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나이 키 프로필 아내 박현선 대방어

양준혁 나이 키 프로필 아내 박현선 대방어

야구에서는 양신에 사업에서는 대방어신까지 요즘 하는 일마다 잘되는 양준혁이 동상이몽에 나옵니다.

19살 차이 나는 아내와 중대 발표를 한다고 하네요.

오늘은 양준혁 나이 키 프로필 아내 박현선 대방어 사업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양준혁 나이 키 프로필 아내 박현선 대방어

양준혁 동상이몽 출연 아내 박현선

동상이몽에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새로 출연합니다.

 

‘연 매출 30억’ 방어 양식장 사업가로도 활약 중인 양준혁의 ‘핵폭탄급 소식’에 MC들은 ”방어 해외 수출하냐 “는 추측에 이어 ”야구계 큰 직책을 맡게 된 거 아니냐 “며 각종 의혹을 제기했죠.

 

급기야 ”아내 분이 임신하신 거 아니냐“며 ‘56세 양준혁 주니어’에 대한 기대 또한 커졌다는데 역대급 소식을 전하며 ”당시 눈물을 흘렸다 “는 양준혁에 MC들은 ”나 같아도 울었을 것“이라고 폭풍 축하를 전해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이어, 늦은 결혼으로 아직 ‘양신 주니어’를 보지 못한 양준혁은 본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에 나서 일동을 폭소케 했죠.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2세 준비’ 소식을 전했던 양준혁은 팬들의 오랜 염원에 화답하듯 ”만약 아들을 낳으면 야구 선수를 시킬 것이다“라고 ‘양신 2세’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 기대감을 모았습니다.

 

양준혁은 방송에서 아내 박현선과 사귀게 된 계기를 얘기했었죠.

 

양준혁은 "광주 경기에 갔는데 광주에서 사인을 받으러 왔는데 '사인 해주세요'라고 하는데 매직이나 볼펜 가져오면 해줄 텐데 아무것도 없이 종이만 떨면서 내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에 아내 박현선은 "개막전인데 제가 광주 사람인데 대구 홈 고향 삼성을 좋아하는 게 신기한데 기아랑 삼성 경기였다"며 "구단 차가 들어왔는데 친구들이 얼굴이나 보러 오라고 했는데 양준혁이 첫 번째로 나오더라, 심장이 튀어나오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박현선은 "어떤 연예인 나와도 떨지 않는데 갑작스러운 상황에 떨면서 했던 게 생각이 났다"고 하자 양준혁은 "사인을 해주고 싶었지만 결국 못 해줬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박현선은 그 당시 싸이월드에 사인을 받으러 갔던 친구라고 방명록에 남겼다네요. 이후 계속 대화를 주고받았던 두 사람. 양준혁은 "제가 은퇴식 때 아내를 초대했다"라고 합니다.

 

양준혁은 "나이 차가 많이 나서 거리를 두더라"고 말했고 박현선은 "처음엔 진심보다 장난치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저는 20대 초반 대학생이고, 주변에 예쁘고 잘나가는 분들도 많을 텐데"라며 "처음에 티켓을 전달할 때 처음 봤고 은퇴하면서 카페 가서 티켓을 줬다. 연락이 잦아지니까 제가 부담스러웠다고.

 

그러면서 그냥 알고 지내는 그 기간이 10년, 11년씩 지속됐다고 합니다.

 

이후 아내 박현선은 "20대 후반쯤 됐을 때 '이대로는 팬으로도 남을 수 없는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네요.

 

오빠에게 실례를 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오빠를 잠깐 만나고 카톡 드렸다. 오해할까 봐 '선수로서 존경하는 팬이다'라고 정리하듯이 했다"라고.

 

그리고 나자 양준혁이 정신을 차리고 적극적으로 대쉬 해서 결혼하게 된 듯합니다.

 

양준혁은 가수로도 데뷔했는데 데뷔곡이 '한 잔 더 하세'. 아내 박현선이 가수 출신이라 많이 도와줬다고 하죠.

 

양준혁은 "과거 '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했다. 그 당시 박완규가 내게 '야구할 때는 3할 타자인데 노래는 1할 타자다'라고 했다. 그 얘기를 듣고 노래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 어딜 가면 움츠러들고 자신감이 없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양준혁 박현선 나이 키 프로필 대방어

양준혁 나이는 1969년 7월 10일생 55세입니다.

