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혁 교수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당뇨 나이 프로필
이번 주 아침마당 꽃피는인생수업 봄맞이 건강 지키기에 명지병원 이재혁 교수가 나와 좋은 얘기를 해줍니다.
오늘은 이재혁 교수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당뇨 나이 프로필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재혁 교수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당뇨 나이 프로필
이재혁 교수 아침마당 꽃피는인생수업 봄맞이 건강 지키기
이재혁 교수 소속 병원은 의료법인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 입니다.
병원주소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수로14번길 55 (화정동) 명지병원
진료과목 : 내분비내과
전문분야는 당뇨죠.
이재혁 교수 학력은
연세의대 졸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이재혁 교수는 이전 아침마당에 나와 노년의 당뇨병을 이기는 방법에 관해 설명한 바 있죠.
예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꽃피는 인생수업'에는 '노년을 위협하는 질병'이라는 주제로 정형외과 전문의 고용곤, 신경과 전문의 장민욱, 한양대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이재혁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재혁 교수가 노년 당뇨병의 원인에 대해 "인슐린 분비하는 췌장의 노화, 내장 지방 증가로 인슐린 기능 저하, 많은 약 복용으로 인슐린 저항성 증가로 인해 생긴 것이다"며 특징에 대해 "다뇨, 다음, 다식 증상 없을 수 있다. 피로감이 높아지고, 합병증 위험이 커진다"고 이야기했죠.
노년 당뇨병 치료 주의 사항은 "인지 기능 장애, 치매, 우울증 동반 여부 확인, 다른 질환 약물과 상호작용 주의해야 하고, 저혈당을 관리해야 한다"고 설명.
당뇨병 저혈당 증상은 두통, 어지러움, 식은땀, 극심한 피로감, 떨림, 심한 배고픔을 느낀다. 당뇨병 저혈당 예방법은 아침, 점심, 저녁 규칙적인 식사, 처방에 맞는 인슐린 투여, 약물 복용, 수분 섭취해야 한다. 식습관은 포화지방, 당분, 열량 높은 음식 피하고 채소, 곡류, 단백질 풍부하게 섭취해야 한다고.
당뇨약은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하냐는 시청자의 질문에 이 교수는 "당뇨병은 운동, 식이요법, 체중 관리와 약물 치료가 있다. 약물 치료를 끊으면 당뇨병이 낫질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재혁 교수는 "2022년 기준 30세 이상 당뇨환자는 526만명에 달한다"라며 "65세 이상 고령 중에는 30% 이상이 당뇨병 환자"라고 심각성을 전했습니다.
그는 노년 당뇨병의 원인으로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노화, 근육은 줄고 내장 지방은 늘면서 인슐린 기능 저하, 그리고 많은 약 복용으로 인슐린 저항성 증가" 등을 꼽았죠.
이어 그는 "노년 당뇨병은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다. 다만 피로감이 늘고 기력이 없다고 느끼는 정도"라면서 "하지만 저혈당이 위험하다. 잘 관리해야한다, 또한 합병증이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나타나는 만큼 치료를 해야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재혁 교수는 ‘건강검진 결과, 정상은 없다?’를 주제로 “많은 분들이정상이란 수치를 받아들고 안심을 하고 그냥 지내신다. 물론 검진을 통해 이상이 발견되어 추가검진을 해서질환을 찾아 치료를 빨리 하는 행운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항목들에 숨겨진 진실들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상은 정상은 아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건강검진에는 가짜 정상도 있다. 건강검진은 여러 사람이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검진결과는 일반인들에게 통용되는 보편적 기준으로 판정한다. 그런데 나는 다른 사람과 다르니까 정상이란 수치가 나한테는 다른 의미가 있는지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죠.
또 “한가지 예를 드리겠다. 김재원 아나운서과 이상운씨의 공복혈당 수치를 보겠다. 두분 모두 정상으로 나왔다. 수치는 비슷하지만 제눈엔 다르게 보인다. 당뇨는 정상이 99까지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수치가 98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재원 아나운서 같은 경우 키가 크고 날씬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니까 안심할 수 있는 수치다. 그런데 만약 이상운님의 경우 가지고 있는 고혈압이 있다든지 배가 나왔다든지 하면 수치가 정상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 단서를 미리 읽어야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혁 교수는 “당뇨는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률이 높다. 결과속에는 그런 의미가 숨어있는데 결과는 그냥수치가 정상이면 정상이라고 나온다. 가족력과 지병이 있다면 정상기준은 달라지게된다. 또 히스토리가 있다면 5년간 쭉 증가되어 오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 그럼 검진결과가 정상이라고 안심하면 안되고 주의해야한다”고 말했죠.
가수 김정연의 건강검진 결과도 살펴봤다. 이 교수는 “아직까지는 잘 하고 계신다. 그런데 그냥 지내면 2년뒤엔 콜레스테롤이 고지혈증이 생길텐데 하고 예상을 하고 준비를 하셔야한다. 당뇨나 고지혈증은 나이를기준으로 발병률이 높아진다. 폐경이 오면 살이 찔수 있기 때문에 당뇨도 예방해야한다. 혈압은 140이상이면 고혈압, 90이상이면 이완기 고혈압인데 김정연님의 경우 수축기혈압이 133이 나왔다. 검진센터 기준으론정상이지만 내년엔 고혈압이 될수도 있기에 가짜정상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재혁 교수님 앞으로도 아침마당에서 좋은 얘기 도움되는 얘기 많이 해주시길요
이재혁 교수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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