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황 나이 키 프로필 오만추 장서희 결혼 고기집

이재황 나이 키 프로필 오만추 장서희 결혼 고기집

 

배우 장서희와 이재황이 15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재회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늘은 이재황 나이 키 프로필 오만추 장서희 결혼 고기집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재황 나이 키 프로필 오만추 장서희 결혼 고기집

이재황 오만추 장서희

지난 주 KBS2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는 연예계 싱글 동료들을 모아 꺼진 인연을 다시 이어주는 프로젝트가 펼쳐졌죠.

 

 

이날 방송에서 이재황이 등장하자, 이영자는 “BTS 정국이 닮았다”며 놀라움을 드러냈죠.

 

오랜 동료인 장서희도 반가운 표정으로 이재황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장서희는 과거 인터뷰에서 “10년 후에도 짝이 없으면 우리 둘이 만나자”고 했던 이야기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죠.

 

실제로 15년 뒤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당시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사심이 담긴 발언이었는지 묻자 장서희는 “그때 재황이가 지금보다 더 잘생겼었다”며 솔직한 농담을 던져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였죠.

 

 

이어 그녀는 “정신없던 촬영장에서 진지한 생각은 없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

 

 

이재황은 “촬영장에서 주눅이 들어 있었지만 서희 누나가 잘 챙겨줬다”며 고마움을 전했죠.

 

 

장서희는 올해 53세, 이재황은 5살 연하로 48세.

 

이들의 재회는 프로그램 콘셉트인 ‘꺼진 인연 다시 보기 프로젝트’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재황 나이 키 프로필 오만추 장서희 결혼 고기집

이재황 나이는 1976년 12월 26일 (48세)

 

 

키는 180cm, 72kg, O형

 

학력은 경희대학교 공과대학 (원자력공학 / 중퇴)

 

 

병역은 국군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병장 만기전역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했습니다.

 

 

이재황은 군입대 전엔 주로 킹카, 바람둥이, 첫사랑 혹은 짝사랑 캐릭터를 연기했으며, 시트콤 또는 청춘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제대 후엔 주로 엄친아 실장님 혹은 본부장 캐릭터를 연기했죠.

 

 

대표작으로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아내의 유혹, 엄마가 바람났다가 있습니다.

 

이재황은 《카이스트》로 데뷔했으며, 한동안은 시트콤으로 활동하며 루키로 주목을 받다가 2000년, SBS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바람둥이 '권재황' 역으로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그렇게 전성기를 구가하던 중 2002년 10월 31일에 군입대, 연예병사로 꾸준히 군 홍보 드라마를 찍다가 2004년 11월 23일에 제대했죠.

 

 

제대 후인 2005년엔 군 제대작이자 극중 정다빈과 이룰 수 없는 사랑으로 화제가 된 SBS 《그 여름의 태풍》, 그리고 버림받은 윤해영을 지켜주고 복수를 도와주는 순애보적인 사랑으로 뭇 여성의 마음을 흔든 SBS 《다이아몬드의 눈물》로 그해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받았습니다.

 

 

그 이듬해인 2006년 영혼 체인지라는 색다른 장르로 주목받은 SBS 《돌아와요 순애씨》에서 두 여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장현우'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그러다 2008년, 막장 드라마의 신바람을 일으킨 《아내의 유혹》에서 민건우 역을 맡아 제2의 전성기를 누렸죠.

 

 

2012년 SBS 드라마 《너라서 좋아》에서 자신의 아내로 인해 상처받고 이혼한 여자와 피 한 방울 안 섞인 아들을 지극히 사랑했던 '서지환' 역을,

 

 

 

2013년 MBC 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 존속살인의 누명을 쓴 여자를 지키고 사랑하는 '민주원' 역을, 2015년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장난스런 성격 뒤에 숨겨진 듬직함으로 집안이 망한 여자를 지켜주고 양아버지의 차별과 과거로 인해 고통받던 '구강모'역을 맡았습니다.

 

 

 

2020년 SBS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강석준 역으로 코믹함과 진중한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연기를 시작하기 전에는 가수 데뷔를 준비했기에 노래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2006년과 2009년에 드라마 OST에 참여 했었고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내본 적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2019년 10월에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숨겨둔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고1까지는 우등생이었다고 하지요.

 

집에선 의사가 되라고 했지만, 서태지와 아이들을 접한 후 가요에 눈을 떠 2년동안 가수 준비를 했다가 불발, 우여곡절 끝에 연기자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잘생긴 외모에 비해 허당 스타일.

 

이재황 아직도 잘생겼죠.

 

 

 

김포에서 고기집을 하고 있는데 줄서서 먹는다고 합니다. 대박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활동 이어가길.

 

장서희와의 썸도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이재황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