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나 가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교 애정의 조건

최유나 가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교 애정의 조건

 

이번 주 1884회 가요무대에 가수 최유나가 나와 애정의 조건을 부릅니다.

오늘은 최유나 가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교 애정의 조건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유나 가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교 애정의 조건

최유나 가요무대 애정의 조건

가요무대 1884회 출연진

 

1884회 - 겨울밤, 사랑 노래

 

1. 눈 오는 네온 가(남인수) / 배금성

2. 내 마음 갈 곳을 잃어(최백호) / 최백호

3. 보고 싶은 얼굴(현미) / 최백호

4. 그 겨울의 찻집(조용필) / 박혜신

5. 겨울 애상(이선희) / 정미애

6. 겨울 장미(이은하) / 이은하

7. 애정의 조건(최유나) / 최유나

8. 꽃길(윤수현) / 윤수현

9. 눈이 내리네(외국 곡) / 이미배

10. 사랑 님(김용임) / 김용임

11. 안동역에서(진성) / 진성

12. 물레야(김지애) / 이미리

13. 겨울 이야기(김세화&이영식) / 트윈걸스

14. 고향 설(백년설) / 조항조

 

 

최유나 가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교 애정의 조건 

최유나 본명은 최효중

 

나이는 1964년 10월 18일 (60세)

 

 

고향은 전라남도 목포시

 

 

혈액형은 O형

 

1983년 1집 앨범 '첫정'으로 데뷔했습니다.

 

 

학력은 목포여자고등학교 (졸업), 호남대학교 (의상학 / 학사),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문화콘텐츠학 / 석사) 소속사는 C&C 엔터테인먼트

 

최유나는 어렸을 때부터 노래에 각별한 애정이 있어 각종 방송국에서 주최하는 동요대회에 혼자 나가 상을 받아왔으며, 중고등학교 시절엔 합창반을 구성하여 자신의 재능을 맘껏 발휘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재능은 그녀가 가수의 꿈을 꾸게끔 했는데 때마침 그녀에게 기회가 찾아 왔다고.

 

그녀가 대학에 다니고 있었던 1983년 KBS 신인탄생이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대표적인 예.

 

 

당시 신인탄생 프로그램은 매주 자신이 준비한 노래를 가지고 경연한 뒤 5주 연속 심사위원의 통과를 받지 못 하면 가수로 데뷔할 수 없는 시스템이었는데 그녀는 첫 출전에 연 5주 연속 심사위원의 통과를 받아 정식으로 가수 데뷔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인탄생이 방영되고 약 1년이 지난 1983년 그녀는 1집 앨범 '첫정'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음악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고 동시에 MBC 서울 국제 가요제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해 인기상을 받으면서 사람들로부터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이러한 인기는 1987년 KBS TV 드라마 애정의 조건의 주제가를 부르게끔 했는데 당시 주제가를 부를 주인공 1명을 뽑는데 무려 2000명이 지원할 만큼 그 드라마는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었다고.

 

 

하지만 그 드라마의 내용이 주인공이 무명가수에서 인기가수로 가는 스토리를 담은 만큼 신인가수의 목소리를 담으면 좋겠다는 평이 나와 그녀를 주제가 주인공으로 뽑을 수 있었다고.

 

이렇게 그녀는 곧 인기가수가 될 수 있겠다는 기대감 속에서 활동을 해오고 있었는데 하지만 그 기대감도 잠시, 애정의 조건 드라마는 점점 줄거리가 산으로 가게 되었고, 동시에 출연진들과의 불화도 계속되는 바람에 조기종영이라는 길을 걷고 말았다고 하네요.

 

 

이로 인해 애정의 조건 주제가를 부른 그녀의 관심 역시 잠시 머물다 가버렸다고.

 

그녀의 히트곡 중 하나인 미움인지 그리움인지는 1989년 나미가 처음 불렀을 때는 별다른 반응이 없었으나 1999년 그녀가 리메이크한 이후로 제 14회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할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고.

 

그 다음 해 발표한 와인 글라스 역시 2010년 제 63회 칸 영화제 출전 작품 중 하나인 시의 배경 음악으로 쓰였습니다.

 

 

이 음악은 배우 윤정희와 이창동 감독이 레드카펫을 밟을 때 역시 배경 음악으로 쓰여 세계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고.

 

그녀의 목소리가 깊고 좋으며 그녀의 이미지가 지적이라고 해서 각종 방송에서 목포 MBC 아나운서 출신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네요.

 

 

대학 시절, 그녀의 목포여고 동기분들 중에서 아나운서에 무려 3명이나 합격을 했는데 이로 인해 방송계에서 일하는 동기분들과 자주 만나고 목포 MBC에 인터뷰도 했으나 최종적으로 방송국에 입사하진 않았다는 것.

 

 

그녀는 철저한 자기관리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데 TV조선 내 사랑 투유 프로그램에서 허리 사이즈가 23인치라고 밝혔고 훌라우프를 왼쪽 오른쪽 번갈아 가면서 각각 2000개씩 한다고 하여 시청자분들의 놀라움을 감추지 못 하게 했습니다.

 

 

최유나 앞으로도 좋은 무대 많이 보여주길.

 

파이팅!