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 나이 키 프로필 재산 100억 결혼 집

박재홍 나이 키 프로필 재산 100억 결혼 집

국내 프로야구 30-30 기록의 최초 달성자이자 3번이나 달성한 리틀 쿠바 박재홍이 조선의 사랑꾼에 떴습니다.

오늘은 박재홍 나이 키 프로필 재산 100억 결혼 집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재홍 나이 키 프로필 재산 100억 결혼 집

박재홍 조선의 사랑꾼 100억 자산가

이날 방송에서 심현섭은 자신처럼 연애를 하고 싶어 하는 노총각 동생을 만날 것이라고 했는데 그건 바로 박재홍.

결하남(결혼하고 싶은 남자)라고 하네요.

 

김국진과 최성국은 박재홍과 불타는 청춘에서 만난 사이죠.

 

김국진은 “국내 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30-30 기록을 달성한 레전드 선수 아니냐. 정말 엄청난 사람이다”고 했고, 최성국은 “우리나라 국가대표도 여러 번 했다”고 했습니다.

 

황보라는 박재홍의 자산이 100억대라고 하시는데 왜 결혼을 못 한 거냐. 영상을 보면 그걸 알게 되냐고 하기도.

 

예전 불타는 청춘에 나와 김광규가 말하는데 박재홍 재산이 100억이 넘고 건물주에 사업까지 하고 있어 엄청난 자산가라고 하더군요. 

 

강수지는 “옛날 사진은 잘생겼는데 살이 너무 쪘다. 원래 잘생긴 사람이다”고 편을 들어주기도 했습니다.

 

박재홍은 방송에 나와 “올해 50살인 야구 해설하고 있는 노총각 박재홍이다”고 인사.

 

그는 “현섭이 형의 방송을 봤는데 좀 부럽더라. 제가 축하한다고 전화를 드렸는데 저한테 너는 지금 뭐 하냐고 놀리길래 형한테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현섭이 형이 흔쾌히 승낙했다”고.

 

박재홍은 50세 지천명에 미혼으로 '지총각'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고.

 

심현섭과 함께 약속 장소에 도착한 그는 "여기가 연인들한테 최고의 장소라고 하더라"며 직접 분위기 좋은 '뷰 맛집'을 골랐다고 강조.

 

소개팅녀가 오기 전, 박재홍과 마주 앉은 심현섭은 "오늘 (스타일) 좋다"고 대뜸 칭찬을 건네기도.

 

박재홍은 심현섭에게 "그런데 형님, 어떤 여자분인지 왜 말을 안 해줘요?"라고 물어보며 소개팅 상대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이에 심현섭은 "프리랜서고, 30대고, 인상이 너무 좋아"라고 설명하자 박재홍이 "그냥 저는 선한 이미지면 좋겠는데"라고 말하자 심현섭은 "딱 그렇다니까!"라며 자신감을 보였죠.

 

또 심현섭은 박재홍의 생년월일을 물어본 뒤 '오늘의 운세' 중 "당신에게 이로운 날입니다. 새로운 마음가짐이 당신에게 사랑을 찾아오게 합니다"라는 애정운을 확인해주며 든든한 '연애 선배' 역할에 나섰습니다.

 

같은 시각, 약속 장소로 걸어오는 소개팅녀가 포착. 실루엣만 봐도 매력이 넘치는 소개팅녀가 들어오자 박재홍은 그녀에게 눈을 떼지 못했고, 그 모습에 소개팅녀는 웃음을 터뜨렸죠.

 

박재홍 나이 키 프로필 재산 결혼 집 빵재홍

박재홍 나이는 1973년 10월 2일생 50세입니다.

광주 출신.

 

학교는 무등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나왔습니다.

키는 176cm, 85kg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기술위원 (2019~2021)도 했죠.

 

박재홍은 前 현대 유니콘스, KIA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소속의 외야수. 現 MBC 스포츠플러스 소속의 야구 해설 위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12기 회장직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정민태와 함께 현대 유니콘스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스타였으며, 한국야구의 대표적인 5툴 플레이어로 꼽히기도 합니다.

 

광주광역시 출신이지만 프로 선수 생활의 대부분을 인천광역시 연고팀에서 했기에 인천 출신이 아님에도 세대를 초월해서 인천 팬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던 스타 선수 중 하나.

 

반대급부로 현역 시절에 고향인 광주에서는 배신자 취급을 받아야했던 가슴 아픈 과거가 있습니다.

 

등번호는 현대 시절부터 62번을 사용했죠.

 

박재홍은 우리나라 최초의 30-30을 데뷔 시즌에 기록하더니, 선수 시절 동안 무려 세 번을 기록했습니다.

 

이것만으로 그의 능력은 다 설명이 되는거죠.

 

특히 매년 162경기를 치르는 메이저리그에 비해 1996, 1998시즌 당시 KBO 리그는 126경기를 치렀고 때문에 30-30의 가치가 더욱 높다는 점을 상기해야 합니다.

 

경기수를 감안한다면 한국의 30-30은 160경기의 40-40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1998년에는 30홈런-40도루의 기록을 수립하기도.

 

기록 달성 연도는 1996년, 1998년, 2000년. 2000년에는 타점왕까지 했었습니다.

 

호타준족의 산 증인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역사적인 선수.

 

KBO 역사상 최강의 호타준족 타자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박재홍은 은퇴한 후 엠스플에서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경험이 쌓이면서 해설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는 여러 측면에서 좋아지고 있는 편.

 

선수 출신 해설가들 중에서는 말도 잘하고 논리적입니다. 게다가 너무 흥분하지만 않으면 타고난 목소리 톤도 좋은 해설자로 꼽히죠.

 

그리고 메이저리그 해설을 약간이라도 병행한 덕인지 야구에 대한 통계적 접근에도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돌직구를 던지기는 하지만 해설의 정확성과 전문성에 있어서는 확실히 좋은 평가를 받는 편.

 

특히 외야수로서 공수가 매우 뛰어났던 선수였던 만큼 타격 매커니즘이나 외야 수비에 관해 디테일하게 잘 짚어줍니다.

 

박재홍은 야구 황금세대인 92학번으로 광주일고 시절 김종국(주로 2루수)이 3번을, 자신은 4번 타자로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고, 종종 투수로도 등판했습니다.

 

조성민, 임선동, 손경수, 박찬호 등 스타 투수들이 다수를 차지했던 고교 시절 동기생들 가운데 타자로는 단연 돋보이는 존재였죠.

 

동기생 타자로는 위에 언급한 김종국 외에 송지만, 이영우, 정경배 등이 있었다고.

 

같은 연세대 92학번 우지원과 절친. 야구부와 농구부가 친했다고 하며, 우지원은 박재홍에게 결혼부터 하라고 말한다네요.

 

한때 준플레이오프에서 지고 후배 시켜 빵 사오라고 한 빵형이 박재홍 아니냐는 루머가 있어서 빵재홍이라는 별명도 있었는데 그건 마해영으로 밝혀졌죠.

 

지금은 유머 소재로 쓰고 있음.

 

박재홍 해설을 듣고 있노라면 똑똑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야구도 머리가 좋아야 잘 한다던데 그 말이 맞는듯.

 

앞으로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처럼 좋은 결과를 얻어서 지총각 소리 탈출하기를 바래요.

박재홍 파이팅~!

 

 

 

심현섭 나이 아버지 심혜진 재산 프로필 울산 소개팅녀

 

이용식 나이 재산 딸 이수민 원혁 프로필

 

김승현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장정윤 딸 수빈

 

 

양준혁 나이 키 프로필 아내 박현선 대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