아니라 듀엣 콘서트인 만큼 두 사람 간의 완벽한 케미와 에너지가 돋보이는 무대들도 이어지며 현장에 열기를 더했다고 하네요.

 

이들은 ‘낭만에 대하여’, ‘베사메무쵸’를 부르며 관객들과 소통하고 각자의 본업 모먼트를 보여줄 수 있는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과 가곡 ‘꽃 피는 날’을 통해 감미로운 보이스를 선사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손태진 X 에녹 '별과 당신' 한번 들어보시죠

 

 

또 손태진&에녹의 보이는 라디오도 진행됐는데 바스툴에 앉은 두 사람의 뒤로 ‘별이 빛나는 밤에’ 배경 음악이 흘러나오며 라디오 DJ로 변신, 추억 속의 영화, 드라마, 사건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추억 여행을 하는 코너 속의 코너, ‘그땐 그랬지’ 등 매 회차 개성 있는 이야기를 전개하며 흥미를 이끌었냈습니다.

 

에녹 나이 본명 프로필 팬카페 콘서트 신랑수업 강혜연 최수진

 

 

팬들은 미리 준비된 오픈채팅방에 입장해 직접 리액션을 남기는 등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했습니다. 실제로 손태진은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고정 DJ로 발탁돼 대세임을 증명하고 있죠.

 

손태진 할머니는 가수 심수봉의 누나라고 하는데요,

 

손태진의 어머니 진숙은 방송에서 손태진과 듀엣으로 노래를 하기도 했습니다.

 

손태진 어머니는 “태진이와 아빠가 추억을 쌓는 것을 보며 이런 기회가 주어지면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수줍게 웃더군요.

 

어머니는 ‘꽃밭에서’를 선곡한 이유로 “태진이가 태어날 때 50% 확률로 죽느냐, 사느냐 했었다”는 얘기를 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 “태진이가 무대에 서는 모습 볼 때마다 태진이를 도운 많은 분들을 생각해 노래를 선택하게 됐다”는 말로 뭉클함을 안겼습니다.

 

손태진 나이 키 프로필 노래

손태진 나이는 1988년 10월 20일생입니다.

 

서울출생이고 싱가포르에서 17년 정도 살며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하네요.

 

키는 186cm, 72kg. 이모할머니가 심수봉이고 조카가 빌리의 김시윤

 

아버지 손금찬, 어머니 진숙, 형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반려견 우니까지 (비숑프리제)

 

학교는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Accademia Donizetti 1년 과정 수료를 했습니다.

 

육군 병장 출신이고 별명은 손부장님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MBTI는 ESFP.

 

소속그룹은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

 

팬카페는 손샤인

 

손태진 팬카페

 

 

처음에는 팬텀싱어 시즌 1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로 나와 우승했습니다.

 

그리고 불타는 트롯맨에도 나와 또 우승했죠.

 

이렇게 크로스오버로 두 번의 우승을 해서 정말 노래 천재라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부장님이라는 별명은 팬텀싱어에서 9:1 머리 스타일 때문에 생겼죠.

지금은 좀 나아졌다고 하죠. ㅎㅎ

 

싱가포르에서 17년 정도 살며 초,중,고를 졸업했는데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중국어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어릴 때부터 외국에서 산 사람들의 경우 말은 잘해도 글은 못 쓰는 경우가 있는데, 손태진의 경우 글쓰기도 잘한다고 하네요.

 

호텔 경영에 관심이 많아 유명 호텔학교인 프랑스 바텔 호텔학교에도 합격했는데 결국은 서울대 성악과로 진출.

 

딕션이 좋아 노래 가사 전달력도 좋은 편입니다.

 

군대를 늦게 갔는데 계룡대 군악대에서 복무했다고.

성악병으로 근무했는데 성악병이라는 보직 자체가 희귀한데 노래를 워낙 잘해 성악 특기로 뽑혔다고 합니다.

 

고음만 쳐주는 한국 대중음악계에 저음의 매력을 알렸다는 점이 사람들로 하여금 손태진을 높은 평가를 받게 해주고 있습니다.

 

팬텀싱어 시즌 1 심사위원단 중 유일한 성악가였던 베이스 손혜수 또한 이런 측면에서 손태진을 포함해 박상돈, 권서경 등 저음 성악가 참가자들을 상당히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팬텀심어 전에 유 엔젠 보이스 라는 이름의 그룹에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클래식으로 시작해 트롯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손태진

그가 가진 재능만큼 앞으로도 별일 없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힐링을 주는 가수로 계속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손태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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