 

대구 출신. 학교는 대구상업고등학교, 영남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키는 188cm, 120kg, 혈액형은 O형

 

소속사는 장군엔터테인먼트, 메이시안

 

양준혁은 야구 선수이자,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 및 멘토리 야구단, 자선 야구 양신팀 감독이기도 하며 요즘엔 예능에 많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은퇴 시점에서 3000타석 이상 타자들 중 KBO 통산야수 WAR(스탯티즈, KBreport) 1위였으며, 득점 창출력 200을 2번 넘겨본 유일무이한 타자입니다.

 

슬럼프를 겪었던 2002년과 2005년, 말년 노쇠화로 기량이 떨어지던 2008년과 2010년을 제외하고는 전부 3할대의 타율을 기록, 배트를 거꾸로 들고 쳐도 3할이라는 말까지 만들어졌죠.

 

타격과 관련된 온갖 누적 기록 1위였는데 본인이 가장 안 깨지기를 바라는 기록은 볼넷이라 말한 적이 있습니다. KBO에서 대표적으로 선구안이 좋았던 선수.

 

또한 일명 "만세 타법"이라 불리는 특유의 타격폼과, 타구나 상황에 관계없이 항상 끝까지 1루를 향해 전력질주하던 모습이 타자 양준혁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프로야구 30주년 레전드 베스트 10에 선정되었고 2022년 프로야구 40주년 레전드 올스타에서는 7위를 기록했습니다. 양일환 前 KIA 타이거즈 2군 투수코치가 사촌 형이며, 김태한 kt wiz 투수코치와는 대구상고 동기.

 

만약 감독이 된다면 김성근 감독과 제리 로이스터 감독의 스타일을 섞은 야구를 해보고 싶다는 대답을 하기도 했죠.

 

2011년에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뉴욕 양키스 구단으로 연수 예정이었으나 사전 언론 노출 관계로 계속 일정이 지연되다가 본인이 고사. 대신 과거 선수협에 같이 참여했었던 김재현 선수가 갔습니다.

 

대구상고 재학 시절에는 자신의 모교 선배이자 라이온즈 선배이기도 한 장효조가 직접 모교에 방문을 하였는데 그때 장효조가 야구부에서 당시 1학년이었던 양준혁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라고 조언을 해주었다고 하네요.

 

장효조의 이러한 조언 덕분에 1학년 때부터 팀 내 4번 타자가 될 수 있었으며 양준혁 본인도 이런 장효조를 향해서 깊은 존경심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최고의 우상으로 여기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벌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가 프로 데뷔 후 KBO 신인상을 시작으로 매년 끊임없는 우상향 활약을 펼치면서 방송, 언론 인터뷰 등에서 우리 시대에 가장 성공한 사람은 이종범이라고 자주 언급하며 부러워했습니다.

 

자기도 만약 아들이 태어난다면 꼭 야구를 시키겠다고 약속했다고 하네요.

 

2021년 5월 5일 베이스볼 투나잇에서 어린이날 기념으로 어린이 옷을 입고 출연하여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준 적이 있죠. ㅎㅎ

 

포항 구룡포에서 대방어 양식장을 하고 있으며, 연 매출 30억 수준으로 잘 나가고 있다고.

 

국내 11개뿐인 축제식 대방어 양식장이라고 하는데 규모는 총 16칸으로 야구장에 버금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식하고 있는 방어 수도 2만여 마리에 이른다고 하네요.

 

관리는 현재 양준혁의 둘째 형이 도맡아 하고 있다고.

 

양준혁 와이프 박현선은 1988년 11월 17일생 35살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오빠가 있고 양준혁과는 2021년 3월 13일 결혼했죠.

 

재즈 가수 출신이라네요.

 

야구인으로서 완전 성공, 사업가로서도 성공, 노총각이다가 원하던 어린 아내를 만나 결혼도 성공, 가수로도 데뷔, 방송활동도 활발한 양준역.

남들이 보기엔 쉬워보이지만 본인은 알게 모르게 처음 하는 분야에서 좌절도 많이 느꼈을 겁니다.

그래도 뚝심과 끈기로 여기까지 올라온 양준혁.

앞으로도 지금처럼 멋진 모습, 부담없는 웃음, 많이 보여주시길.

 

양준혁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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